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를 마무리하는 정신 훈련 4가지
잠들기 직전 무엇을 하는가? TV 시청, 독서 또는 파트너와 대화를 나눌 수도 있지만 대부분은 하루 동안 생긴 온갖 부정적인 일이나 내일 일어날 일을 걱정하면서 이 중요한 시간을 보낼 때가 많다. 하루를 마무리하는 중요한 시간을 긍정적으로 활용하고 싶다면 이번 글에서 제안하는 간단한 정신 훈련 4가지에 도전해보자.
잠들기 직전의 시간은 정말 중요하다. 조화롭게 하루를 마무리하고 휴식을 준비하며 상쾌한 기분으로 내일을 시작하는 시간이 돼야 한다. 이러한 행동을 습관화하고 일과로 만들면 무척 유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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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마무리하는 정신 훈련
1. 감사하기
감사는 웰빙에 매우 유익한 습관이지만 안타깝게도 많은 사람이 자신을 둘러싼 긍정적인 것에 관해 생각하는 데 익숙하지 않다.
곁에 있어서 감사한 사람들과 그날 하루 생긴 행복한 일들을 간과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렇게 세심한 부분에 감사하는 일은 정말 가치가 있다. 알고 보면 감사할 일이 많으니 그 마음을 기꺼이 보여주기만 하면 된다.
매일 밤 잠들기 직전, 몇 분 동안 자신이 받은 축복을 세어 보자. 그날 자신을 행복하게 만든, 최소한 세 가지에 감사하는 습관을 갖도록 노력한다. 이 간단한 훈련은 긍정적인 마음을 개발하고 삶에 대한 성취감과 만족감을 느끼게 하며 미래를 좀 더 낙관적으로 보는 데 도움이 된다.
2. 자축하기
애정을 담아서 자신과 대화하고 자신의 성취, 공로, 노력을 인정한 것이 마지막으로 언제였는가? 이러한 행동은 실천하기 쉽고 자기애 형성에 크게 기여한다. 자기애는 개인의 웰빙과 역경을 극복하는 능력의 기반을 마련한다.
하루를 마무리하는 가장 좋은 정신 훈련으로 목적과 목표에 한 단계씩 다가갈 때마다 자신의 성공을 칭찬한다. 책임감을 갖고 마감 지키기, 적극적인 회의 참여, 인내심을 갖고 자녀를 사랑하기, 친구에게 관대하기 등을 축하하자.
오늘의 선행을 인정하고 자신이 누구인지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잠들면 매일 자신의 가치를 인정하는 습관을 들이게 된다.
3. 하루를 마무리하는 정신 훈련: 자신을 되잡기
자신의 실수를 분석하는 일은 그 자체로 부정적인 것은 아니지만 보통 스스로를 책망하고 처벌하는 방법으로 쓴다. 그러나 목표는 모든 실패를 나열하고 정신적 타격을 주는 대신 언제 실수했는지 분석하고 상황을 바꿀 방법을 찾는 것이다.
예를 들어, 파트너에게 목소리를 높였다면 좀 더 효율적인 자기주장 방식을 찾아야겠다고 생각하거나 자신을 너무 몰아붙여서 내적 대화의 필요성을 깨달을 수도 있다. 또는 자신의 부정적인 태도가 계획의 많은 부분을 실패하게 해서 개선점을 찾아야 한다고 느낄 수 있다. 실수했다고 자책하는 것이 아니라 내일 더 잘할 수 있는 방법을 깨닫고 반성해야 한다.
4. 시각화
시각화는 하루를 마무리하는데 꼭 필요한 일과다. 프로 운동선수, 음악가 및 기타 유명 인물은 시각화의 힘을 사용하여 목표를 달성할 가능성을 높이는 방법을 알고 있다.
시각화는 머릿속에 그린 상상을 실제처럼 느끼도록 뇌를 활성화한다. 이러한 ‘심리 리허설’은 목표 달성에 도움이 되므로 매일 밤 달성하고 싶은 성공적인 상황을 시각화하고 그 상태로 잠들도록 노력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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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마무리하는 기타 정신 훈련
앞서 언급한 정신 훈련 외에도 다양한 종류가 있다. 심호흡이나 명상뿐만 아니라 일기 쓰기는 훌륭한 정신 훈련이다.
요컨대, 하루를 돌아보면서 휴식하고 정신 및 정서 상태를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된다면 어떤 활동이든 유용하다. 결국, 최악의 상황을 기억하며 잠자리에 드는 습관을 버리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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