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과 스트레스 차이점 7가지

불안과 스트레스는 반응 기간과 강도 외에 몇 가지 차이점이 있다.
불안과 스트레스 차이점 7가지
Sara González Juárez

작성 및 확인 심리학자 Sara González Juárez.

마지막 업데이트: 14 4월, 2024

불안과 스트레스 관련 장애가 전 세계 유병률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면서 두 상태의 차이가 모호해졌다.

스페인은 인구의 6.7%에 불안의 영향을 받는데 유럽 연합 회원국 중 스트레스 수준이 5번째로 높다고 한다. 그러나 불안은 다양한 요구에 반응하는 적응형 감정이므로 이를 구별하는 방법을 알아야 한다.

자신을 성찰하고 대중에게 널리 퍼져 있는 문제에 대해 명확한 정보를 제공하는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불안과 스트레스 차이점 7가지를 알아보자.

불안과 스트레스 정의

스트레스는 즉각적인 위험 같은 환경의 긴급한 요구에 대한 반응이다. 상황을 최대한 빨리 해결하기 위해 교감 신경계를 활성화하여 신속한 대응을 목표로 한다.

급박한 상황에서 스트레스는 적응력이 있고 유익할 수 있어 긴급 상황에 대처하는 데 도움이 된다. 그러나 만성 또는 급성으로 발전하면 건강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반면 불안은 기대하는 감정으로 미래에 위험한 상황을 예측할 때 활성화된다. 교감 신경계에 의존하는 생리적 반응은 이러한 상황을 해결이 아닌 예방에 목표를 둔다.

따라서 불안은 지속해서 경험되지 않거나 실제 위험이 없는 한 적응적이고 유용한 감정이기도 하다.

두 감정 모두 일련의 유사한 신체적 표현을 보이므로 아래와 같이 쉽게 알아볼 수 있다.

따라서 인지적 수준에서 불안과 스트레스의 차이점을 알면 각각의 상태를 특성화하고 치료하는 열쇠를 찾을 수 있기 때문이다.

불안과 스트레스 차이점

두 감정적 반응 모두 실제이든 아니든 흥분되고 위험한 상황과 관련되어 있다. 혼동하기 쉽고 동시에 경험할 수 있어서 이러한 구체적인 차이점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재택근무 중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남성입니다.

1. 근원

스트레스는 긴급 상황과 같은 명확하고 현재의 사건에서 발생하지만 불안할 때는 그다지 분명하지 않다. 미래에 대한 투사와 관련이 있기 때문에 긴장된 흥분에는 명확한 시작이나 끝이 없다.

2. 유발 요인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요인은 환경이다. 즉각적인 대응이 필요한 상황에 직면했을 때 불안 상태를 유발하는 요인은 예상 가능한 상황에 관한 두려움에 의해 생성된다.

4. 생리적 반응의 지속 시간

불안에서는 흥분이 인지적 요인에 반응하고 문제 상황이 전혀 발생하지 않더라도 지속될 수 있어서 효과의 지속 시간이 복잡하다. 그러나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자극이 사라지면 증상도 사라진다.

스트레스가 만성화된다면 유발 요인이 헤아릴 수 없이 많을 수 있다.

5. 대응 강도

스트레스와 불안의 강도는 유발 요인에 따라 다르다. 그러나 스트레스는 스트레스 사건의 심각도를 인지하는 것과 관련이 있으며 불안을 느끼는 강도는 스트레스보다 주관적이다.

6. 심각도

불안과 스트레스 신체적 증상

불안과 스트레스의 또 다른 점은 유발하는 정신 장애의 심각도다. 불안은 공포증이나 공황 장애 등과 관련이 있어서 그 범위가 더 넓다.

급성 및 만성 스트레스의 심각도는 불안 심각도보다 낮지만 심혈관 문제 같은 기질적 장애의 심각도를 고려해야 한다.

7. 치료

이러한 적응 감정은 상담으로 다양하게 치료할 수 있다. 스트레스가 만성화되면 치료는 명상 훈련이나 호흡 기술 같은 대처 전략 개발에 중점을 둔다.

불안에 관해서는 향정신성 약물을 병행하여 치료할 수 있다. ‘Electronic Journal eNeurología’에서 공유한 연구를 보면 약물과 상담 병행 치료는 부적응적 신념을 극복하고 회피 행동을 비활성화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불안과 스트레스 상담 치료

불안과 스트레스 차이를 아는 것이 도움을 요청하는 핵심

이처럼 불안과 스트레스의 차이를 아는 것은 자기 성찰뿐만 아니라 치료를 위해서도 중요하다. 이러한 차이점을 식별하고 특성화하는 방법을 배우면 더 나은 의사 결정을 내리고 자기 환경을 바꾸면서 정신 건강 향상을 위해 노력하도록 동기를 부여한다.

8명 중 1명이 정신 장애를 앓고 있고 우울증 및 불안 장애가 2020년 이후 26% 증가한 현재, 자기감정을 개선하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일은 그만한 가치가 있다.

그러므로 시간이 지남에 따라 스트레스가 너무 많아지거나 불안에 마비되기 시작한다고 생각되면 주저하지 말고 심리적 도움을 요청하자. 누구나 좋은 정신 건강을 누릴 자격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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