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과 정체성 사이의 강한 연관성

자신과 자기 일을 동일시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이 차원을 신원 구축의 기초로 삼으면 특정 위험을 감수해야 합니다.
일과 정체성 사이의 강한 연관성
Elena Sanz

작성 및 확인 심리학자 Elena Sanz.

마지막 업데이트: 28 10월, 2022

새로운 사람을 만났을 때 가장 먼저 묻는 말이 무슨 일을 하냐는 것이다. 사실, 모두 직업에 따라 자신과 타인의 정체성을 구성하는 경향이 있다. 자신에게 특정 역할을 할당하고, 소속감을 느끼고, 다른 사람과 차별화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이지만 일과 정체성 사이의 연관성이 과도하게 높아지면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자기 일과 연관하여 형성된 정체성은 특정 방식으로 자신을 인식하고 특정 활동, 가치 및 태도를 지향하도록 이끈다. 그러나 이러한 정체성은 동시에 사회적이기도 하다. 자신의 역할과 직업 유형에 따라 긍정적 또는 부정적으로 평가받기 때문이다.

정체성

정체성은 개인을 정의하고 타인과 구별되도록 하는 구성이다. 즉, 자신이 속한 범주를 기반으로 자신이나 다른 사람들이 만든 자신 또는 되고 싶은 모습에 관한 정의다. 정체성은 사회화 과정을 통해 구축된다. 사실, 다른 사람들 및 환경과 상호 작용할 때 정체성을 형성한다.

이 과정은 상호 작용하는 모든 사람 또는 기관과 관련이 있다. 따라서 가족은 첫 번째 소속 그룹이며 주요 정체성을 형성한다. 나중에 이러한 정체성은 학교와 사회단체를 통해 확장되며 성인이 되었을 때 일은 정체성의 가장 큰 중추가 된다.

일과 정체성 가치관
일하다 보면 일련의 가치관과 태도를 보인다.

일의 중심성

노동은 생계 외에도 삶에 의미를 부여하고 사회 통합과 참여를 가능하게 한다. 또한 개인 및 사회적 정체성을 부여하는 데 크게 기여하는데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 취업을 준비하고 훈련하는 데 상당한 시간을 할애한다.
  • 다른 사람들이 직업 종류와 자신을 동일시한다.
  • 직업에 따라 특정 지위를 획득하고 특정 역할을 수행한다.
  • 다시 말하지만, 자신이 하는 일에 따라 일련의 가치와 태도, 그리고 어떤 양심을 얻게 된다.
  • 특정 직종에 종사하면서 기존과 다른 사회적 구조에 소속되며 상호 관계를 맺는다.

요컨대, 직업을 기반으로 자신을 읽고 자신에 관한 인식을 구축하거나 미묘한 차이를 만드는 것은 타인의 관점에서다.

그러나 대부분이 일을 정체성의 주요 구성 요소로 삼긴 하지만 모두가 동일한 가중치를 부여하는 것은 아니다. 사실, 직업 중심성으로 알려진 주관적인 구성은 삶에서 노동의 가치에 대한 일반적인 믿음을 나타내는 개별 차원이다. 다시 말해서, 개인은 자기 일과 자신을 어느 정도 동일시하고 정체성 형성에 큰 영향을 미친다.

일과 정체성 관계

많은 사람이 경력을 바탕으로 정체성을 구축하는데 다음과 깊이 식별할 수 있다.

  • 직종
  • 업무 내용
  • 직위
  • 직장에서 상호 작용하는 사람들
  • 근무하는 회사
  • 업무 성과에 대한 인정
  • 조직에서 공유된 가치, 신념 및 태도를 기반으로 구축된 특정 문화

이는 자연스러운 과정이지만 양날의 검일 수 있다. 성공, 안정과 직업적 성장을 경험하는 동안 일과 정체성의 연관성은 유익하게 작용한다. 자신이 사회적으로 유용하고 중요하며 가치 있고, 성공적이라고 느낀다.

그러나 직장 현실이 예상과 다를 경우 정서 및 심리적 타격이 심할 수 있다. 해고 또는 직종 변경, 실업 상황, 그리고 무엇보다 퇴직 중에 발생할 수 있다. 이 시기에 자신을 보는 방식과 다른 사람들이 자신을 보는 방식에 근본적인 변화가 발생한다. 사실상 자신의 경제적 생계뿐만 아니라 이전 역할과 사회적 의미도 잃어버리는 것이다.

일과 정체성 경력
자기 경력에 따라 자신의 정체성을 구축하는 사람들이 있다.

일과 정체성 사이의 강한 연관성 결과

직업에 대한 사회적 표현(즉, 긍정적이거나 부정적인 고정관념, 의견, 가치) 내에서 실업과 퇴직은 부정적인 의미를 내포한다. 당연히 자아 개념에도 영향을 미친다. 예를 들어, 개인은 자신을 무가치하고 목적이 없고 무시당하거나 사회에 쓸모없는 존재로 인식할 수 있고 정신 건강 문제로 이어지기도 한다.

불안, 스트레스, 좌절, 불만족과 자신감 부족이 주요 결과다. 이러한 상황이 제대로 관리되지 않으면 신체 건강은 물론 우울증 같은 심각한 상태로 이어질 수 있다.

이러한 이유로 일이 항상 자신의 정체성의 일부이지만 존재 가치의 중심이 되지 않도록 충분한 인지적 유연성을 가져야 한 . 직장과 심리적 불안정이 만연하고 퇴직은 모두에게 불가피한 목적지라는 점을 감안할 때 건강한 정체성을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는 일을 제외한 자신은 누구인지 생각해보자. 이 질문에 답하는 방법은 내적 검토를 수행하고 직업에 관한 정체성을 조정하는 기회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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