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스토텔레스가 강조하는 행복해지는 핵심 10가지
아리스토텔레스는 가장 널리 알려진 그리스 사상가다. 삶과 세상에 대한 그의 성찰은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아리스토텔레스는 행복해지는 방법에 관해서도 이야기하며 자신과 타인에게 해를 끼치지 않고 개인이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생활 방식을 제안했다. 이번 글에서 아리스토텔레스가 강조하는 행복해지는 핵심 10가지를 알아보자.
아리스토텔레스가 제시하는 행복해지는 핵심을 살펴보면 자아실현의 길로 나아가는 데 도움이 될 한두 가지를 배울 수 있다.
아리스토텔레스가 강조하는 행복해지는 핵심 10가지
고대 그리스 교육자와 철학자는 제자들의 성격 형성에도 관심이 많아서 훌륭한 시민이 되는 방법까지 가르쳤다. 아리스토텔레스 역시 의지, 사랑, 증오, 행복 등과 관련된 주제를 자기만의 방식으로 정의했다.
고대 그리스 교육자들은 행복에 관해 극단적인 두 개념 사이에서 갈등했다. 일부는 행복해지려면 모든 즐거움을 최대한 마음껏 누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다른 일부는 행복은 꼭 필요한 것만 소유하고 과잉을 잊어버렸기 때문에 달성되었다고 주장했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최고의 좋음(eudaimonia)’ 즉, 행복을 달성하는 방법에 관해 다른 생각을 가졌다. 아리스토텔레스가 쓴 ‘니코마코스 윤리학’을 보면 일련의 미덕을 계발하여 행복해질 수 있다고 설명한다. 즉, 행복은 태도를 통해 달성할 수 있다.
저자에 따르면 균형, 즉 극과 극의 중간 지점을 찾는 방법을 알아야 한다. 쾌락주의나 무절제한 쾌락에 빠져서는 안 되지만, 욕망을 억눌러서도 안 된다. 아래에서 아리스토텔레스가 강조하는 행복해지는 핵심을 이야기해 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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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겸손
아리스토텔레스에게 겸손은 과장된 자아와 자기혐오 사이의 균형이었다. 겸허한 사람은 자신의 약점도 인정하지만, 장점도 알아보고 활용할 줄도 안다. 즉,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좋은 자존감이 필수다.
와니와 다르(2017)는 대학생의 자존감, 낙관주의, 행복 사이의 관계에 대한 연구를 발표했다. 결과는 자존감, 행복, 낙천주의 정도 사이에 강한 상관관계가 있음을 보여줬다. 그러므로 자기 존재에 대한 현실적이고 친절한 인식을 키우는 것이 웰빙에 필수라고 말할 수 있다.
2. 정직
행복해지는 방법의 또 다른 핵심은 진정성이다. 완전한 개인은 자신을 표현할 때 항상 진실돼야 한다. 아리스토텔레스는 거짓말도 공격도 아닌 중간점을 정의한다.
3. 아리스토텔레스가 강조하는 행복해지는 핵심: 사교성
인간에게 있어서 사회화는 먹고 자는 것만큼 자연스럽고 필요한 일이다. 인간은 태어나는 순간부터 주변에 견고한 사회적 지원이 필요하다.
한 연구에서는 페루 고등학생의 자존감, 자기 개념 및 사회적 기술 간의 관계를 평가했다(Tacca, Cuarez 및 Quispe, 2020). 연구 결과를 보면 사교성과 자존감 사이에는 긍정적인 상관관계가 있다. 요약하자면, 사회적 유대감을 형성하는 능력을 갖추는 것은 더 큰 행복과 관련이 있다.
특정 유대 관계는 해로울 수도 있다. 그러므로 관계를 맺을 사람을 선택할 줄 알고 공감과 친절을 바탕으로 관계를 키우는 데 균형이 필요하다.
4. 예절
수줍음에 지배당하고 두려움 때문에 아무것도 하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 반대로 다른 사람을 고려하지 않고 무례하게 행동하는 개인이 있다.
그 중간 지점에는 누구도 짓밟지 않고 자기 목표를 추구하는 예의가 있다. 다른 말로 하면 서로를 존중할 줄 알아야 한다.
5. 정의
행복해지는 방법을 알고 싶은 사람은 균형 잡힌 정의감을 키워야 한다. 그와 동시에 자신과 타인에 관한 관심을 잃지 않아야 한다.
예를 들어, 자신이 다른 사람과 범죄에 연루됐다면 모든 책임을 떠맡는 것은 공정하지 않다.
6. 아리스토텔레스가 강조하는 행복해지는 핵심: 자제력
감정은 인류의 필수적인 부분이며 감정을 처리하는 방법을 배워야만 성취감을 느낄 수 있다. 따라서 감정을 억누르는 것과 상대를 통제하는 것도 부정적이다.
누군가 자신에게 감정적인 상처를 입혔다고 상상해 보자. 이런 상황에서는 화를 내고 감정을 표현하는 것이 정상이며 그 감정을 어떻게 관리하느냐가 문제다.
자기조절과 행복에 관한 연구(Cheung et al., 2014)에서 높은 수준의 자제력이 더 큰 행복과 관련이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연구진은 성취에 대한 초점이 조절 변수가 될 수 있다고 말한다.
7. 관용
관대함과 비타협의 중간 지점이 관용이다. 아리스토텔레스에 따르면, 용서하는 방법을 아는 것이 좋지만 타인이 상처를 주도록 허용한다는 의미는 아니다. 자존심을 지키면서 타인의 실수를 용납할 수 있다.
8. 대범함
행복해지는 방법을 배우고 싶다면 이기심과 비이기심 사이의 균형을 찾도록 노력하자. 아리스토텔레스에게 대범함은 자신을 고려하면서 타인을 돕는 것으로 구성되었다. 자선을 베푼다고 해서 아무것도 받지 않고 모든 것을 주는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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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아리스토텔레스가 강조하는 행복해지는 핵심: 품위
행복한 성격은 즐겁게 지내는 방법을 이해하고 유머 감각을 발휘하여 비극에 직면한다. 웃을 수 없는 상황이 있음을 이해하고 진지하게 행동할 줄 알아야 한다. 품위는 즐거운 교제의 원천이 되는 것과 관련이 있다.
10. 정신력
두려움에 마비된다면 앞으로 나아가기 어렵다. 그러나 결과를 예측하지 않고 충동적으로 행동하는 것은 대개 기분 좋은 결과로 이어지지 않는다.
자원이 풍부한 사람은 특정 상황 속에서 충동적인 행동의 위험을 더 많이 감수할 수 있다.
결론적으로, 행복해지는 방법에 대한 아리스토텔레스의 가르침은 인간 철학에 중요한 공헌을 했다. 행복은 태도를 통해 달성할 수 있으며 성취감을 찾기 위해서는 균형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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