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쉽게 사랑에 빠지는 이유

너무 쉽게 사랑에 빠지는 성격은 정서적으로 미성숙하고 어느 정도 무책임하기까지 하다. 때때로 새로운 관계를 시작하기 위해 하나의 관계를 떠나고, 새로운 사랑을 받아들이기 위해 오래된 사랑을 버리고 도파민과 세로토닌에 따라 행동한다.

작성 및 확인 심리학자 Valeria Sabater.

마지막 업데이트: 17 3월, 2023

잘못될 걸 알면서도 왜 그렇게 쉽게 사랑에 빠질까? 많은 사람이 매일 스스로 이런 질문을 던진다. 새로운 누군가가 나타날 때마다 그 아찔하고 감당하기 힘든 감정을 느끼게 되는지 이해하지 못한다. 이번 글에서는 너무 쉽게 사랑에 빠지는 이유를 알아보자.

너무 쉽게 사랑에 빠지는 성격은 정서적으로 미성숙하고 어느 정도 무책임하기까지 하다. 때때로 새로운 관계를 시작하기 위해 하나의 관계를 떠나고, 새로운 사랑을 받아들이기 위해 오래된 사랑을 버리고 도파민과 세로토닌에 따라 행동한다.

한 가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은 너무 쉽게 빠진 사랑은 그들을 고통스럽게 만든다는 것이다. 정서적 변동성으로 자주 사랑에 빠지고 누군가에게 흥분하며 또 다른 누군가에게는 지루해하고 새로운 이웃이나 새로운 동료를 원하며 심지어 낭만적인 방식으로 카페에서 서버를 바라보기도 한다. 그러나 이러한 사랑은 궁극적으로 실망과 상처만 안겨준다.

이러한 사랑이 항상 보답받는 것도 아니다. 더욱이 새로운 파트너는 기대와 다를 수 있다. 너무 쉽게 사랑에 빠지는 사람은 늘 서두르기 때문이다. 따라서 파트너의 본모습이 아닌 것을 볼 위험이 있다. 또한 자존감과 존엄성을 제쳐두기도 하는데 왜 이런 일이 일어나는지 살펴보겠다.

너무 쉽게 사랑에 빠지는 이유

사랑에 빠지는 것만큼 신나는 일은 없다. 뇌는 신경 전달 물질에 의해 조율된 화학적 난파선에 갇히고 마음은 희망, 환상, 욕망으로 불탄다. 사실, 갑자기 나타난 특별한 누군가에게 순간적으로 이끌리는 것만큼 기분 좋은 일도 드물다.

아서 아론은 미국 뉴욕 대학교 동기 부여 전문가 겸 사회 심리학자로 자아의 확장에 관한 논문을 썼다. 아론은 끌리는 사람이 나타날 때 강렬한 감정이 증폭되고 기대가 새로워진다고 주장한다. 심지어 다른 사람들에게 바람직하기를 바라면서 자신에게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인다.

사랑에 빠지면 삶은 물론 스스로도 다르게 보인다. 사실상 발포성 긍정에 완전히 빠지는데 이 감정은 사랑에 빠진 사람들에게 매우 중독성이 있다. 다음은 너무 쉽게 사랑에 빠지는 몇 가지 이유다.

1. 이상화 경향: 고통의 한 형태

왜 그렇게 쉽게 사랑에 빠지는지에 관한 구체적 대답은 지나친 이상화 때문이다. 매력적이라고 느끼는 사람들을 지나치게 긍정적인 시각에서 바라본다.

지그문트 프로이트는 누군가를 선택할 때 자신감, 독창성, 독창성, 카리스마, 매력, 지적인 총명함 등 원하는 장점을 부여한다고 말한. 즉, 사랑에 빠진 사람들은 자신이 가장 존경하고 바라는 것을 다른 사람에게 투사한다.

2. 너무 쉽게 사랑에 빠지는 이유: 헌신에 대한 두려움

모든 사람과 사랑에 빠진다는 말은 실은 누구와도 사랑에 빠지지 않는다는 의미다. 진정한 사랑은 나쁜 시기와 문제를 나타낸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쓴 술처럼 다 마시지 않고 입술만 적시고 조금 마신다.

