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 지각하지 않는 꿀팁
잠자리에 들기 전, 이튿날 출근 준비를 미리 하고 휴대전화 알람을 설정한 다음 아침에 정시에 집을 나서겠다고 머릿속으로 반복한다. 그러나 아무리 노력해도 항상 지각하는 사람이라면 직장에 지각하지 않는 꿀팁을 알아두면 어떨까?
만성 지각은 성격 특성이나 시간 인식 변화 같은 여러 요인으로 설명될 수 있지만 희망은 있다. 실제로 누구나 특정한 기술과 혁신적인 행동으로 좀 더 시간을 잘 지킬 수 있다.
변화에 전념한다면 성공할 수 있으니 평소에 다음 사항을 잘 지켜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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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에 지각하지 않는 꿀팁
일에 늦는다는 생각은 고통스럽다. 때로는 통제할 수 없는 특정 사건으로 지각할 수 있지만 이러한 역학을 지속적으로 반복하는 사람들도 있다. 미국 University of Washington에서 실시한 연구를 보면 ‘시간에 대한 예상 기억의 실패’ 때문일 수 있다.
이는 미래의 행동을 기억하고 수행하는 인지 능력에 왜곡이 있다는 뜻이다. 계획 능력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일종의 편견은 인식하지도 못할 다소 성가신 일이다. 다행히 제시간에 직장에 도착하도록 두뇌를 훈련하는 새로운 전략을 다음에서 이야기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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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식과 자기 인식
일뿐만 아니라 약속 시간에 정시에 도착하려면 먼저 무엇 때문에 지각하는지 스스로 물어봐야 한다.
- 일어나기 힘든가?
- 시간을 잘못 계산하는 경향이 있는가?
- 극도로 의욕이 없다고 느끼는가?
- 예상치 못한 사건이 항상 발생한다고 생각하는가?
- 준비 작업에 필요한 것보다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가?
지각을 멈추기 위한 새로운 계획을 실행하기 전에 자기 성찰 연습을 한다. 변화를 통해 웰빙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리라는 것을 인식한다.
2. 지각하지 않도록 전략을 세우고 성실하게 생활하기
성실한 개인의 특징에는 보살핌과 세심함이 포함된다. ‘Journal of Research in Personality’의 기사에서는 이러한 성격 특성은 시간 엄수와 관련이 있다고 하는데 그에 맞는 효과적인 전략을 세우면 어떨까?
- 출근 준비를 완료하는 데 걸리는 시간을 계산하자.
- 통근 시간을 기록하자.
- 예상치 못한 사건의 출현 가능성을 포함하자.
- 이 분석을 기반으로 전략을 설계한다.
직장에 지각하게 만드는 요인이 무엇인지 알면 문제를 더 잘 해결하고 빨리 바로잡을 수 있다.
3. 일찍 일어나기
정시 출근과 관련한 주요 문제는 침대에서 일어나기다. 제시간에 일어나지 않고 예상치 못한 일이 발생하면 직장에 지각할 위험이 크다.
따라서 이러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한다. 급하게 출발할 필요가 없도록 여유롭게 알람을 설정한다. 예를 들어, 3~40분 먼저 일어나면 어떨까?
4. 지각하지 않도록 전날 밤에 출근 준비하기
가능하면 전날 밤에 필요한 출근 준비를 마친다. 이렇게 하면 시간이 절약되고 마음의 평화를 가지고 집을 나설 수 있다. 또한 아무것도 잊지 않도록 아침에 해야 할 일 목록을 작성한다.
5. 항상 여유롭게 시계를 10분 뒤로 설정하기
간단하지만 효과적인 전략으로 모든 시계를 약 10분 뒤로 설정하면 약간의 여유가 생겨서 많은 어려운 순간에서 자신을 구할 수 있는 영리한 트릭이다.
6. 전환 활동을 염두에 두기
전환 활동은 한 작업에서 다른 작업으로 전환할 때 발생하는 활동이다. 예를 들어, 아침에 입을 옷이 다림질되지 않았다거나 아침 식사 준비를 시작하고 커피가 떨어졌다는 것을 깨닫는다거나 지하철역에 도착해서 고장으로 연착되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시간을 관리할 때 이렇게 예상치 못한 사건이 발생할 수도 있다는 사실을 고려한다.
