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관계를 위해 감정적으로 준비됐는가?

싱글은 많은 장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실연을 극복하는 것은 쉽지 않다. 새로운 관계를 위해 감정적으로 준비되어 있는가? 마침내 관계를 시작할 준비가 됐다는 4가지 신호와 그렇지 않다는 6가지 신호를 이번 글에서 알아보자.
새로운 관계를 위해 감정적으로 준비됐는가?

마지막 업데이트: 03 4월, 2022

새로운 관계를 시작하기 위해 감정적으로 준비됐는가? 싱글 생활은 여러 면에서 긍정적이다. 우선, 필요에 따라 스스로 작업할 공간과 기회를 정할 수 있다. 또 그동안 몰랐던 파트너와 자신의 장단점을 파악할 수 있다. 실연을 극복하려면 힘든 시간을 보내야만 예전처럼 멋진 연애를 즐길 수 있다.

몰두할 수 있는 새로운 관계를 찾고 싶을 수도 있다. 하지만 새로운 사랑을 찾는 모험을 떠나기 전에 고려할 몇 가지 사항이 있다. 마지막 관계를 제대로 마무리했는지 확인한다. 예전 파트너와 다시 만나고 싶은 생각이 있다면 새로운 관계를 시작하는 의미가 없다. 예전 파트너를 되찾는 수단으로 새로운 관계를 악용해서도 안 된다.

이전 관계로 이미 충분히 많은 사람이 상처를 입었는데 그 수를 더 늘릴 필요는 없다. 또 정말 새로운 관계의 시작을 원하는지 스스로 물어볼 필요가 있다. 실연을 극복하려면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할 수도 있다.

싱글의 삶은 멋지다. 언제 새로운 관계를 시작할 준비가 됐는지 아는 것도 어려운데 아래에서 이야기할 감정적으로 새로운 관계를 맺을 준비가 됐다는 신호 4가지를 참고하자. 새로운 파트너를 만날 책임감과 보상에 대한 마음의 준비가 됐다고 100% 확신하게 된다. 그리고 아직 새로운 연애를 하기 이르다는 6가지 신호에 관해서도 이야기하겠다.

“남녀 사이에는 우정은 없지만 열정, 적의, 숭배와 사랑은 있다.”

-오스카 와일드-

새로운 관계를 맺을 준비가 됐는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

일생 갖게 될 첫 번째이자 가장 중요한 관계는 자신과의 관계다. 자신의 마음, 몸, 영혼을 어떻게 느끼고 돌보는가는 파트너, 가족, 친구와 동료 같은 자신 외의 관계를 위한 무대를 설정한다. 심리적, 영적, 그리고 실질적 관점에서 볼 때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 것은 매우 부정적이다.

사랑을 주는 것도 받기도 어렵다. 관계를 시작할 준비가 됐는지는 관계의 지속성을 결정하는 핵심 요소다. 2019년 연구에서 발견된 놀라운 사실에 따라면 관계에 대한 준비가 됐다고 느낄 때 그 관계가 끝날 가능성이 25% 줄어든다. 연구원인 크리스 애그뉴는 ‘준비된 느낌이 더 나은 관계 결과와 웰빙으로 이어진다’라고 설명한다.

새로운 관계를 시작할 준비가 됐다고 느끼면 관계 유지와 안정성에 관한 심리적 헌신 효과를 증폭하는 경향이 있다. 물론, 감정적으로 데이트를 시작할 준비가 됐는지 결정하기는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아무도 또 실연당하기를 원치 않지만 사랑은 위험하다. 더 자신감이 생겼나요? 이전 관계를 다 잊은 것 같아도 새로운 관계의 시작은 두려울 수 있다.

다시 사랑에 빠지는 일에 관해 고심했다

예전 파트너와 사랑했던 감정을 기억하는가? 모든 것이 나락으로 떨어지기 전 좋은 시절만 생각나는가? 이별 때문에 힘들 때는 좋은 점을 기억하기 꽤 어렵지만 이별을 극복하면 사실적인 미래에 관해 생각하게 된다. 미래는 다시 경험할 스릴 넘치는 흥미진진한 전망이 될 수 있고 긍정적 감정만을 느낄 수 있다.

그 감정을 다시 느끼고 싶다고 생각하는가? 믿기 어렵겠지만 대단한 일이다. 연애 관계가 끝난 지 한 달이 되었든 1년이 넘었든 상관없이 다시 데이트할 준비가 됐다는 신호일 수 있다.

새로운 관계를 시작하기 전 마지막 관계를 완전히 마무리했다

분노와 후회 가 사라지고 예전 연인뿐만 아니라 자신도 용서했다는 징후를 찾는다. 자신에게 화가 난다면 앞으로 나아갈 준비가 되지 않았다는 분명한 신호다. 지금 있는 위치와 자기 자신을 그대로 받아들일 수 없다면 지금은 변할 때다. 과거를 완전히 잊고 예전 연인을 이해하고 중립적인 연민의 시선으로 바라볼 수 있다면 다시 데이트할 준비가 됐다는 뜻이다.

