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태도는 거리 자체보다도 사람을 더 멀어지게 한다
사람의 어떤 태도는 바다만큼의 거리 이상으로, 사람들을 멀리하게 만들 수 있다. 그 사람이 누구인지는, 우리가 함께 살고있는 가족이건, 하루를 함께하는 직장 동료의 태도인지는, 중요하지 않다. 그들의 딱딱한 관점, 융통성 없는 생각, 움직이지 않는 신념은, 우리와 감정적인 벽이나 함정을 서로 만들게 하고, 매우 부정적으로 작용하게 된다.
사회 및 낭만적인 연인 관계에서 말보다도 더 중요한 것은 개인의 태도라고 한다. 이러한 태도는 심리학적으로도 흥미로운 부분이 많다.
미국의 심리학자, 루이스 레온 서스톤이, 자신의 삶 동안 이야기 한 것처럼, 우리의 태도는 우리의 편견, 선입견, 두려움, 평가 등이 혼합된 혼돈과도 같다. 더 행복한 삶. 또는 반대로, 일상 생활의 기회보다 더 많은 갈등을 보는 실존적인 복합체인 것이다.
지금도, 우리는 주변의 모든 것을 보고 있다. 그것이 사람이건, 다른 무엇이건, 그들의 태도와 사고 방식, 행동 방식을 통해, 항상 함께 살 수 있는 우리들의 능력을, 크게 저해하거나 크게 방해하는 존재들이, 반드시 있기 마련이다.
인간의 어떤 심리적인 경향은, 인간의 사회적 맥락에서 표현되며, 아무도 그 심리에 면역이 되어 있지 않다. 무엇보다도, 이심리적인 요소는, 때로는 전면적인 갈등으로 발전할 수 있는, 불신의 씨앗을, 우리의 마음 속에 뿌릴 수도 있다.
우리가 알아야 할 태도
의사이자 심리학자인 빅터 E. 프랭클은, “모 든 것이 인간으로부터 취해질 수 있지만, 단 한 가지 , 인간의 자유의 마지막 – 어떤 주어진 상황에서 자신의 태도를 선택하고 자신의 방식을 선택하는 것만큼은, 취할 수 없다.” 라고 말한 바 있다.
이를 바탕으로, 우리는 우리 자신의 태도를 현명하게 사용하는 데 있어, 기초적이고 효과적인 도구를 거의 갖고 있지 못하다는 결론을 내릴 수 있다.
이를 염두에 둔다면, 우리는 이 복잡하고, 때로는 모순되는 세상에서 더 잘 살아가기 위해, 건설적이고 유연하며, 건강한 태도에 관심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태도란 것은, 우리가 배워나가는 것이라는 점을 알아야 한다. 어린 시절, 우리는 가족의 가치, 해석 및 신념 등에서 많은 부분을 무의식적으로 ‘흡수’한다.
하지만, 우리가 변하려 하는 때가 있다. 우리는 새로운 경험으로 인해, 또는 다양한 사회 환경이나 미디어에서의 상호 작용으로 인해, 우리가 배운 아이디어를 재평가하기 때문에, 우리의 태도를 바꾸려는 움직임을 시작한다.
우리는 우리의 태도가 안정적이지 않고, 고정되어 있지 않다는 것을 이해해야 한다. 대부분의 경우, 우리는 변화하고 더 나은 태도를 취할 수 있다. 이는 우리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변화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에, 훌륭한 일이다.
우리의 태도: 좋은 태도, 나쁜 태도, 그리고 흉측한 태도
위에서 이미 말한 바 있듯이, 태도는 갈등의 원천이 될 수도 있고 사람들 간의 거리를 넓혀버릴 수도 있다. 하지만, 이 거리감은 거의 극복할 수 있다.
때로는 사람들이, 방어적인 태세를 취하는 반면, 다른 사람들은 자신의 상호 작용을, 자신의 편견에 기초하여 변화시키고, 자신의 태도를 바꾸는 일을 매우 거부한다. 물론, 일부 사람들은, 자신의 나르시시즘과 이기심만 가득한 삶을 살고 있기도 하다.
우리가 일상에서 볼 수 있는 태도는 다음과 같다:
- 관대하거나 평화로운 태도. 이 태도는, 가장 긍정적인 태도이며, 다른 사람과 공존을 가장 잘하는 것 중 하나이기도 하다. 인간의 가용성, 개방성, 수용성 및 사랑을 기반으로 한 태도이다. 이 태도를 취하는 사람은, 공존의 이익을 추구하려 한다.
- 남을 조종하려는 태도. 이 경우 그 사람은 오직 한 가지, 개인적인 이익만을 추구하는 사람이다. 그 사람의 모든 행동과 모든 말은, 자신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남에게 강요하거나, 위협을 가하려는 목적을 가질 것이다.
- 자기에만 관심을 갖는 태도. 자기 자신에 대한 결함이나 어떤 특정한 욕망을 가진 사람들이 있다. 그 때문에, 그 사람은, 자신의 욕망이나 자기애를 위한 행동만을 하게 된다. 그리고, 그들은 종종 자신에게 주의를 끌기 위해, 온갖 수단을 가리지 않는다.
- 공격적인 태도. 이들은 자신과 다른 사람들 사이에 선을 그어, 자신들의 편견이 스스로를 이끌게 하는 사람들이다. 틈만 나면 문제를 일으키는, 공격적인 신념을 보이기도 한다.
우리가 더 행복해야 할 네 가지 태도
긍정적 심리학에서는, 인간의 행복이 다양한 요인에 달려 있다는 것을 항상 상기시키고 있다. 이 중 하나는, 인간의 천성이고, 다른 하나는 후천적인 양육(우리의 사회적 맥락, 교육, 일, 인간 관계, 건강을 의미하는 양육 등)에서 비롯되며, 마지막으로, 무엇보다 가장 관련성이 높은 것은, 물론 우리의 태도이다.
이 때, 우리가 생각해보아야 할 부분이 있다. 우리가 변화를 알아채기 위해, 우리가 통합하고 받아들여야 하는 태도들을 알아보기로 하자:
- 주변 사람들의 행동에 대해 긍정적인 시각을 갖는다. 다른 사람들이, 당신이 원하는대로 행동할 수는 없다는 것을 이해해야 한다. 우리는 자신과, 다른 사람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야 하며, 우리가 더 나아지기 위한 방법에 집중해보도록 하자.
- 미래에 대한 긍정적인 비전을 세워보자. 내일을 위해, 당신 자신을 한번 신뢰해보자.
- 당신이 행복해야 한다고, 스스로를 몰아붙이지 말자. 행복에서 부족한 점은, 보통 우리 자신에게 있다.
- 더 강한 자립심을 세워보자. 궁극적으로 보건대, 자신의 행복에 책임이 있는 사람은, 바로 나 자신이다. 그렇기 때문에, 나 자신을, 나의 삶의 주인공으로 삼아야 할 것이다.
어떤 태도는 거리 자체보다도 사람을 더 멀어지게 한다
이 글의 마무리를 하자면, 지금까지, 우리는 우리 자신의 태도에 대한 연구가, 매우 광범위하고, 우리에게 큰 영향을 준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하지만, 물론 때로는, 나에게 적대적이거나 복잡한 태도를 가진 사람들과 함께 생활하는 것은, 매우 어려울 수 있다. 하지만, 우리가 관계를 잘 맺기 위한 중 요한 열쇠는, 바로 자신을 보호하는 것에 있다.
결국 우리를 위대하게 만드는 것은, 우리의 태도다.행복에 이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