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기화된 사고 또는 감정적 편견
모두 자신이 항상 옳기를 바란다. 때로는 명확한 기반의 접근 방식으로 자신의 의견을 옹호할 수 있지만 동기화된 사고 또는 감정적 편견에 따라 자신도 모르게 자기 의견에 도취되는 경우도 있다. 즉, 동기화된 사고는 자신의 욕망, 두려움, 필요가 자기주장을 지배하는 정서적 편견을 말한다.
대부분 자신이 믿고 싶은 것을 믿는다. 일례로 심각한 범죄를 저질렀지만 여전히 팬의 지지를 받는 유명인이나 명백한 규칙 위반을 부인하는 특정 스포츠 서포터가 있다.
인간은 자신의 신념, 열정, 태도와 감정에 따라 움직이기 때문에 객관성을 왜곡하는 편견에 빠질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모든 심리적 복잡성이 없다면 어떻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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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화된 사고 또는 감정적 편견
현 사회는 지식 유무와 관계없이 대중과 영향력 있는 사람에 의해 양육된다. 따라서 근거나 논리가 없는 정보는 매우 쉽게 유효하다고 간주한다.
과학적 반증보다 ‘ 좋아요’와 리트윗이 지배하며 정보에 대한 성찰과는 거리가 먼 감정적 충동에 휘둘린다. 흥미롭게도 막스 플랑크는 20세기 중반에 이러한 현상에 관해 경고했다.
이 유명한 독일 물리학자이자 수학자는 과학적 진리가 항상 승리하는 것은 아니라고 지적했다. 불신, 두려움, 자존심 같은 융통성 없는 신념과 감정을 형성하는 장벽은 가장 명백한 논리에도 반박하여 백신 반대 운동 등의 결과를 낳는다.
동기화된 사고는 개인이 보고 듣는 것은 물론 현실을 편견적으로 처리하고 사실 자체를 등한시하게 한다.
자기 비전과 모순된 사고하지 않기
동기화된 사고만큼 심리적 구조에 깊숙이 자리 잡은 감정적 편견은 거의 없다. 싫어하는 사람이 옳거나 인정받을 가치가 있는 말이나 행동을 하면 회의적으로 처리한다.
또는 자신이 반대하는 정당이 유익한 법을 제정하기로 하면 그럴 리 없다며 해당 정당을 의심한다.
매사를 흑백으로 나누며 사용자가 부여한 의미에 맞게 조정하는 것은 시간을 절약할 수 있지만 심리적 게으름에 해당하며 다른 관점을 취하기 위해 마음을 열 필요가 없다.
데이비드 로페즈 박사가 캘리포니아 대학에서 수행한 연구도 같은 사실을 증명한다. 자신이 받는 정보가 자기 신념과 일치할 때, 기쁨과 특정 만족을 경험하고 모순될 때는 장벽을 만드는 일종의 회의론을 적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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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화된 사고 배후
자신의 태도, 선택, 의견은 객관적이라고 믿는다. 자기주장을 절대 진리라고 믿는데 뇌는 환경에 의해 무의식적으로 주입된 경험, 해석, 인지적 편견을 통해 구축한다.
동기화된 사고의 이유
동기화된 사고의 이유를 알아야만 비활성화할 수 있다.
- 특정 차원에 대한 정서적 유대감을 파악한다. 거의 항상, 자신이 방어하는 모든 것은 스스로 식별해야 하는 기본적인 감정적 기질과 관계가 있다.
- 자기 신념은 자신을 정의하고 정체성을 구축한다. 예를 들어, 성차별적이고 가부장적인 환경에서 교육받고 타당하게 받아들인다면 권력이 있는 여성을 보면 짜증이 날 수 있다.
- 자기 사회 집단이 자신을 형성한다. 실제로, 이러한 ‘미시 세계’가 자신을 결정한다. 거의 깨닫지 못한 채 이러한 아이디어와 사고 패턴을 당연시한다.
- 인지 부조화를 피하자. 자기 진실에 도전하는 것은 인지 부조화를 일으켜 자기 비전에 집착하여 자기 관점을 바꾸기 어렵다.
이러한 유형의 편향은 개방적이고 유연한 사고방식을 강조한다. 자신을 상대화하고 지적 겸손을 적용하면 공존 상태와 자신도 개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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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tto, P. H. & Lopez, D. L. (1992) Motivated skepticism: Use of differential decision criteria for preferred and nonpreferred conclusions. Journal of Personality and Social Psychology; 63: 568-5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