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엘라 미첼레나: 연애에 대한 5가지 명언

마리엘라 미첼레나: 연애에 대한 5가지 명언

마지막 업데이트: 14 7월, 2018

마리엘라 미첼레나(Mariela Michelena)는 연인 관계를 전문으로 하는 정신 분석가다. 그녀의 책에서 그녀는 연애 중인 사람들이 어떻게 살아가는지, 연애 관계가 어떻게 유해하게 변하는지, 그로 인한 문제들은 무엇인지에 대해 이야기한다.

그녀의 의도는 연인 관계를 명확하게 정의 내리는 것이다. 따라서 오늘 기사는 그녀가 이 주제에 대해 말한 것들의 핵심에 대한 기사다. (인용문은 스페인어로부터 번역되었다)

마리엘라 미첼레나: 연애에 대한 5가지 명언

세월이 흐르고 나이가 들지만 우리는 환상과 기대 속에 빠져 연인 관계를 연이어 엉망으로 만들고 있다. 우리는 계속 같은 돌에 걸려 넘어진다. 아마도 마리엘라 미첼레나는 우리가 어떤 오래 된 믿음들을 완전히 없애고 좀 더 건강한 믿음들을 채택하도록 도와줄 것이다.

1. “사랑 때문에 고통 받는 건 자유”

마리엘라 미첼레나는 여기서 매우 강력한 내용을 주장하고 있다. 때때로 고통은 피할 수 있고 때로는 그렇지 않다. 그래서 후자의 경우 우리가 고통을 지능적으로 관리하면 극복할 수 있다. 아마도 연인 관계에서의 고통은 우리가 아이를 가질 수 없기 때문이거나 돈이 없기 때문일 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보통 충분히 사랑받지 못한다는 기분을 고통이라고 받아들인다. 그 사람이 우리를 존중하지 않는가? 우리는 단지 외롭고 싶지 않기 대문에 이 연애 관계를 이어가는가? 이런 경우, 우리는 건강하지 않은 사랑을 하기 때문에 고통스러워하는 것이다.

우리가 사랑 때문에 고통 받을 때, 여기서부터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나만 가만히 있으면, 내가 생각하는 것을 입 밖으로 말하지 않으면 그는 나를 떠나지 않을 것이다.” 이러한 생각들은 관계를 유독하게 만들고 우리의 태도를 자멸적으로 만든다. 그럴만한 가치가 없는데도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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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우리는 늙은 개구리도 백마 탄 왕자님으로 상상한다”

이제 마리엘라 미첼레나는 “백마 탄 왕자님”에 대한 얘기를 하고 있다. 그 사람이 나를 실망시키더라도, 우리는 그러한 늙은 개구리를 백마 탄 왕자님으로 상상하는 능력이 있다.

그리고 마침내, 우리는 우리의 눈 위에 두었던 베일을 벗고 진실된 현실을 보게 된다. 우리가 다른 사람들에게 속았다고 느낄 때, 실제로 우리가 그들을 우상화하는 사람들이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진정으로 누군가를 좋아할 때까지 기다리지 않는다. 어떤 사람들은 단지 한 마디만 건네도 영원할 것이라는 희망과 기대를 키운다.

연애할 때는 특히 서두르지 않는 것이 좋다. 이 시점에서 우리는 우리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우리가 찾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그리고 우리 앞에 있는 사람이 그 이미지와 일치하는지 알아보기 위해 눈을 떠야 한다.

우리가 사랑을 포용하고 착취할수록, 우리는 더욱 더 의존적이고 가난해진다.

-마리엘라 미첼레나-

3.”남자는 아기가 아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들의 남자친구를 마치 아기처럼 대한다. 이 경우 여성은 엄마 노릇을 하며 남자친구나 남편을 마치 아기인 것처럼 대접한다. 아기가 무조건적인 사랑을 베풀 때 그에 상응하는 반응이 나타난다.

무조건적인 사랑은 조건이 없는 사랑이다. 마리엘라 미첼레나가 말한 것처럼, “무조건적인 사랑을 사랑하는 사람은 그들이 원하고, 느끼고, 그들의 관계에서 결정하기 때문에 그것을 제공한다.” 이러한 관계 속에는 상호주의가 필요하지 않다. 하지만 그 자체로는 충분하지 않다. 그것은 우리가 아이에게 줄 수 있는 사랑이지만, 애인에게 줄 수 있는 사랑은 아니다.

만약 우리가 잠시 멈춰 눈을 뜬다면, 남자친구를 아기처럼 사랑하는 것이 우리 마음 속의 환상일 뿐임을 깨닫게 될 것이다.

우리가 눈을 뜨면, 우리는 이 아기가 턱수염이 있고, 어른이고 자급자족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그에게 무조건적인 사랑을 주는 것은 우리에게 많은 피해를 줄 수 있는 사람에게 권력을 주는 셈이다. 사실, 이것은 아주 낮은 자기애를 반영하는 태도다.

커플

4.”영원한 사랑? 누군가는 가능하지만, 대부분 그렇지 않다”

마리엘라 미첼레나는 우리가 진정한 사랑을 발견했다면, 열정은 결코 사라지지 않을 것이라는 일반적인 믿음에 대해 우리에게 경고한다. 하지만 그것은 사실이 아니다.

궁극적으로, 사랑만으로는 열정이 영원히 같은 수준으로 머무르지는 않을 것이다. 이러한 사랑을 이루고 싶다면 우리 스스로 행동과 헌신을 다해야 한다.

열정이 오래 지속되는 커플들이 있을 수 있지만, “정상적인” 경우, 그러한 사랑을 위해 엄청나게 노력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사랑은 사라질 수도 있고 문제와 좌절을 일으킬 수도 있다.

우리는 그것이 우리에게 줄 이유가 없는 생명체를 요구하고, 우리 자신에게 향할 이유가 없는 일종의 행복을 요구한다.

-마리엘라 미첼레나-

5. “사랑을 위해, 여성은 스스로를 희생할 수 있다”

마리엘라 미첼레나의 마지막 생각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중요하다. 사랑의 한계를 깨닫는 과정을 포함한다. 우리는 무엇을 줄 것인지 결정한다. 모든 관계에서 우리는 분명한 한계를 가져야 한다.

물론 모든 사랑은 개인과 상황에 따라 다르다. 예를 들어, 어떤 사람들은 배신을 용납하지 않는다. 다른 이들에게는, 어느 정도의 배신감은 감안할 수 있다. 중요한 것은 우리 모두가 한계를 정해야 한다는 사실이다.

붉은 줄 소녀

하지만, 우리가 관계를 맺게 되면 이 모든 것을 잊어 버리는 것처럼 보인다. 우리는 심지어 지속되지 않을 수도 있는 것들에 매달릴 수 있는 정말 말도 안 되는 일들을 할 수도 있다. 우리에게 한계가 없기 때문일까? 우리는 정말로 스스로를 그 정도로 밖에 생각하지 않는 것일까?

파괴적인 관계에 빠지지 않는 비결은 우리의 자존심을 돌보고 우리의 가치관에 따라 설정한 한계를 넘어서지 않는 것이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우리는 우리가 사람들을 이상화 시키는 믿음과 기대로부터 거리를 두는 법을 배워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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