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최고 심리 스릴러 영화

이 심리 스릴러 영화 목록에서 단순히 이야기를 하는 영화에 초점을 두지 않을 것이다. 대신에 이야기를 마치고 나면 마치 당신이 그 일부인 것처럼 줄거리를 생각하고 참여하게 하는 영화에 초점을 맞출 것이다.
21세기 최고 심리 스릴러 영화

마지막 업데이트: 27 12월, 2022

오늘의 글에서 21세기에 개봉한 영화들에 초점을 맞춰 엄선한 심리 스릴러 작품들을 소개하려 한다.

물론, 이 목록은 이번 세기의 영화들이 어떤 식으로든 시청자들이 줄거리에 관여하는 것을 느끼게 하는 높은 질을 고려할 때 종합하기가 쉽지 않았다. 이 영화들은 당신이  그 이야기의 일부분이 된 것처럼 너무 매력적일 것이다.

21세기 최고 심리 스릴러 영화

오늘 소개할 심리 스릴러물들은 단순히 ‘이야기를 하는 영화’에 초점이 맞춰진 영화들이 아니다. 영화의 끝이 느슨하여 마치 당신이 영화의 일부인 것처럼 생각하고 그 줄거리에 관여하게 만드는 영화에 초점을 맞춰진 영화들이다.

아마도 여기에는 다른 수많은 좋은 영화들이 빠졌을 수도 있다. 그러나 영화의 질과 그 영화의 심리에 관련된 내용에만 초점을 맞추고 있다는 것을 알아뒀으면 한다.

크리스토퍼 놀런 감독의 심리 스릴러: 인셉션(2010년)

시작은 영국의 크리스토퍼 놀런(Christopher Nolan) 감독이 주인공의 꿈을 훌륭하게 보여주는 영화 인셉션이다. 리어나도 디캐프리오와 엘렌 페이지를 주연으로 한 이 영화는 개봉한 지 꽤 된 지금까지도 큰 마니아층을 자랑하는 놀런 감독의 대표작으로 꼽힌다.

주요 심리적 측면은 꿈에 관한 것이 아니다. 실제로, 그것은 사람들이 무언가를 하도록 동기를 부여하는 것과 오래 지속하는 슬픔의 복잡성을 반영하는 이야기를 포함한다.

21세기 최고 심리 스릴러 영화 - 인셉션

데이비드 린치의 멀홀랜드 드라이브(2001년)

데이비드 린치 감독의 영화를 평가하기는 어렵다. 이 경우 멀홀랜드 드라이브는 “만약 꿈이 악몽으로 바뀐다면 어떨까?”라는 한 가지 질문을 던지며 악몽 같은 할리우드를 그렸다.

나오미 왓츠, 로라 엘레나 해링 등이 출연하는 이 영화는 데이비드 린치 감독 영화의 심리적인 요소를 모두 갖추고 있다. 그의 영화는 직선적으로 이야기를 전하는 것이 아니라 대신 청중을 ‘깨어’ 있게 한다.

영화는 영상, 소리, 음악, 대화를 통해 안절부절못하는 감정 및 슬픔, 공포, 공포, 충격의 감정을 번갈아 보여준다. 그건 마치 감독이 관객들의 마음을 가지고 놀고 싶은 것 같다.

미셸 공드리 감독의 심리 스릴러: 이터널 선샤인(2004년)

짐 캐리와 케이트 윈즐릿이 출연하는 이 독특한 영화는 매우 흥미진진한 두뇌게임을 제안하는 매우 생동감 넘치는 영화이다.

‘기술’이라는 것이 이별을 통해 고통받지 않도록 과거의 연애 관계를 모두 잊게 할 수 있을까? 그 고통스러운 상황을 전혀 고통 없이 극복할 수 있을까?

고통과 상처는 치유 과정과 함께 자신이 사는 세상에 더 잘 적응하도록 만든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리처드 링클레이터 감독의 보이후드 (2014년)

리차드 링클레이터 감독은 이 걸작을 만들어냈다. 12살 소년의 삶을 영화로 만들 수 있을까? 감독과 그의 팀은 이 과제를 완벽히 해냈다. 그들은 한 10대 소년 삶의 하루를 기록했다.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매년 어느 하루를 말이다.

이 영화에서는 사춘기라는 인생의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소년의 진화를 볼 수 있다. 사랑 이야기, 비통함, 우정까지 말이다.

웨스 앤더슨 감독의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2014년)

아마도 이 영화가 소개되는 것에 놀랄지도 모르지만, 사실 웨스 앤더슨이 뛰어난 감독이라는 것은 매우 잘 알려진 사실이다. 그는 가장 멋진 방법으로 캐릭터들과 연기할 줄 아는 사람이다. 영화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은 그의 뛰어난 감각과 능력을 아낌없이 증명해 보이는 명작으로 손꼽힌다.

20세기 산악 호텔에서 벌어지는 미친 희극의 표지에서 앤더슨은 인간이란 존재의 비참함과 위대함을 드러낸다. 우정, 충성심, 야망, 사랑, 연대감, 애절함… 이 영화에는 한 치의 감정도 남아 있지 않다.

소피아 코폴라 감독의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 (2003년)

재능 있는 스칼렛 요한슨과 빌 머리가 주연한 소피아 코폴라 감독의 소중한 작품이다. 외롭고 슬픈 두 영혼이 완전히 자유롭고 아무도 그들을 진정으로 이해하지 못하는, 집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서 길을 잃었다는 것을 알게 되면 어떻게 될까? 열정에서 보호와 우정으로 이어지는 이해하기 힘든 세대 간 사랑을 다루고 있다.

“모든 사람들은 들키고 싶어해.”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 –
21세기 최고 심리 스릴러 영화 -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

크리스토퍼 놀런 감독의 메멘토(2000년)

오늘의 글은 천재적인 크리스토퍼 놀런 감독으로 시작해서, 또 그와 함께 끝난다.

아내의 죽음을 복수하려는 남자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이 영화는 끝에서부터 시작하여 처음으로 연결되게 사건이 반복적으로 진행된다.

한 남자가 사고로 머리를 다쳐 기억상실증에 걸린다.  그는 자신의 삶에서 현재 일어나고 있는 일들을 계속 잊는다. 그래서 그는 이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계속해서 메모를 하고 심지어 자신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몸에 문신을 하기 시작한다. 흥미롭지 않은가?

이러한 심리적 스릴러물 중 어떤 것도 심리학이 주된 주제는 아닐지라도 당신을 성찰하고 생각하게 할 것이다. 그 영화들은 불안감을 조성하며 관객들의 심리를 가지고 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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