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존감을 향상 시키는 작은 승리 이론
작은 승리 이론은 우리가 단순하게 생각하는 방법을 배우기만 한다면, 인생이 좀 더 나아질 것이라고 말한다.
아무리 크고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라도 그것을 작은 조각으로 나눈다면, 좀 더 쉽게 해결할 수 있기 때문이다.
작은 승리들이 쌓아가는 것보다 자존감 향상에 도움이 되는 것은 없다. 이러한 일상의 승리들이 계속해서 인생을 살아가는 원동력이 될 수 있다.
인류학자들은 성장을 이루어 가는 능력은 인간의 자연스러운 성향이라고 말한다.
기술적, 사회적 그리고 문화적 진보는 거의 멈출 수 없다. 따라서, 우리는 그리 머지않은 미래에 한 번도 밟아보지 못한 행성을 방문하는 시대를 맞이할 것이다.
그리고 그때는 현재는 치료가 불가능한 질병의 치료법을 찾아낼 수도 있을 것이다.
“나는 천천히 걷는다, 하지만 절대로 뒷걸음질 치지는 않는다.”
–에이브러햄 링컨–
중점은 이것이다: 작은 승리를 이루겠다는 동기를 가지지 않는 한, 그것을 이뤄낼 수 없다. 스스로의 가능성을 믿어야 한다.
그렇지 않다면, 스스로의 능력에 자신감을 가지고, 높은 자존감과 스스로의 가치를 알고 있는 사람들에게 뒤처질 수밖에 없다.
행동적 측면에서의 작은 승리 이론
DNA 분자 구조를 찾아낸 공동 연구자인 제임스 왓슨은 자신은 학교에서 동기의 작용 방법에 대해 배운 적이 없다고 기억했다. 아무도 어두운 순간들과 개인적인 패배주의를 이겨내는 방법을 알려주지 않았다.
왓슨 박사와 프란시스 크릭은 DNA 해석에 여러 번 실패했다. 또한, 매우 오랜 시간 동안, 그들은 자신들의 모델이 실패하고, 자신들이 세상의 웃음거리가 되리라 생각했다.
하지만, 이 두 명의 과학자들은 정신적 그리고 감정적으로 다시 집중하기로 했고, 오늘날 우리가 작은 승리 이론이라는 이름으로 알고 있는 것에 적용하기로 결심했다.
무엇보다, 아주 조금씩 자신감을 쌓아가는 것보다 좋은 것은 없기 때문이다. 한 번의 정답과 한 번의 작은 향상이 결국은 승리로 이어지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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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가진 스스로의 이미지를 향상하기 위해 작은 승리 이론 사용하기
우리는 모두 아이가 걷는 방법을 배우기 전에 달릴 수는 없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집에 천장을 얹기 전에 공사를 마무리할 수는 없다. 한 번에 한 걸음씩 내딛는 것이 중요하다. 무엇을 그리고 언제 해야 하는지를 아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는 스스로의 인내심을 기르기 위한 지식이 필요하다. 불행하게도, 우리의 인생은 느린 삶을 지향하는 사람들에게 관대하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이다. 우리는 충분히 시간을 들여, 도약하기 전에 미리 이것저것을 살피는 사람들을 높이 평가하지 않는다.
대부분 우리들은 극단성에 사로잡혀 있다. 우리는 원대한 꿈과 욕망을 가지고 있다. 또한, 큰 문제들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모든 것이 너무나 크고 원대해서, 어찌해야 할지 모르게 만들고 있다. 손가락 사이를 빠져나가는 물처럼 우리를 무력하게 만든다.
우리는 한 번의 실패에서 벗어날 수 없다. 그리고 모든 방법을 이미 다 동원했지만, 전혀 아무런 소용이 없다고 믿기 시작한다. 이런 식의 생각이 우리의 자존감을 앗아가고, 성공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의욕을 사라지게 만드는 것이다.
인간의 동기라는 분야에 크게 기여를 한 것으로 심리학계가 인정하는 학자가 있다. 테레사 애머빌은 창의성, 생산성, 직장 만족을 전문으로 연구하는 하버드 대학교수다.
그녀는 작은 승리 이론이 제공하는 것이 무언가에 주목했다. 중요한 목표를 달성하고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려 할 때 가장 좋은 방법은 그 여정을 작은 단계들로 나누는 것이다.
작은 일상의 변화
칼 웨익은 유명한 사회 심리학자로, ‘의욕’이라는 분야의 전문가이다. 웨익에 따르면, 대부분의 현대 사회는 심각한 문제를 처리하는데 그다지 효과적이지 못하다고 말한다.
이것은 취업난, 범죄와 같은 만성적인 문제들이다. 정치가와 비영리 단체들이 하는 것은 ‘큰 문제’에 엄청난 돈을 투자하는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큰 해결 방법들은 항상 실패하는 듯하다. 원대한 계획과 좋은 의도는 너무 빨리 연기처럼 사라진다. 그것에 관해 이야기하는 것과 그 이야기를 현실로 만드는 것은 다른 이야기이다. 실질적인 해결책은 작은 승리 이론 속에 숨어있다.
큰 문제들을 진정으로 해결할 방법은 매일의 작은 변화이다. 잘못된 것을 해결하고 싶다면 문제의 근원을 발견하는 능력을 키워야 한다. 작은 문제부터 제대로 돌보고, 차근차근 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인내심을 가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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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좋은 것은 자신의 주변부터 시작하는, 간단하고 일반적인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다. 노르웨이나 핀란드 같은 국가들이 이것을 매우 잘 실행하고 있다.
그들은 실제 국민들이 밀접하게 실행할 수 있는 것들이 무엇인지 알고, 조금씩 변화를 끌어내기 위한 매우 쉬운 접근 방법을 만들어 냈다.
“큰 것들을 바꾸고 싶다면, 작은 것들에 먼저 주의를 기울여라.”
–루돌프 줄리아니–
작은 목표들로 자존감을 향상하자
우리의 도전 또는 문제가 무엇인지는 중요하지 않다. 그것을 실현 가능한 목표로 나눈다면, 통제할 수 없는 것은 없다. 작은 승리 이론은 정서적 건강을 유지하고 싶다면, 일상적인 승리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그 방법은 매일, 간단한 일상적 목표를 가지는 것이다.
조금씩 조금씩, 우리의 자존감은 향상될 것이다. 그리고 그런 성장을 통해, 더 큰 변화를 만들 수 있다. 더욱 크고, 좀 더 자신감 넘치는 다음 발걸음을 내디딜 수 있는 것이다. 목표가 좀 더 가까워져 가고 있음을 느끼게 될 것이다.
이 간단하고 겸손한 방법에 노력을 투자해보자. 그리고 우리의 한계가 사라져 가는 모습을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