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을 즐기는 것보다 무언가를 하는 데 더 많은 시간을 소비하는가?
사람들은 인생을 즐기는 것보다 무언가를 하는 데 더 많은 시간을 보낸다. 이것이 의미하는 것은 대부분의 인간이 사회에 의해 프로그램되어 있어서 개인의 욕구를 잊어버린다는 것이다. 많은 사람이 ‘생산적‘이라는 유일한 목적을 가지고 일생을 보낸다. 마치 그들의 행복이 거기에 달린 것처럼 말이다.
어떻게 보면, 대부분의 사람은 일, 요리, 친구들과 커피 마시기 , 체육관에 가기, 빨래하기, 샤워하기, 미용실 가기 등 다른 많은 일에 몰두하며 살아간다. 이러한 문화 프로그래밍은 많은 사람이 지금 하는 것을 끝내지 못했는데도 다음 일을 계획하기 시작하는 것이다. 불행히도, 그들은 현재를 거의 즐기지 않는다.
인생을 즐기는 것보다 무언가를 하는 데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할 때
때때로, 당신은 자신이 누구인지, 무엇이 필요한지에 대해 생각하는 것을 잊어버릴 수도 있다. 즉, 특정한 업무와 활동을 완수하고, 시간을 정리하며, 해야 할 일 목록을 만드는 데 많은 에너지를 집중하는 경향이 있다.
그래서 많은 사람은 현재가 있다는 사실을 무시한다. 결과적으로, 대부분은 미래에 초점을 맞추고 현재를 즐기는 것의 중요성을 간과한다.
사람들은 웃고, 자신을 둘러싸고 있는 자연에 감사하고, 감상하고, 포옹하고, 키스하고, 애정을 보이고, 순수한 공기를 느끼고, 자유롭게 걷고, 좋은 커피의 맛을 즐기는 것을 잊어버린다.
때때로, 사람들은 일상생활의 작은 세부 사항들을 인식하지 못하고 집안일을 마무리하고 해야 할 일 목록에서 그것들을 지우는 데 몰두한다.
절대 충분치 않다
보다시피 사람들은 기계적으로 되고 불만족스럽고 좌절하게 되며 거의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충분히 하지 못한다는 끊임없는 느낌이 들게 된다. 무언가를 완성하는 데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하면 끝내야 할 일의 목록이 무한대가 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자신이 착수했던 모든 작업을 완료하는 것이 정말 가능한가? 항상 해야 할 일이 남아 있을 것이다.
해야 할 일에 주의를 집중하면 정해진 목표에 도달하지 못할 때 많은 좌절감을 초래할 수 있다.
결국, 엄청난 불만이 쌓이고 정작 자신이 하고 싶은 모든 것을 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자신의 성과에 만족하지 못한다. 이런 경우에 일어나는 일은 자존감이 자신이 누구인지에 달린 것이 아니라 ‘성취’에 달려 있다는 것이다.
“처음에는 고등학교를 마치고 대학에 들어가고 싶어 죽을 지경이었어. 그러고 나서 나는 대학을 마치고 일을 시작하고 싶어 죽을 지경이었다. 그리고 결혼해서 아이를 낳고 싶었다. 그러고 나서 나는 학교로 돌아갈 수 있을 만큼 아이들이 자라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었다. 그리고 나는 은퇴하고 싶어 죽을 지경이었다. 그리고 지금, 나는 죽어가고 있다… 갑자기 내가 사는 것을 잊었다는 것을 깨달았다.”
-익명-
우선순위가 정말 중요한가?
개인 변혁 전문가인 우슐라 칼보는 시간 관리가 우선순위에 따라 결정되어야 한다는 데 동의한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솔직해지는 것이다. 우선순위가 무엇인지 결정해야 한다. 여가 활동에 얼마나 많은 시간을 할애해야 하는지를 결정해야 한다는 의미다. 그렇다면, 이러한 활동들을 피할 수 없는 매우 중요한 약속을 해야 한다.
보다시피 우선순위 목록을 작성하기가 어려운 경우가 많다. 먹고, 일하고, 요리하고, 남을 돌보는 일과 같은 일상 활동에 많은 에너지를 쏟고, 자신이 생각하고 싶은 것을 생각하거나 아예 생각하지 않는 일에 자기 자신과 함께 있을 시간이 없는 것이다.
보통 앉아서 무엇을 원하는지,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 또는 매일의 우선순위 목록에서 누구인지를 궁금해하는 것을 발견하지 못한다. 그러므로 인생을 즐기는 것보다 무언가를 하는 데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 것이다. 그리고 우선순위 목록에서 자신을 간과하고 있다.
칼보가 말했듯이, 자신만을 기준으로 우선순위 목록을 따르는 것이 편리하다. 자신이 필요한 것을 정하고 그것을 피할 수 없는 약속이라고 생각하자. 필요한 시간을 갖고 자신을 우선시하면 만족도가 높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