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텔레비전 그리고 심리학

영화와 텔레비전은 다른 각도에서 심리학 분야를 탐색할 수 있는 멋진 기회가 됩니다. 가장 좋아하는 영화와 TV 시리즈에서 매력적인 심리학을 발견해 보세요.

스탠리 큐브릭: 천재의 삶

스탠리 큐브릭(Stanley Kubrick)이라는 이름은 영화, 완벽함, 대칭, 그리고 깊이를 떠오르게 한다. 큐브릭은 20세기 영화제작에 큰 영향을 끼친 인물 중 하나로 인정받고 있다. 그러나 그의 재능을 의심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지만, 큐브릭은 촬영 중 스트레스와 탈진, 그리고 불안을 유발하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었다.…

리버 피닉스: 제임스 딘과 같은 진정한 반항아

리버 주드 피닉스는 매우 인기 있는 미국 배우로, 불행하게도 1993년 23살의 젊은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리버는 뛰어난 재능만큼이나 매력적인 외모로 돋보였다. 하지만 안타까운 죽음에 이르게 한 우발적인 약물 과다 복용으로 인해 사람들은 그가 정직한 삶을 살지 않았다고 믿게 되었다. 슬프지만…

센스8: 사랑과 자유의 찬가

‘매트릭스’ 제작자들이 만든 드라마 센스8, 한국 배우 배두나가 출연하여 유명해진 이 드라마는 텔레파시로 연결된 8명의 낯선 사람들에 관한 이야기다. 워쇼스키 자매가 감독하고 제작했다. 그간 워쇼스키 자매의 작품과 마찬가지로, 이 드라마 역시 한 단어로 정의할 수 있다. 바로 ‘다름’이다. 센스8은 다른…

파키타 살라스: 즐거움과 추억

TV 시리즈는 더 이상 예전처럼 볼 게 없을 때 보는 질 낮은 TV 시리즈가 아니다. 반대로, 사람들은 이제 드라마를 시간을 두고 한꺼번에 시청한다. 영화가 무색해질 정도다. 시청자는 드라마를 보기 위해 더 이상  짜증나는 광고를 보며 기다릴 필요가 없어졌다. 과거의 향수를…

21세기 최고 심리 스릴러 영화

오늘의 글에서 21세기에 개봉한 영화들에 초점을 맞춰 엄선한 심리 스릴러 작품들을 소개하려 한다. 물론, 이 목록은 이번 세기의 영화들이 어떤 식으로든 시청자들이 줄거리에 관여하는 것을 느끼게 하는 높은 질을 고려할 때 종합하기가 쉽지 않았다. 이 영화들은 당신이  그 이야기의 일부분이…

폭력의 문화 그리고 썬즈 오브 아나키

썬즈 오브 아나키는 텔레비전 프로그램으로 그 제목의 알파벳 앞글자를 딴 Samcro라는 오토바이를 타는 바이커 집단의 이야기이다. 폭력의 문화 그리고 썬즈 오브 아나키 이들은 자신들이 차지한 캘리포니아 북부의 작은 마을, 차밍에서 살아간다. 불법적인 행위를 하는 대신 해당 마을에 사는 사람들을 보호하고…

영화 ‘쓰리 빌보드’: 고통 속 분노

쓰리 빌보드(Three Billboards Outside Ebbing, Missouri)는 고통 속 분노와 절박함에 관한 강력한 영화이다. 이 영화에서는 어머니의 고통을 가리킨다. 밀드레드 헤이즈는 딸이 강간당하고 살해된 후 경찰의 무능을 알리기 위해 마을에 광고판 세 개를 세운다. 하지만 이웃들은 공감하지 못한다. 그러기는커녕 이웃들은 밀드레드의…

쿠엔틴 타란티노: 폭력에 관한 그의 취향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은 자신의 브랜드를 만들어 내는 데 성공한 감독이다. 그의 영화는 폭력, 음악, 페티시 배우들, 여성의 발을 클로즈업한 장면, 그리고 많은 패러디를 포함한 것으로 유명하다. 타란티노는 영화 감독 알프레드 히치콕, 그리고 쿵푸 영화, 스파게티 웨스턴, 심지어 플린스톤(고인돌 가족)과 같은…

영화 ‘미션’ (1986) : 인격 형성을 위한 모델

오늘의 주제인 영화 ‘미션’. 이는 롤랑 조페 감독이 1986년 제작한 영화로, 작품성과 상업성을 모두 갖추는데 성공한 영화이다. 영화 ‘미션’ 엔니오 모리꼬네의 멋진 사운드 트랙, 화려한 캐스팅 (제레미 아이언스, 레이 맥아날리 및 로버트 드 니로), 오스카상을 수상한 시네마그래피 및 멋진 의상…

