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표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3가지 방법

발표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3가지 방법을 알아보자. 혹시, 많은 사람들 앞에서 말하기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뒤로 물러선 적이 있는가? 만약 그렇다면 당신은 이미 많은 조언을 듣고 그것을 극복하기 위한 여러 가지 방법들을 알고 있거나, 최소한 들어보았을 것이다.

어떤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보다 잘 적응하기도 하지만 그 방법이 진정으로 문제에 도움이 되지 않는 듯이 보일 것이다. 발표가 두려운 사람들을 위해 그 두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3가지 새로운 방법을 설명하고자 한다.

이 방법들을 사용하려면 먼저 정확히 무엇을 말할지를 아는 것이 중요하다. 그 내용이  거의 암기되어 있어야 한다. 사람들에게 말하고자 하는 내용을 먼저 잘 파악하고 있어야 한다. 그 다음으로 공개적으로 말하기를 두려워하는 게 문제라면 고민해 볼 일이다.

1. ‘최악의 악몽’이라는 기술로 최악의 두려움에 맞서자

‘최악의 악몽’ 기법은 발표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는 데 매우 유용한 전략이다. 짧은 전략적 치료법이자 방법의 하나인 ‘통제된 걱정‘ 운동이라 말할 수 있다. 혹시 많은 사람들 앞에서 이야기를 해야 한다면, 일주일 전부터 매일 다음과 같은 운동을 할 것을 추천한다.

“매일 같은 시간에 방이나 밝지 않은 곳에서 몸을 숨겨보자. 그리고 문을 잠궈서 이 방법이 중단되지 않도록 한다. 그리고 휴대 전화에 30분 타이머를 설정하자. 편안하게 앉아서 30분 동안 말하기에 대한 두려움을 느끼는 것에 집중할 수 있게 된다.

두려움을 피하지 말고, 사람들 앞에서 해야 하는 발표에 대한 모든 걱정을 생각해보자. 모든 두려움이 그대로 내 마음 속을 흐르게 하자. 30분이 지나고 알람이 울리면, “그만!”이라고 말하면서 더 이상 생각과 감정을 떠올리는 것을 깨끗이 중단하자. 그리고 일어나서 방을 나간 후, 깨끗이 마음을 정돈하자.”

발표를 시작할 때 천천히 말하자. 그렇게 하면 발표로 인해 생기는 신경학적 피드백이 향상되고, 자신의 두려움을 보다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된다. 천천히 말하길 원한다면, 우리의 공포의 증상을 막고 자신과 거리를 두도록 하자. 당신이 당신의 목소리의 리듬과 같은 중립적인 것에 주의를 기울일 수 있다. 

이 세 가지 방법은 대중적인 말하기의 두려움을 극복하는 데 가장 유용한 방법들이다. 하지만  ‘공포’의 경우에는 효과가 있지만, ‘공포증‘(과도하게 강렬한 마비성 공포)에게는 효과가 별로 없다. 대중 연설 공포증이 있는 경우라면 이 방법은 오히려 혼란스러울 수 있다. 혹시 당신에게 연설에 대한 두려움이 있다면, 이러한 방법들을 실천해 보고, 자신이 두려움을 극복하는 것을 스스로 지켜보자. 당신은 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