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적 독재자: 행복의 적

19 11월, 2017

감정적 독재자에게 중요한 단어는 바로 “나”다. 감정적 독재자, 혹은 정서적 독재자란 모든 것에 대한 통제권을 가진 위치를 말한다. 따라서 통제를 하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할 때 짜증이 나고 인내심이 바닥나게 된다. 이런 성격은 타고나는 것이 아니다. 그 대신 그 사람의 가족과 사회에서부터 배운 관념에 의해 발생하는 것이다.

이런 성격의 특성상 보통 안정적이고 지속적으로 통제할 줄 아는 경향을 보인다. 권위주의적인 사람들이 보통 아랫사람들에게 이러한 행동을 보이고는 한다. 또 부하 직원에게 갑질하는 상사는 아마 배우자 혹은 아이들 같이 본인보다 아래 사람들에게 권위주의적인 모습을 보일 가능성이 높다.

사악한 여자 희망찬 여자: 감정적 독재자

이런 사람들은 보통 말을 막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금방 알아채릴 수 있다. 이들은 남들이 받을 상처에 대해서 신경쓰지 않고 본인을 내숭없는 사람 쯤으로 포장한다. 하지만 이는 권위주의적인 면모를 솔직함으로 가릴 뿐이다. 이들은 타인의 편의에 대해 신경쓰지 않고 본인 이익만 신경 쓰는 이기적인 사람들이다.

독재자들은 타인이 저지른 실수로 인해 자책하는 것을 용납하지 않는다. 이들은 원하는 방식대로 일이 풀리지 않으면 오히려 피해자 코스프레를 한다. 자기 기만과 자기 합리화가 이들의 주된 성격이다.

“모든 감정은 소중하지만 올바른 행동을 막아서는 안된다.”

-수잔 베이커(Susan Oakey Baker)-

감정적 독재자: 그들의 심리

독재자는 그야말로 폭군이다. 이들은 명령을 내리고 즉시 완수되기를 원한다. 감정적 독재자는 본인의 방법이 비록 최상은 아닐지라도 가장 일관적이라고 착각한다. 이런 사람은 일반적으로 성격이 세고 주도권을 가지고 있는 편이다. 또 경쟁의식이 강하다.

감정적 독재자는 특히 본인을 중심으로 한 대화를 즐기고 칭찬 받기를 원한다. 이 사람들은 비난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폭력적으로 돌변한다. 또한 다른 사람들에게 위협을 가하는 편이다. 이런 사람은 본인의 권력을 과시하며 통제권을 잡고 있는 것을 선호한다.

한 손에 세상을 든 남자

이러한 “성격”으로 인해 이런 사람들은 보통 주변 사람들을 짜증나게 만들며 자주 소리를 지르고 늘 화를 낸다. 따라서 이런 사람들은 본인의 성격을 지능적으로 높일 필요가 있다. 이 과정을 통해 감정적 독재자들은 감정을 느끼고 이해하고 조절하며 다른 사람들을 이해할 능력을 얻게 된다.

“감성 지능이 인생 성공의 80%를 좌우한다.”

-다니엘 골먼(Daniel Goleman)-

감정적 독재자의 종류

감정적 독재자 중에서 몇몇은 구분이 가능하다. 어떤 이들은 본인이 우월함을 느끼기 위해 다른 사람의 자존감을 무너뜨려 의심을 자아낸다. 또 다른 이들은 두려움을 느끼게 만들어 더 권력을 가진 위치에 있고자 한다.

또 어떤 이들은 질투심을 유발해 타인의 정보, 성과, 안정감을 얻어내고 전략적으로 그들을 조종하기도 한다. 이들은 끊임없이 사건에 대한 설명, 자백, 사과를 요구한다. 감정적 독재자들은 본인의 짜증, 분노에 의미를 부여하기 위해 다른 사람들이 죄책감을 느끼도록 유도한다.

불을 끄는 여자

이런 사람들은 타인에게 공감하지 못하는 사람들이다. 이들에게 있어 다른 사람의 입장이 되어보는 일은 아주 어려운 일이다. 감정적 독재자들은 보통 자기 자신과 본인의 이익에만 집중한다. 또한 타인에 대해서는 아주 엄격한 기준을 갖고 살아간다. 이로 인해 다른 사람들에게 파괴적인 비판을 가하게 된다.

이들은 보통 다양한 사회적, 사적, 감정적 문제를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주변에 있는 이런 사람들을 알아내는 것만으로도 우리의 바른 삶에 기여할 것이다. 만약 가까운 사람이라면 그들이 내면의 분노와 화를 잠재울 수 있도록 심리 상담을 추천해는 것도 나쁘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