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된 사람에 대한 슬픔

실종된 사람에 대한 슬픔은 현실을 설명하고 이해하기 힘든 일종의 고통을 가져온다.
실종된 사람에 대한 슬픔
María Alejandra Castro Arbeláez

작성 및 확인 심리학자 María Alejandra Castro Arbeláez.

마지막 업데이트: 27 12월, 2022

실종된 사람에 대한 슬픔은 공허함을 동반하기 때문에 정말 힘든 일이다. 당신의 목표와 삶의 의미를 다시 생각하게 만든다. 보통 상실 후에 비통해하는 것이 있다.

그런데 이 고통이 매우 강하게 오고 가면 무슨 일이 일어날까? 실종자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모르는 고통은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큰 영향을 미친다. 이 글에서 자세히 알아보자

우선 비통해하는 것은 상실 후에 일어나는 일련의 현상이다. 심리학적 수준을 넘어 물리적, 인류학적, 경제적, 사회적, 영적 등을 포괄하는 문제이다. 상실은 “행동적, 인지적, 행동적 반응을 일으키는 사람, 사물 또는 정신적 표현의 박탈 또는 결여”이다(Tizon, 2013).

실종된 사람에 대한 슬픔

실종된 사람에 대한 슬픔

인간은 사랑하는 사람과 갑작스럽고 예상치 못한 이별이 있을 때 슬퍼한다. 몇 가지 이유가 그들의 실종으로 이어질 수 있다.

하지만, 그것은 똑같이 큰 영향을 끼친다. 가장 가까운 이들을 괴롭히는 침묵과 정보 부족 때문이다.

누군가가 사라진 후, 그들의 가족은 단서를 찾기 위해 종종 사랑하는 사람의 뒤를 따르려고 노력한다. 그러나 그것은 법 밖에 있을 수 있고 진실을 찾을 방법이 없다.

그리고 만약 당신이 그것에 가까이 접근한다면, 또는 적어도 국가의 지원을 받지 않는다면, 위험할 수도 있다.

사람이 사라지면 흔적도 없어 죽었는지 살았는지 알 수 없다. 이런 상황은 슬퍼하기 어렵게 만든다.

실종된 사람을 생각하며 슬퍼할 때 가장 자주 묻는 말 중 하나는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사람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조차 알지 못하는 상황에서 그 상황을 받아들이는 방법이다

실종된 사람에 대한 슬픔은 고통으로 이어진다

사랑하는 사람을 찾겠다는 희망으로 잠시 멈추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실종된 사람에 대한 비통함은 고통으로 이어진다. 마치 폭풍우가 몰아치는 가운데에 포기하지 말라는 빛이 보이는 것 같다.

그래서 사랑하는 사람에게서 멀어지고 가까이 가지 못하는 불안감 때문에 일종의 간헐적인 고통, 정지상태다.

정지된 채로 거기 있기 때문에 여전히 어렵다. 깊은 스트레스와 고뇌로 이어지고 사라지지 않는다.

실종된 사람에 대해 슬퍼하고 있을 때 불확실한 느낌이 팽배하다. 특히 강제 실종일 때는 더욱더 그렇다.

그것은 비통함의 단어조차 찾을 수 없어 라벨을 붙일 수 없을 정도로 많은 고통으로 이어진다.  이 상실에 대해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모른다.

실종된 사람에 대한 슬픔: 이 상황에 어떻게 직면할 것인가

돌아올지도 모르는 사람에게서 상실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 그 엄청난 고통을 묘사하기 위해 당신은 어떤 단어를 사용할 수 있는가? 어떻게 그렇게 공허함을 달랠 수 있을까?

사람들은 평생 다양한 종류의 애도를 겪는다. 어떤 것들은 당신의 인생 주기의 변화에 따른 자연스러운 결과물이다.

만나게 될 것이지만 상상조차 하지 못한 일들이 있다. 진실은 그들을 마주하는 것이 큰 도전이라는 것이다. 하지만 실종된 사람에 대한 비통함에 관한 한, 해결할 방법이 있다.

이 주제를 연구한 조르헤 L 티손에 따르면 비통해하는 것은 ‘주체의 새로운 대내외적 현실을 받아들이는 심리적 과정’으로 구성된다.

그 이론으로부터, 슬퍼할 수 있는 다양한 단계에 대한 제안이 있다. 실종자를 애도할 때 생기는 일은 너무나 달라서 항상 전형적인 과정을 따라갈 수 없다는 것이다.

비탄에 잠긴 사람이 사랑하는 사람들의 유골을 가지고 있을 때, 그들은 그것을 받아들이기 시작할 수 있다. 하지만 실종자에 대해서는 유족이 갖고 있지 않다. 대신 불확실성이 있다.

따라서 자신들도 확신할 수 없는 죽음을 가정하면 죄책감을 느낄 수도 있다. 또한, 그렇게 함으로써 사랑하는 사람을 죽이는 것처럼 느낄 수도 있다.

그들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을까

그들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을까?

실종자 가족들은 살아 있는 것처럼 생각하자고 주장한다. 적어도 2014년 레비스타 인터나시오날 드 부에나 콘시엔시아에 기고한 글에서 라미레스 게레로 이 살바도르가 말한 바에 따르면, 이러한 상황은 그들이 슬픔을 극복하지 못하게 한다.

그럼 이 슬픔을 어떻게 해결할까? 당신에게 많은 고뇌를 유발하는 것을 말로 표현하기란 어렵다.

하지만, 당신은 항상 예술과 같이 다른 의사소통을 시도할 수 있다. 다른 방식으로 정보를 전송하는 데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당신의 무의식이 표면화될 수 있는 것이다.

또한, 하루에 한 번씩 그것을 가지고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의식할 수 있게 해준다. 당신은 상징을 찾을 수 있을 것이고, 그러고 나서, 그것들을 말로 표현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자신을 괴롭히는 것을 극복하는 것으로 구성된 탄력성에 기댈 수 있다. 이를 위해서는 자신의 삶에서 의미를 찾아야 한다. 사라진 사람을 사랑하거나 그리워하지 않아도 된다. 오히려 ‘지금 여기’를 평가하고 계속 걷는다. 덜 고통스러울 것이다. 또한, 당신은 항상 심리적인 도움을 구할 수 있다.

실종된 사람에 대한 슬픔은 간단한 문제가 아니다.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고통이다. 그러나 자세히 설명하기만 하면 이름을 댈 수 있다. 기억과 경험을 포기하지 않고 그 상실을 받아들이는 것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탄력성은 대처에 좋은 무기지만 예술은 당신의 삶과 고통에 의미를 부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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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amírez Guerrero, E.S. (2014). El trabajo de Duelo Frente a Personas Desaparecidas. Análisis de Caso. International Journal of Good Conscience.

  • Tizón, J. L. (2004). Pérdida, pena, duelo. Vivencias, investigación y asistencia, (12). Madird: Grupo Plane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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