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도 기간을 극복했는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

2018-06-25

생각하는 것과 달리, 스스로 애도 기간을 극복했는지 알기란 쉽지 않다. 그 상실에 대한 심리적 반응은 여전히 끝나지 않고, 감염된 상처처럼 작용할 수도 있다. 우리의 삶은, 조건과 한계들로 채워진다. 그래서 슬픔이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주는 단서가 필요하다.

우리는 애도를 통해, 어떤 중요한 것에서 분리되는 계기가 생긴다. 사랑하는 사람을 잃을 수도, 헤어지거나 직장을 잃을 수도 있다. 심지어 우리를 확인하고 성취감을 느끼게 하는 일을 남겨 둘 수도 있다. 무엇보다도 그러한 일은 유대의 끈이 갑작스럽게 끊어져 버리고, 우리에게 아주 의미 있는 것이 없어지는 것을 의미한다.

“애도를 없애려 하는 것은 그것을 더욱 자극하게 할 뿐이다. 애도가 자연스럽게 소화될 때까지 기다리면 삶의 어수선함이 그 나머지를 사라지게 할 것이다”.
-사무엘 존슨

애도 기간 동안 대처하는 최선의 방법에 그 어떤 전략은 없다. 사람들은 각각 다르게 반응하기 때문에 더욱 어렵다. 우리는 우리를 도울 수 있는 일련의 “정상적” 대처 방법을 권할 수 없다. 상실로 인한 괴로움은 개인적이고, 복잡하고, 혼란스럽게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우리가 부인할 수 없는 것이 있다: 인간의 회복능력은 어마어마하다. 비록 우리가 상실의 공허함을 완전히 치료할 수는 없어도, 우리는 그것과 함께 살 수 있다. 심지어 우리 스스로 다시 행복해질 수도 있다. 우리는 자신의 개인적 애도를 마주하고 효과적으로 대처해야 한다.

애도 기간을 극복했는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

애도 기간을 극복했는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

궁금한 것은 우리 사회에는 개인적이어서 볼 수 없었던 애도가 많이 있다는 것이다. 가끔 “인정하지 못하는” 커다란 슬픔이 있다. 사별은 항상 인정하기 힘들다. 한 예로, 임신 중에 아이를 잃은 엄마들이다. 이 충격적인 사건은 의심할 여지 없이, 종종 병원에 부족한 자원은 전문적인 지원이 필요한 많은 여성에게 영향을 미친다.

마찬가지로, 아이들 역시 이해받지 못하는 집단 중 하나이다. 세상에는 말없이 슬픔을 견디는 아이들이 많이 있다. 그들의 나이 때문에, 아직 죽음을 이해하지 못할 거로 생각하는 사회에서 견디고 있다. 이 외에도, 특별한 이유로 “인정받지 못한” 애도 때문에 힘들어하는 남자들도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많은 나라에서 남자의 표상을 이성적이고 방어적인 모습으로 표현한다. 그리고 감정적 고통을 드러내지 않도록 기대한다. 종종 이런 생각이 상실 후의 재건 과정을 방해한다. 그래서 만성적 무력감까지도 우리가 이해하고 다루는 것이 필요하다.

그렇다면, 애도 기간이 극복되지 않았다는 것을 알 수 있는 증상들이 무엇인지 알아보자.

애도 기간을 극복했는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

여전히 우리가 잃은 사람에 대해 말할 수 없다

모든 애도 기간마다 결정의 순간이 온다. 마침내, 우리가 문을 여는 순간이다. 상실에 대해 누군가와 이야기할 때이다. 우리가 남겨둔 사람이나 상황에 대해서. 말하고, 드러내고, 기억하고, 표면 위로 기억을 떠올리는 것으로 우리를 편안하게 하고 안심시켜 준다. 그것은 또한 정서적인 안도감을 준다.

