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편견 하나씩 버려라

· 2017-06-22

일상 속에서 우리는 무의식적으로 편견이 가미된 말들을 다른 사람이나 상황에 대해 말한다.

“편견(prejudice)”이라는 단어는 라틴어로 ‘praejudicium’이며, 이를 번역하면 ‘이른 판단’이라는 뜻이다. 따라서 편견은 알기도 전에 사람이나 사물을 미리 판단하는 행위를 뜻한다.

“편견은 무지의 산물이다.”

윌리엄 해즐릿(William Hazlitt)-

편견은 다른 사람이나 사물을 일반화하는 습관적인 나쁜 행동이다. 편견에 따른 결과에는 두 가지가 있다.

  • 우리는 잘못된 정보를 정리하는 개요를 머릿속으로 짠다
  • 부정적인 평가 뿐만 아니라, 부정적인 감정생겨나게 만든다.

편견의 종류

편견에는 종교적, 정치적, 인종, 성별에 따른 여러 종류가 존재한다. 하지만 대부분을 두 가지의 종류로 나눌 수 있다.

사회적 편견

사회적 편견은 사회적 계급의 차이와 이런 차이를 유지하고 정당화하고자 하는 욕구로부터 비롯된다.

사회적 편견으로 인해 사람들은 양복을 입은 남자가 그렇지 못한 남자보다 더 신뢰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런 정보가 옳든 그르든, 우리의 뇌리에 자리잡는다.

인종 편견

인종 편견은 사람들의 피부색으로 인해 발생한다.

엘리자베스 펠프스(Elisabeth Phelps)가 주도한 뉴욕 주립 대학(New York University)의 정신 학자들은 많은 사람들이 무의식적인 인종 편견을 갖고 결정을 내린다는 사실을 실험을 통해 발견해냈다.

이 연구에서는 서로 다른 인종 배경을 지닌 50 사람들을 모아, 그들에게 서로 다른 나라에서 태어난 사람들의 300장이 넘는 사진을 보여주며 신뢰도를 1부터 9까지로 물었다.

연구자들은 사람들이 신뢰도를 인종과 관련지어 판단한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펠프스는 이런 무의식적인 편견이 잘 알지 못하는 낯선 자를 급하게 평가해야 할 때 작용한다고 말했다.

편견의 특징

모든 편견에는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가지고 있다.

피해를 준다

편견은 부족하거나 불완전한 정보를 바탕으로 형성된 사람에 대한 가치관이다. 가끔 편견들은 필요한 모든 정보가 있음에도 작용한다.

변하기가 쉽지 않다

사람들은 본인이 옳다고 믿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편견을 없애기는 아주 어렵다. 그렇기에 변화하기도 어렵다.

하루에 편견 하나씩 버리자!

생존과 행복한 삶을 위해서는 매일 편견 하나씩 버리면 된다.

어떻게 하냐고? 다음과 같은 조언을 따라보자.

사람을 알기 위한 시간을 투자해라

누군가에 대해 말하거나 생각하기 전에, 그들을 잘 알 수 있도록, 그들이 누구인지 알 수 있는 시간을 가져라. 만약 그들에게 기회를 준다면 아주 좋은 사람일 가능성이 있다. 종종 비슷한 점보다 다른 점에서 뭔가를 배우기도 한다.

본인이 싫어하는 행동을 남에게 하지 말아라

만약 누군가가 이유없이 비난하는 것을 원치 않는다면, 당신 역시 그러지 않도록 조심해라. 당신이 존중받기 원하는 만큼 남들을 존중해라.

공감하는 능력을 길러라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스스로를 그 자리에 위치시키도록 노력해라. 우리는 타인의 삶이 어땠는지 알지 못하며, 충분하게 알지 못할 때 결정을 내리는 경향이 있다. 귀 기울여 그들의 말을 듣고, 그들을 알고 이해할 수 있는 가능성을 누려라.

본인의 편견을 발견하고 변화하기 위해 마음을 먹어라

스스로가 특정 국가, 집단 속의 사람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생각하고 그 생각을 바꿀 것이라고 마음 먹어라.

다양성을 인정하고 차이로부터 배워라

다양성은 풍부함을 뜻한다. 더 다양한 사람들을 알수록 우리의 시야는 넓어지고, 알지 못했던 것들에 대해 많은 것을 알 수 있게 된다.

차이점을 받아들여라

모든 사람들은 각각의 관습을 지녔기 때문에 모든 것을 공유하고 이해하기란 어렵고, 다른 사람 역시 당신의 관습을 이해하지 못할 수 있다. 늘 그 차이점을 이해할 필요는 없고, 그저 존재를 받아들이면 된다.

“우리가 사는 세상은 얼마나 슬픈 세상인가! 분자를 쪼개는 것보다 편견을 타파하는 것이 더 어렵다.”

-알버트 아인슈타인(Albert Einste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