유사 또는 보완: 당신에게 맞는 최고의 파트너
유사 또는 보완? 많은 사람이 파트너를 찾을 때 묻는 말이다. 어떤 사람들은 자신과 ‘반대되는 매력’을 가진 사람을 찾지만, 어떤 사람들은 차이로 발생할 수 있는 갈등을 피하고자 무슨 일이 있어도 ‘비슷한’ 사람을 원한다.
진실은 둘 다 장단점이 있다는 것이다. 자신과 다른 성향을 가진 파트너와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낫다고 생각하는 사람의 경우 보완적이라고 말할 수 있는데 비슷한 두 명의 과민한 사람은 항상 충돌할 수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자신과 비슷한 성향을 가진 파트너를 찾는 경향이 있는 사람들은 조만간 서로의 차이가 분명하게 나타나고 둘 사이에 균열이 형성될 수 있다고 지적하는 것을 주의해야 한다.
또 다른 사람들은 중간 위치를 채택한다. 이들의 의견에 따르면 자신의 파트너가 유사한지 아니면 보완적인지 여부는 별로 중요하지 않다. 가장 중요한 것은 적절한 균형이다. 어떤 것들은 비슷하고 다른 것들은 보완적이다. 심리학은 이것에 대해 무엇을 말하는가?
반대되는 것의 아름다움
자신에 대해 긍정적인 의견을 가지고 있지 않은 사람은 종종 자신과 다른 사람에게 끌린다. 상대방에게는 내가 원하는 사람의 유형을 보여줄 기회가 나타난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예를 들어, 항상 자신은 주목을 받지 못하고 눈에 띄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파트너를 매우 인기있는 사람으로 바꾸려고 시도할 것이다.
누군가와 진정한 관계를 맺기보다는 그냥 의지할 사람을 찾는 경우도 있다. 자신을 둘러싼 환경이 기본적으로 안전하지 않고 두려워서 자신을 보호하거나 필요한 지원을 받기 위해 다른 사람의 힘이 필요한 사람들이다. 원칙적으로 말해 사람이 성장하고 성숙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해서 반드시 부정적인 것은 아니다. 그러나 지나치게 의존적으로 되면 건강하지 못한 관계가 된다.
유사하거나 보완적인 사람이 필요한지에 대해 생각하는 많은 사람은 관계를 팀으로 간주하기 때문에 후자를 선택하게 된다. 때때로 이것은 거의 비즈니스와 비교할 수 있다. 그 때문에 공통의 성과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강점과 약점을 결합하는 것이 좋다.
유사 또는 보완?
과학은 연인들이 성향으로 비슷한 것이 나은지 보완적인 것이 나은지 궁금해했다. 캔자스대학교는 1,523명의 커플과 함께 연구를 수행했다. 연구에 따르면 86%의 경우 비슷한 성향의 커플이 더 오래 지속한다는 것을 발견했다.
미시간대학교의 또 다른 연구도 비슷한 결론에 이르렀다. 분명하게도 이 연구의 차이점은 커플의 성격, 가치, 태도, 취미, 알코올 소비 및 기술 사용과 같은 측면에서 합의가 있다는 것이다.
때때로 사람들이 다른 것에 끌리는 것을 보여주는 많은 것들이 있다. 이것은 특정한 호기심을 불러 일으키며 새로운 감정적 영역을 탐구할 수 있는 기회로 생각하게 된다. 그러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 참신했던 것이 장벽이 되기 시작하고 차이는 관계에 부정적인 감정을 만들어 낸다.
개방성과 유연성
유사한 것이 좋은지 아니면 보완적인 것이 좋은지에 대한 논쟁은 실제로 약간 인위적인 측면이 있다. 자신과 완전히 똑같은 파트너를 찾을 수 있는 방법은 없다. 또한 세상에서 잃어버린 것을 완벽하게 보완하는 사람을 찾지 못할 것이다. 현실은 각각의 사람이 동시에 재확인하고 대조한다는 것이다.
이 분야의 모든 연구는 기본적인 취향과 태도의 유사성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나타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항상 상대방이 포기해야 할 측면이 있을 것이다. 가장 이상적인 커플은 서로에게 안정감을 주는 커플이다.
즉, 파트너 간에 차이점도 존재해도 건강한 관계가 될 수 있다. 상호 성장에 기여하는 요소가 있으면 그렇다. 애정 생활의 많은 부분이 차이를 다루는 방법과 관련이 있다.
차이가 적을 경우 커플이 만족스러운 관계를 달성할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차이가 매우 심하면 해결하기 어려울 가능성이 크다.
유사 또는 보완: 결론
그렇다면 유사한 것과 보완적인 것 중 어느 것이 가장 좋은지에 대한 대답은 무엇일까? 정답은 둘 다이다. 파트너는 본질적으로 비슷해야 하지만 자발적이고 의식적인 합의에 따라 보완적이어야 한다.
그것이 바로 사랑이다. 자기 확인을 하고 다른 사람을 재확인하는 것 그리고 둘 사이의 균형을 찾는 것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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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lgado, C. (2003). El desafío de construir una relación de pareja. Editorial Norm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