어느 날, ‘과거에서 벗어날 준비’가 됐다고 느끼는 자신을 발견할 것이다. 누군가의 ‘구원’이나 ‘ 치유’를 바라지 않을 때 건강하고 지속적인 사랑을 할 준비가 된 것이다. 자기 수용과 자기 사랑은 친밀감을 가질 준비가 됐다는 표시다. 순수하게 진심으로 사랑을 주고받을 수 있어서 과거의 상처를 치유한다는 개념에 부담을 느끼지 않는다.

자신을 완성하고 자신에게 아무 문제가 없다는 것을 안다

자신을 완성할 때 관계를 시작할 준비가 된 것이다. 다시 말해, 행복하고 가치 있다고 느끼기 위한 관계는 필요하지 않다. 일방적으로 사랑을 받기보다는 주고받는 관계를 원한다. 자신을 사랑하고 사랑을 나누는 것이 사랑을 받기를 통제하는 것보다 더 중요하다. 자신의 공허함을 채우기보다는 성장을 심화하는 관계를 원할 때 준비가 된 것이다.

자신에게 ‘잘못’이 없다는 것을 깨달았을 때 준비가 완료된 것이다. 자신을 완성할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은 자신뿐이다. 스스로 전혀 문제가 없다는 것을 깨달을 필요가 있다. 망가진 곳이 없으니 고칠 사람이 필요하지도 않다. 사랑의 중요한 진리는 자신을 받아들이는 것다. 내면의 모든 어두운 곳에 사랑의 빛을 비추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옛 연인을 잊고 다른 사람을 좋아한다

어리석은 일에 감정적이 되기 시작했을 때는 예전 파트너에 관한 생각을 멈출 수 없었기 때문이다. 헤어진 연인들이 흔히 겪는 현상으로 연애 감정이 자신의 삶에 너무 깊숙이 박혀서 분리하기가 어렵다. 하지만 매일 예전 관계를 완전히 잊으려고 노력하다 보면 하루나 이틀, 일주일 또는 한 달만에 마음이 정리될 수 있다.

생각 없이 하루를 보내는 것이 불가능해 보일 수 있지만 시간이 약이다. 차츰 옛 연인을 잊게 되고 하루를 아무 생각 없이 지낼 수도 있다. 오랫동안 예전 관계를 떠올리지 않았다는 것을 깨닫는 시점이 오면 끌리는 사람과 데이트를 시작하자.

새로운 관계의 시작이 가능한지는 다른 사람에게 매력을 느끼는지와 관계 깊다. 모든 것이 거의 원상복귀한 시점에서 욕구와 욕망이 다시 생길 때 죄책감을 느끼지 말자. 이는 정말 좋은 징조고 몸과 마음이 새로운 관계를 위한 공간을 만든다는 훌륭한 표시다.

새로운 관계를 시작하기는 이르다는 신호

다시 데이트할지 고민 중이라면 아마도 끔찍한 관계를 정리했을 수 있다. 사랑하는 파트너가 가장 친한 친구와 사랑에 빠져서 이별을 통보하는 일도 있다. 과거 사건의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했을 수도 있지만 새로운 관계를 시작하고 싶다면 시간을 갖고 헌신의 함정을 고려하자. 아래 징후 중 하나라도 친숙하다면 관계를 시작할 준비가 되지 않았을 가능성이 크다.

  • 계속 잘못된 파트너를 선택한다. 무리의 패배자를 뽑은 이력이 있다면 휴식해야 한다. 나쁜 사람들과 데이트를 계속하고 있다고 스스로 계속 말하는 한 새로운 관계는 아직 이르다.
  • 자신이 행복해지려면 연애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관계 때문에 자신이 행복해진다고 생각한다면 다른 관계를 시작할 준비가 안 됐다. 따라서 스스로 행복해지는 법부터 배워야 한다.
  • 삶을 가치 있게 만들 누군가가 필요하다. 파트너가 없으면 죽을 것이라고 생각했다면 틀렸다. 안타깝게도 다른 관계에 대한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을 뿐이다.
  • 파트너를 위해 무엇이든 하려고 한다. 스스로 절박하고 궁핍하다고 느끼면 타인에게도 그렇게 보인다. 어떤 관계도 서둘러서는 안 된다.
  • 새로운 관계가 모든 문제의 해결책이라고 믿는다. 산산히 부서진 자신을 고치기 위해 새로운 관계라는 접착제가 필요한 것 같다면 다시 생각하자.
  • 잘못된 관계를 고치려고 한다. 여성들은 흔히 자신감을 잃었을 때 할 일을 찾는다. 불행히도 그 할 일이 똑같이 혼란스러운 남자와의 새로운 관계가 되는 일이 흔하다.

마무리

이별 후 새로운 관계에 대한 준비가 됐는지 그 여부를 아는 유일한 사람은 자기 자신이다. 스스로 준비가 됐는지를 묻는 것은 좋은 신호다.

바로 관계에 뛰어들지 않고도 서서히 데이트만 시작할 수도 있다. 스스로 깨닫게 되는 순간이 온다. ‘이제 때가 됐다’라고 말할 수 있게 되 면 이를 받아들이고 아픈 이별 후 새로운 데이트 경험에 도전해 본다.

“진정한 친구를 위해 못할 일은 없다. 사람을 절반만 사랑하는 일은 내겐 불가능하다.”

-제인 오스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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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oss, P. (2001) La pérdida ambigua. Cómo aprender a vivir con un duelo no terminado. Gedisa: Barcelo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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