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적 감정 조절: 감정적 영향의 방식

"나는 당신을 위해 여기 있다. 당신을 지지하고 당신을 이해한다.” 사랑하는 사람들을 감정적으로 응원하는 것만큼 긍정적인 것은 없다. 그러나 결국 스스로 일상적인 문제와 도전을 해결하는 책임이 있어야 한다.
외적 감정 조절: 감정적 영향의 방식

마지막 업데이트: 18 1월, 2021

외적 감정 조절은 꽤 잘 알려진 감정 조절 과정이다. 그것은 누군가의 지지와 존재가 스스로 내적 평화, 차분함, 그리고 행복의 느낌을 주는 상황을 말한다. 다른 사람이 주는 심리적 선물은 때때로 중독성이 있는 강화제가 될 수 있다.

예시를 통해 좀 더 이해해보자. 문제에 직면하거나 나쁜 하루를 보내고 있을 때 항상 당신에게 의지하는 친구가 있을 것이다.

이런 경우에, 하는 일을 멈추고, 그들에게 주의를 기울이며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듣고, 편안하게 하고 상황을 이해해 줄 것이다. 보통 사람들은 타인에게 의지한다.

타인에게 정서적으로 의존하는 것에 중독된 사람들에 관해 이야기하고 있다. 실제로 정서적으로 의존하고 있는 사람을 통하지 않고는 다른 방식으로 감정 상태를 처리할 수 없다.

타인이 없으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 모르겠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 따라서 다른 사람을 돕는 것은 좋지만, 완전히 좋은 일만은 아니다.

스스로 감정을 관리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결국, 개인은 스스로에 대한 책임이 있다.

상처받은 것을 해결하고, 문제의 원인을 찾고, 규제 전략과 정서적 대처를 배워야 한다. 외적 감정 조절에만 의존하는 것이 해결책은 아니다.

이 주제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살펴보자.

외적 감정 조절은 무엇으로 구성되는가?

외적 감정 조절은 비교적 새로운 연구 분야이다. 지금까지 심리학계는 사람들이 자신의 감정 상태를 스스로 조절하는 방법을 아는 것에 매우 관심이 많았다.

하지만 우리 모두 사회적 존재라는 것을 잊은 것 같고,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는 것이 아무런 문제가 없어 보인다.

이 모델은 기본적으로 짐 코안의 사회적 기준 이론에서 시작된다. 이 접근법은 뇌가 스트레스를 고립된 방식으로 경험하고 우리의 동료들과 친밀감이 행복을 준다는 것을 입증한다.

다른 사람과 감정을 공유하면 어려움에 직면했을 때 일반적으로 받는 위협의 느낌이 줄어든다. 또한, 우리를 타당하다고 느끼게 할 뿐만 아니라, 우리의 생계를 위해서도 필요하다.

외부 감정 조절의 틀에는 배워야 할 뉘앙스가 있다.

외적 감정 조절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외적 감정 조절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외적 감정 조절은 사람이 다른 사람의 감정 상태에 영향을 미치는 과정이다. 의식적으로, 자발적으로, 그리고 다른 사람의 기분을 조절하는 것으로 보인다.

첫 번째 예를 보면, 힘든 시간을 보내는 동안 친구가 느끼는 방식을 조절하는 일을 담당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감정 전염이 일어나는 상황이 아니다. 한편으로, 타인의 감정 상태에 빠지지 않는다. 다른 한편으로 상대방 역시 당신의 감정 상태에 감염되지 않는다. 여기서 발견할 수 있는 것은 현재 상대방의 기분을 조절하려는 분명한 의지이다.
  •  계획된 의도가 있다. 즉,다른 시각으로 사물을 보게 함으로써 기분이 좋아지게 만드는 것”이다.

다른 사람들이 많은 면에서 감정적으로 영향을 줄 수 있다

외적 감정 조절에 대한 이상적인 방법을 언급했다. 하지만, 작은 측면도 염두에 두는 것이 중요하다.  이 규정은 긍정적일 수도 부정적일 수도 있다.

즉, 사람들은 의도적으로 나쁜 방식으로 다른 사람에게 영향을 미치고 불편함을 줄 수 있다.

예를 들어 상대방과 기분에 관해 이야기를 할 때  “당신이 기분이 나쁘면, 나는 더 나빠진다.” 또는 “항상 문제로 가득 차 있는 당신은 자신의 삶을 다루는 방법을 모르는 것 같다.” 이런 종류의 대화는 확실히 그 사람의 기분을 부정적으로 바꿀 수 있다.

부정적인 외적 감정 조절의 가장 복잡한 점은 그것이 항상 생각하는 것처럼 명백하지 않다는 것이다.

사실, 어떤 사람들은 타인이 알아차리지 못할 정도로 티 안 나게 기분을 상하게 할 수 있다

외부의 정서적 지원에 의존하는 것은 좋지 않다.

외부의 정서적 지원에 의존하는 것은 좋지 않다

이별하거나, 직장을 잃고, 가족을 잃고, 프로젝트에 실패하는 것이 모두 어려운 시기의 예이다. 우리는 모두 그런 시기를 겪으며, 의심할 여지 없이 외부의 정서적인 지원이 필요하다.

하지만, 실질적인 해결책을 얻기 위해서는 슬픔, 역경, 혹은 중대한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서 스스로가 감정 조절하는 방법을 배우는 것이 중요하다.

자신의 감정을 스스로 관리하는 법을 배우지 않고 항상 다른 사람들이 도와줄 때까지 기다리면 의존에 사로잡힐 것이다.

다른 사람들이 당신의 불편함을 덜어주기를 기대하는 것은 이기적이라고 생각하지 않는가? 타인으로부터 이익을 얻을 수는 있다.

하지만, 결국에는 상처에 따뜻한 천을 씌우는 것과 같다. 표면적인 문제만 해결될 뿐 근본적인 원인은 여전히 존재한다.

좋든 나쁘든 일상적인 감정을 관리하고 처리하는 것은 자신의 책임이다. 외부의 도움은 인간에게 필수적이며 때때로 의지하는 것은 괜찮다. 하지만 익숙해져서는 안 된다. 결국, 정서적 성숙은 자신의 고통을 해결하고 극복할 수 있을 만큼 독립적으로 되는 것이다.


인용된 모든 출처는 우리 팀에 의해 집요하게 검토되어 질의의 질, 신뢰성, 시대에 맞음 및 타당성을 보장하기 위해 처리되었습니다. 이 문서의 참고 문헌은 신뢰성이 있으며 학문적 또는 과학적으로 정확합니다.


  • Barthel, Abigail L.; Hay, Aleena; Doan, Stacey N.; Hofmann, Stefan G. (2018-10-18). “Interpersonal Emotion Regulation: A Review of Social and Developmental Components”. Behaviour Change. 35 (4): 203–216. doi:10.1017/bec.2018.19.
  • Nozaki, Y. & Mikolajczak, M. (2020) Extrinsic emotion regulation. Emotion; 20(1): 10-15.
  • Nozaki, Y. (2015) Emotional competence and extrinsic emotion regulation directed toward an ostracized person. Emotion; 15(6): 763-774.

이 텍스트는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제공되며 전문가와의 상담을 대체하지 않습니다. 의심이 들면 전문가와 상의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