7. 전날 밤 시각화 활용하기
시각화 기술은 시나리오, 개념 또는 활동 수행을 머릿속에서 재현하는 것이다. 네덜란드 University of Maastricht에서 실시한 연구에 따르면 이 전략은 작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는 데 유용하므로 많은 운동선수가 활용하고 있다.
지각하지 않고 출근하는 데 유용한 전략은 전날 밤 정시에 도착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조처 취하는 자신을 시각화하여 필요한 각 단계를 통합하는 것이다.
8. 지각하지 않도록 앱 활용하기
기술은 시간 관리를 향상하는 훌륭한 아군이다. 서두르지 않고 제시간에 일어나서 빠짐없이 필요한 물건을 챙겨 출근할 때 도움이 되는 알림 관련 앱이 있다.
9. ‘위험 신호’ 정의하기
보통 무엇 때문에 지각하는가? 지각을 중재하는 경향이 있는 자신만의 위험 신호를 알면 일관된 문제를 파악할 수 있다.
아침 식사를 하면서 소셜 미디어를 보다가 시간 감각을 잃는가? 또는 출근길에 이웃과 만나면 너무 오래 이야기를 나누는 편인가?
직장에 15~20분 일찍 도착해야 한다는 생각을 내면화한다. 이렇게 하면 지각에 관한 스트레스가 줄고 차분하게 하루를 시작할 수 있다.
10. 다른 식으로 자신에게 다짐하기
‘9시 정각에 직장에 도착해야 해’라고 스스로 말할 수 있지만 이러한 다짐은 오히려 더 자주 지각하게 만들 수 있다. 그러니 내일부터 ‘ 20분 일찍 출근하자’라고 말하면 어떨까?
11. 서두르지 않도록 주의하기
누구나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거의 자동으로 서둘러야 한다고 스스로에게 다짐한다. 그러나 성급한 접근 방식을 채택하면 스트레스가 심해지고 과도한 코르티솔 분비를 유발할 수 있다.
사실, 서두르면 할 일을 잊을 수 있다. 실수를 고치려면 일정이 더 늦어지니 침착하고 여유롭게 계획적으로 움직이는 것이 최선이다.
12. ‘하나만 더’ 조심하기
막 문을 나서려는데 아들의 점심을 깜박한 게 생각났거나 집안일을 하나만 더 하고 친구에게 문자메시지를 쓸 수도 있다. 하지만 이렇게 ‘하나만 더’라고 생각하면서 일을 늘리면 지각할 가능성이 크다.
13. 거절하는 법을 배우기
출근 전에 커피를 마시자고 하거나 간단한 일을 도와달라고 하는 친구, 지인 또는 친척 때문에 지각할 수 있다. 출근 시간을 늦출 수 있는 모든 사항에 관해 거절하는 법을 배운다.
14. 지각하지 않고 일찍 출근하는 즐거움을 누리기
믿기 힘들겠지만, 일찍 출근하기는 보람되다. 스트레스에 시달리지 않고 보다 차분하게 긴장을 풀고 작업을 시작할 수 있다.
또한 여유롭게 도착하면 그날 할 일을 미리 계획하고 정리할 수 있다.
15. 미래에 대해 생각하는 습관 키우기
직장에 늦고 싶지 않다면 미래 사고 훈련을 시작하자. 계획 기술을 향상시켜 목표를 설정하고 달성하자. ‘Current Opinion in Behavioral Sciences’에 발표된 기사에 따르면 일시적인 미래 사고가 성과를 포함한 여러 과정을 개선할 수 있다고 한다.
16. 진행 상황 모니터링 및 추적
확립하려는 행동이나 습관에 성공하려면 자신을 평가해야 한다. 예전보다 발전하고 있는지, 실패점과 개선점을 알아야 한다. 진행 상황을 자유롭게 분석하고 추적하면 목표를 달성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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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에 지각하지 않도록 도움을 요청하기
여러 가지 이유로 직장이나 약속 시간에 맞춰 도착하기가 어려울 수 있다.
그러나 지속적인 시간 관리 문제가 있다면 스트레스나 걱정 등 특정 원인이 있을지 모르니 필요한 경우 주저하지 말고 전문적인 도움을 요청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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