가정폭력에 관한 영화 “아직 끝나지 않았다”

신예 영화감독인 자비에 르그랑(Xavier Legrand)의 영화 “아직 끝나지 않았다(Custody)“는 제44회 프랑스 세자르 영화제에서 최우수 작품상을 받았다. 이 영화가 가정폭력이라는 대단히 심각한 문제를 아주 훌륭히 묘사했으므로, 수상이 놀랄만한 일은 아니었다. 가정폭력에 관한 영화 “아직 끝나지 않았다” 첫 장면에서는 부부가 한 방에…

시계태엽 오렌지: 행동주의와 자유

시계태엽 오렌지, 이전에는 전혀 말하지 않았던 이 영화에 대해 뭐라고 말할 수 있을까? 스탠리 큐브릭에 대해 뭐라고 말할 수 있을까? 우리는 영화, 결말, 철학적 분석에 대해 몇 시간이고 이야기할 수 있다. 영화의 중요성을 단 몇 줄로 요약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것이…

영화, 스포트라이트: 저널리즘의 가치

영화 스포트라이트 속 표현되는 ‘저널리즘’은 매우 현실적이다. 이 영화는 ‘카펫’을 정기적으로 청소하지 않으면 결국엔 먼지가 쌓인다.’라는 생각에 기초를 둔, 스토리를 전개하는 방식과 저널리즘을 너무나도 잘 표현한 영화이다. 보스턴 경찰은 방치된 ‘카펫’을 꺼내 먼지를 털어 보이지만 겉보기엔 문제가 없어 보인다: 가톨릭…

더 바: 인간 본성의 부재

빌바오 영화제작자 알렉스 데 라 이글레시아의 마지막 두 영화는 같은 시기에 개봉되었다. 더 바(The Bar)와 퍼펙트 이방인(Perfect Strangers)은 2017년에 처음 상연되었지만 매우 다른 영향을 미쳤다. 전자가 적지 않은 수익을 올린 반면 후자는 감독의 최고 흥행작이 되었다. 그러므로 아마도 리메이크된 줄거리는…

풀 몬티: 실업 상태에서 생존하기

풀 몬티 소개 풀 몬티, 이 영국 영화는 피터 카나네오가 감독한 영화(1997년)로 로버트 칼라일, 마크 애디, 톰 윌킨스가 주연을 맡았다. 영화는 큰 예산을 들이지 않아 많은 성공을 거둘 거라고 전혀 기대하지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박스 오피스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고 오스카상에서…

거꾸로 가는 남자: 하나의 대안적인 현실

오늘은 일 년 전쯤 나왔던 영화 한 편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려고 한다. 항상 사회적 이슈들을 조명해온 프랑스 영화계에서 이번에는 엘레오노르 포리아트 감독의 신작 영화를 들고나왔다. 거꾸로 가는 남자(I Am Not an Easy Man)는 남녀의 성 역할이 뒤바뀐 로맨틱 코미디 영화다.…

슈팅 라이크 베컴: 통합을 위한 투쟁

오늘날의 세계는 점점 더 글로벌화되어가며 문화 차란 것이 사라져가고 있다. 문화 간 균형과 상호 이해를 추구하기 위해서는 작은 차이점들을 조화시키고자 계속적으로 노력해야 한다. 영화 슈팅 라이크 베컴(원제: Bend It Like Beckham)은 문화적 통합의 예를 제시하고, 사회가 시대에 따라 어떻게 변화하는지를…

아나킨 스카이워커의 심리

새로운 스타워즈 3부작의 초연으로 영웅들에 대한 열정이 다시 깨어난 듯하다. 긍정적인 리뷰들과 박스 오피스 성공에도 불구하고, 원래의 두 작품들에는 무언가가 빠진듯했다. 그것은 물론 아나킨 스카이워커의 캐릭터다. 나중에 다스 베이더로 알려지게 된 아나킨 스카이워커는 처음 여섯 스타워즈 영화의 주인공 중 하나였으며…

씨 인사이드: 삶이 의무처럼 느껴질 때

씨 인사이드(The Sea Inside)는 2004년 최우수 외국영화상을 수상한 스페인의 영화다. 알레한드로 아메나바르 감독이 감독하고 하비에르 바르뎀이 주연을 맡은 이 영화는 그의 삶을 끝내기로 결심한 사자 마비 환자인 라몬 삼페드로의 실화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 라몬 삼페드로의 이야기는 스페인에서 불법인 안락사를 다루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