3. 외로움에 대한 두려움

빨리 사랑에 빠지는 것은 외로움에 대한 깊은 두려움의 신호일 수 있다. 사회는 파트너가 없는 것이 부정적이라는 생각을 조장한다. 따라서 많은 사람이 혼자 있는 것을 두려워한다.

4. 낮은 자존감: 공허함을 채울 대상

낮은 자존감으로 고통받고 있다면 자신의 결점과 불안감을 덮어줄 누군가를 필사적으로 찾게 된다. 거의 깨닫지 못하는 사이에 친절하고 칭찬에 후하면서 다정한 사람에게 매력을 느낀다.

5. 즉시 흥분(사랑에 빠지는 중독)

어쩌면 사랑 자체가 아닌 사랑에 빠지는 데 중독되어 있을 수 있다. 매력의 첫 번째 단계에서 나타나는 신경 전달 물질인 도파민에 중독됐을 수 있다. 그러나 매력에 속는 사랑은 욕망의 감정으로 인해 환상에 빠지게 된다.

사랑에 빠지는 초기 단계에서 뇌에서 분비되는 물질은 쾌감을 불러일으키며 유혹한다. 그 만남이 하룻밤 불장난으로 끝나든 연인이 되든 일단 뇌는 흥분 상태에서 헤어나지 못한다.

6. 더 쉽게 사랑에 빠지는 이유: 의존적 성격

의존적 성격 뒤에는 외로움에 대한 두려움이 있다. 항상 옆에 누군가가 있어야 하며, 반드시 올바른 사람일 필요는 없다. 그저 누군가 곁만 지켜도 만족한다.

외로움에 대한 두려움과 고통 때문에 누군가 관심을 줄 때마다 사람에서 사람으로, 관계에서 관계로 점프하게 한다.

7. 과거 경험을 거울삼지 않음

어떤 사람들은 실수로부터 배우지 않는다. 과거의 경험이 아무리 고통스럽더라도 계속 반복한다. 독일 라이프치히 막스 플랑크 연구소의 클라인과 울스퍼거 박사가 이와 관련한 연구를 수행했다.

클라인과 울스퍼거는 자신의 실패나 실수로부터 배우지 못하는 이유가 유전적 기원이나 A1 돌연변이에 의해 조정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이 변경은 뇌에서 도파민이 발견되는 부위인 D2 수용체 수를 감소시킨다. 즉, 사람들이 과거의 실패로부터 배우는 데 더 이상 관심이나 동기가 없어서 실패를 계속 반복한다.

사랑에 빠졌을 때 자기 행동을 조율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야 한다. 어떤 대상에 관해 끊임없이 흥분하는 원인을 알면 통제할 수 있다. 결국 이러한 상황이 가져다주는 마지막은 행복이다.

더 천천히 사랑에 빠지자

우선, 독신이라는 개념을 받아들인다. 덧없는 짝사랑 뒤에는 외로움에 대한 깊은 두려움이 있을 가능성이 크다. 따라서 혼자 있는 시간에 지식을 증진하고 자신과 함께 있는 시간을 즐기며 자신을 재발견할 수 있는 좋은 시간으로 인식해야 한다.

자존감을 강화하고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소중히 여기는 법을 배우면 점차 첫눈에 반하지 않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상대방에 관해 배우고 소중히 여기는 것을 기반으로 점차 사랑에 빠지도록 인내심을 키울 수 있다.

현재에 집중하고 각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일상에 집중하자. 짝사랑은 종종 현실을 회피하려는 욕구에서 비롯된다. 방금 만난 사람과의 이상적이고 불가능한 미래에 희망을 두어 그들을 위장한다.

마지막으로 시간을 내어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 점차 사랑에 빠지는 법을 배우자. 잘못된 기대나 이상화 없이 사랑을 향한 작은 발걸음을 즐겨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