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열심히가 아니라 더 똑똑하게 일하기
대부분 생산성을 최대로 높이려면 가치 있는 직원이 되어야 한다고 믿는다. 자신의 생산성을 가시적으로 보여주기 위해 일하는 경우가 많지만 더 똑똑하게 일하고 자원을 활용할 줄 안다고 해서 직장에 대한 헌신이 줄어든다는 의미는 아니다. 이번 글에서 더 똑똑하게 일하기 관련 사항을 알아보자.
세월이 흐르고 기술이 발전하며 과거에는 엄청난 육체적, 지적 노력이 필요했던 많은 작업이 디지털 도구의 도움으로 자동화되었다. 과거의 어려움 없이 작업을 수행하려면 현대성의 발전을 활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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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율적으로 더 똑똑하게 일하기
“더 열심히 일하지 않고 더 똑똑하게 일하라”는 말은 현명한 계획, 위임, 조직을 통해 힘든 일을 피할 수 있음을 암시한다. 이러한 생각은 최근 거의 모든 작업에서 근로자를 지원하는 데 사용할 수 있는 수많은 도구와 서비스로 사실이 되었다.
빠르고 효율적인 정보 수집을 가능하게 하는 알고리즘 AI 소프트웨어부터 화상 통화 및 원격 작업 도우미의 등장으로 가장 시간이 오래 걸리는 작업을 위임할 수 있게 되었다.
데이터 시스템과 학습 알고리즘의 등장으로 더 똑똑하고 효율적으로 작업할 수 있게 되었다. 결과적으로 작업 시간이 줄고 생산 품질은 상황에 따라 동일하게 유지되거나 향상될 수 있다.
더 똑똑하게 일하기로 인한 변화
기술 발전은 작업 과정을 자동화하고 사람들을 연결하며 큰 혜택을 줬다. 재택근무를 허용하는 회사가 많아지면서 통근 시간을 절약하고 취업 시장에서 더 많은 선택권을 가질 수 있다.
‘Education Data Initiative’에 따르면 대유행이 시작된 이후 대학 등록률은 감소했지만, 가속화된 온라인 BSN 프로그램 및 기타 원격 학습 가능성에 쉽게 접근하면서 고등 교육을 더 합리적으로 누리는 사람이 많아졌다고 한다.
화상 회의를 통해 어디서나 수업을 받을 수 있게 되면서 학교에 갈 의향이나 능력이 없는 학생들 도 좋은 경험과 훈련을 받을 기회가 제공된다.
더 똑똑하게 일하는 방법
직업과 분야에 따라 다르지만 다음과 같은 관점의 변화로 더 똑똑하게 효율적으로 일하면 스트레스가 많은 근무 시간을 줄일 수 있다.
1. 루틴을 정하기
스트레스가 심한 분야에 종사하거나 대규모 프로젝트를 수행할 기회가 많은 사람들은 일상 루틴 확립이 필수다. 이렇게 하면 자신의 한계를 잘 이해하고 잠에서 깨어난 순간부터 잠자리에 드는 순간까지 해야 할 일을 명확히 파악하게 된다.
‘Journal of Global Health’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일상 루틴 확립은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정신 건강을 개선하여 불안과 기분 장애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
2. 지원 요청을 고려하기
부담스러운 작업에 관해 동료에게 도움을 요청하거나 외부 지원을 찾아야 할 때도 있다. 해당 분야 전문가라 할지라도 모든 작업을 한 사람이 수행할 필요는 없다.
데이터 수집, 프로그래밍, 스프레드시트 관리와 같은 소규모 작업은 제삼자가 맡을 수 있다. 따라서 필요하면 적절한 분업을 위해 팀의 지원을 구하자 .
학술 저널인 ‘Purposes and Representations’에 발표된 연구를 보면 전문가가 주의를 집중해야 하는 여러 활동을 수행할 때 번아웃 증후군이 유발되고 자급자족, 정신 건강 및 업무 성과가 손상될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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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회의를 최대한 활용하여 똑똑하게 일하기
매주 회의를 하면 형식적 모임이 되기 쉽지만 원격 근무를 하면 팀과 함께하는 시간에 작업을 정리하고 그 타당성을 파악할 수 있다. 따라서 모든 가상 또는 실제 회의를 아이디어 표현의 기회로 삼는다.
4. 의사소통 기술을 연습하기
팀 내에서 작업을 위임할 때 의사소통이 얼마나 중요한지 간과할 때가 많다. 제대로 표현하지 않으면 상대가 오해하기 쉽다. 불명확한 의사소통으로 프로젝트가 실패한다면 자신밖에 비난할 사람이 없다.
그 외에 다양한 이유로 직장에서 의사소통 기술이 중요하다. 항상 지침을 명확하고 자세하게 설명하자.
기술을 활용하여 더 똑똑하게 일하기
앞으로 작업 속도가 또 어떤 식으로 발전할지 모른다. 그러나 무엇이든 책임감 있게 적용한다면 직장 생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