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제나 이기심이 아닌 진정한 도움의 기술

동기가 올바르지 않으면 이타주의는 손쉽게 타인을 통제하는 행동이나 이기심으로 변할 수 있다.
통제나 이기심이 아닌 진정한 도움의 기술

마지막 업데이트: 15 2월, 2022

이타주의 또는 다른 사람들을 돕는 것은 인간으로서 가장 큰 선물 중 하나다. 남을 돕는 것은 도덕적 노력을 의미하는 행동이지만 물질주의와 이기주의가 팽배한 세상에서 도움의 기술 같은 행동은 보기 드물다.

인간은 남을 도우면서 상대의 짐을 덜어줄 때 느끼는 위안이 되는 에너지를 경험한다. 최근 연구를 통해 이 즐거운 경험의 신경학적 기반이 발견되기도 했다. 이타심을 발휘하여 누군가를 도울 때 인간의 뇌는 쾌감과 연결된 뇌 일부가 활성화된다.

도움의 기술: 반짝인다고 모두 금은 아니다

이타주의는 모든 관점에서 바람직한 행동이다. 생물학적으로 개인 간의 협력은 종의 보존을 보장한다. 심리적 관점에서는 타인과 지원을 주고받으면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자존감과 정서적 유대를 강화하는 동시에 자기 개선을 촉진한다. 이타주의는 영적 풍요까지 약속해서 마음을 단련하고 초월의 경지로 이어준다.

이러한 측면에서 타인을 돕는 일은 매우 바람직하고 유익한 행동으로 보인다. 하지만 복잡한 인간성을 고려하면 그 대답은 그리 간단하지 않다.

도움의 기술 동정

타인을 돕는 행위의 동기는 아주 다양하며 그 동기에 따라 도움의 차이가 발생한다. 진정한 연민에서 출발한 도움은 타인의 부담에 압도되어 사심 없이 필요한 자원이나 행동을 제공한다. 그저 상대의 상황이 개선되기만을 바라고 다른 의도는 없다. 하지만 항상 진정한 연민으로 남을 돕는 것은 아니다.

예를 들어, 어떤 사람은 사회적 존경과 인정을 받기를 갈망하며 자아를 채우기 위해 남을 돕는다. 경력 발전을 목적으로 또는 우월감에 빠져 도움을 주기도 한다. 또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의심해서 타인을 돕기도 한다.

다른 사람을 돕는 일은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상대를 통제하는 방법이 될 수 있다. 상대가 지원과 도움을 베푸는 대상에게 의존하게 만든다. 거짓 이타주의는 함정이나 매복의 형태로 냉정한 계산하에 타인을 기만하고 조종한다.

방해가 되지 않는 도움

흥미롭게도, 선의의 도움도 반대의 효과를 낼 수 있다. 도움을 베풀어서 상대의 짐을 덜어 주는 것이 아니라 자연스러운 성장 과정에 끼어든다면 결국에는 주도권과 자율성의 발달을 방해할 수 있다.

자녀가 고생하지 않고 인생을 살도록 모든 일을 대신하고 간섭하는 부모의 과보호도 성장에 방해가 된다. 과보호 속에 자란 자녀는 홀로 고난을 직면해야 하는 때가 반드시 오는데 온실 속에서만 성장한 아이는 고난에 무방비해질 수밖에 없다.

도움의 기술 과보호

진정한 도움의 기술

진정한 도움의 기술을 베풀려면 도움을 줄 순간을 선택하는 방법과 도움의 형태를 파악해야 한다. 상대에게 도움이라는 간섭이 어떤 결과를 미칠지 예측할 필요가 있으며 도움의 진정한 동기가 무엇인지도 알아야 한다.

스스로 자신이 베푸는 도움을 통해 진정으로 얻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 물어보자. 타인의 존경이나 관심, 또는 통제를 원하지는 않는가? 자신의 행동이 타인에게 득이 되는가? 상대방의 능력 발달을 박탈하지는 않는가? 동료의 삶을 편하게 해주는 느낌에 진심으로 감동을 받고 있는가?

이타주의는 순수한 상태에서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들 수 있는 놀라운 가치다. 그러나 동기가 부적절하거나 도움을 줄 순간을 잘못 선택하는 실수를 저지를 수 있다. 자신의 결점과 도움이라는 고귀한 행동의 원래 아름다움을 가리지 않도록 진정한 도움의 기술을 익히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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