만약 몇 달, 몇 년이 지나도 여전히 그 사람에 대해 말할 수 없다면, 그 슬픔이 아직 극복되지 않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만약 우리가 목이 멜 듯한 장벽을 느끼고 특정 사람이나 상황을 떠올리기 거부한다면, 우리는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다.

과도한 감정적 반응을 일으키는 사실들

그 사람은 평범한 삶을 사는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일상생활에서 아무도 이해하지 못하는 감정적 반응이 일어날 수 있다. 때때로, 사물, 특정 음악, 특별한 상황일 수 있다. 이 모든 것들이 기억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

갑자기 과거로 가는 문이 열리면, 상실로 인한 해결되지 않은 고통이 나타난다. 상실의 공허함은 벌어진 상처처럼 표면으로 드러난다. 

생활 방식의 끊임 없는 변화

우리가 애도 기간을 극복하지 못했다는 것을 보여주는 또 다른 명백한 사실은 변화를 지속적으로 필요로 한다는 것이다. 어떤 사람들은 두 달 연속으로 같은 직업을 유지할 수 없다. 우정이나 취미 그리고 흥미까지 변한다. 어떤 것도 우리를 만족하게 해주거나 편안하게 하지 못한다. 모든 것이 귀찮아진다. 현실을 잊기 위해 끊임없이 새로운 것을 찾는다.

애도 증상 극복

기분 전환

어떤 사람들은 행복감의 기간, 고립의 시기, 큰 무관심을 겪는다. 이것은 단순히 상실을 받아들이지 않았다는 더 많은 증거이다. 그들은 다른 사람들에게 둘러싸여야 한다거나 고독과 반성이 필요하다고 변덕을 부린다. 이 모든 것은 삶의 질을 완전히 저해하는 애도의 숨겨진 단서이다.

이런 경우, 잠재적 우울증에 걸리는 사람이 많다. 이러한 이상 증상은 심각한 우울증이나 심지어 사소한 우울증의 기준에도 미치지 못하지만, 그런데도, 감정적인 소진이 생기는 것은 분명하다.

스스로 애도 기간을 극복했다는 것을 알게되는 때

지금까지 상실의 흔적이 여전히 많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숨겨진 증상들을 보았다. 그것이 우리의 삶을 통제하고, 제한하며, 만성적 고통에 갇히게 한다. 이 증상 중 많은 것들이 결국 심리적 장애를 일으킨다. 우리가 앞으로 나아가고 다시 행복해지기 위한 동기를 감소시킨다.

우리는 갑작스러운 변화와 부당한 현실을 받아들일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이 필요하다. 그리고, 그것 때문에, 몇 달이나 몇 년 동안 우리의 환경과 우리의 태도는 지속될 수 있다. 그리고 우리 주변의 의학 전문가들은 애도를 다루는 방법에 대해 도와줄 것이다.

애도 슬픔 극복

회복의 증거

우리가 애도 기간을 극복했다는 것을 보여 주는 것은 다음과 같다:

  • 우리를 떠난 사람에 대해 평범하게 말할 수 있게 된다. 우리의 감정을 드러내고 울기도 하면서, 그것을 받아들일 수 있다.
  • 점차 우리는 계획을 세울 수 있고, 새로운 목표를 만든다.
  • 우리는 마음속에 그 사람을 위한 공간을 만든다. 그들을 두고 떠나버리는 것이 아니라, 현실과 섞인 소중한 가치로써 가지고 있다. 그러나 의존하지는 않는다. 우리는 애정과 사랑으로 그들을 기억한다. 그리고 그 고통이 우리를 방해하지 못한다.
  • 우리는 우리 주변에 마음을 연다. 우리는 새로운 사람들을 만날 수 있고 우리의 관계를 넓힐 수 있다. 그리고 죄책감이나 양심의 가책을 느끼지 않고 긍정적 감정으로 받아들일 수 있다. 우리가 행복해지는 것을 받아들일 수 있다. 우리가 경험할 수 있는 행복은, 우리를 떠나간 사람들에게 할 수 있는 감사의 표시이며 마음속 안전장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