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가 많은 상황을 통제하는 방법
스트레스가 많은 상황을 통제하는 법을 배우는 것은 거의 생존 전략이다. 수학자 존 러벅(John Lubbock)은 걱정하는 하루가 일주일간의 일보다 더 피곤하다고 말하곤 했다. 그 시간 동안 사용하는 정신 에너지는 엄청난 압박과 불안과 고뇌를 유발한다.
반면에 중요한 것이 있다. 어떤 상황에 직면하고 스트레스를 받는 일을 다루는 능력은 사람마다 크게 다르다. 어떤 사람들은 현실을 긍정적으로 처리한다. 그들은 삶에 대한 현실적인 관점을 유지한다. 그러므로, 각각의 도전에 더 탄력적이다. 심지어 그들은 그러한 도전들에서 성장의 기회를 찾을 수 있다.
하지만, 다른 사람들은 모든 것에 대해 걱정한다. 그러므로, 어떤 사람들에게 큰 스트레스를 주는 것은 다른 누군가에게는 전혀 스트레스나 고뇌가 없는 단순한 상황이 될 수 있다. 그것은 모두 이전 경험과 약간의 심리적 자원에 달려있다. 그런 자원이 없더라도 배우면서 자신의 것으로 만들 수 있다.
앨버트 엘리스는 잘 알려진 저서에서 “불안과의 싸움(How to Control Anxiety Before It Controls You)”에서 약간의 스트레스와 불안이라고 해도 긍정적인 면을 갖는 것이 힘들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이것은 특정 사항을 변경해야 함을 알려준다. 그러므로, 과감하게 대처하는 것은 우리의 웰빙을 향상할 것이다.
스트레스가 많은 상황을 통제하는 비결
스트레스가 많은 상황을 통제하기는 쉽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다. 하지만, “스트레스가 많은” 것은 정말로 무엇을 의미하는가?
스트레스는 특정 사람만이 느낄 수 있지만, 어떤 상황들은 모든 사람에게 스트레스를 준다. 수술에 들어가야 하거나, 법적인 문제를 다루거나, 심지어 새로운 프로젝트에 직면하는 것만으로 대부분의 사람이 스트레스를 받기에 충분하다.
예를 들어, 환자의 대처 능력을 알 때 두 가지 요소가 매우 중요하다.
- 그들이 복잡한 상황을 어떻게 인지하는가(첫인상)
-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에 대해 그들이 제시하는 해석(2차 평가)
이상적으로는 둘 다 건강하게 조절해야 한다. 만약 도전에 대한 해결책을 접근 가능한 것으로 볼 수 있다면, 스트레스를 다룰 수 있는 자원을 가지고 있다. 스트레스가 많은 상황을 통제하기 위해 이용해야 할 몇 가지 자원을 살펴보자.
스트레스를 사라지게 하는 것이 아니라,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것이다
걱정과 스트레스 없이는 살 수 없다. 이러한 메커니즘은 인간의 생존을 보장하고, 진보를 생성하며, 커다란 변화를 허용하는 방식으로 감정과 행동과 함께 작용한다. 그 결과, 스트레스가 많은 상황에 대해 반드시 알아야 할 몇 가지가 있다.
- 스트레스는 새로운 적응적 행동을 배울 수 있도록 도와준다.
- 스트레스를 사라지게 할 필요는 없다. 단지 스트레스를 통제하고 조절하기만 하면 된다.
- 스트레스를 조절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필요와 성격에 가장 적합한 전략을 찾아야 한다. 이 과정은 시간이 걸리고 헌신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스트레스를 직면하는 데는 세 가지 구체적인 방법이 있다.
평가 중심 전략: 스트레스가 많은 상황을 통제하는 열쇠
앞에 놓인 도전, 문제, 복잡한 상황을 어떻게 보는가? 이러한 상황에 라벨을 붙이는 순간부터 생각, 감정, 행동이 결과를 결정한다. 그래서 ‘이건 너무하다’, ‘이건 끔찍하다’, ‘불가능하다’, ‘이건 재앙이다’와 같은 생각들은 결국 스트레스와 불안감을 증폭시킬 것이다.
눈앞의 상황을 어떻게 보는가에 주목해야 한다. 이것은 모든것에 관해 아주 긍정적으로 생각하거나 극적으로 반응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대신 다음과 같은 생각을 해보자.
- 나는 스트레스를 느끼는 것이 정상이라는 것을 이해한다. 내가 처리할 것이다.
- 나는 이 상황이 어렵다는 것을 안다. 내 뜻대로 되지 않을지도 모르지만, 차근차근 배워나갈 생각이다.
감정 중심 전략
알다시피,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을 통제하는 데 있어 감정적인 면은 매우 중요하다. 감정은 스트레스를 주는 사건들 가운데 날 수 있는 날개를 줄 수도 있고, 두려움과 부정의 구석에 처박힐 수도 있다. 그러므로 가능한 한 내면을 장악하여 사물이 자신에게 유리하게 작용하도록 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어떻게 해야 할까? 이것들이 열쇠다.
- 자신이 느끼고 있는 감정을 파악한다.
- 합리화한다. 어떤 비이성적인 생각들이 그 감정에 영향을 주는지 알아낸다.
- 호흡과 이완 운동을 연습한다. 마음 챙김과 같은 연습은 도울 수 있다.
문제 중심 전략
문제를 현실적으로 평가하는 것과 자신을 무효화시키거나 고뇌를 유발하는 생각을 피하는 것에 대해 배운 적이 있다. 또한 어떤 일이 뜻대로 되려면 감정을 조절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렇다면 스트레스가 많은 상황을 통제하는 것에 대해 무엇을 배워야 할까?
계획을 세우는 것이 가장 적절한 전략일 수 있다.
- 가능한 최고의 방법으로 문제에 직면할 수 있는 전략을 개발한다.
-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상황에 대비할 수 있도록 자신만의 ‘생존 키트’를 만든다.
- 인터뷰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준비한다. 그것이 의사의 진료 예약이라면 휴식을 취하고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을 시각화한다. 하지만, 만약 사업 거래로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의사소통 기술을 배울 수 있도록 자신을 훈련한다.
결론적으로, 삶에는 스트레스가 유발되는 다양한 상황이 있을 것이다. 무서워하는 것은 정상이지만, 그것을 극복하는 열쇠는 두렵더라도 행동하는 것이다. 이것은 어떤 일이든 이겨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