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행을 낳을 수도 있는 충동적인 사고

기술과 소셜 미디어의 세계는 점점 더 충동적인 사고를 장려한다. 사실, 디지털 세계의 목적은 인간이 너무 많이 생각하지 않고 자신을 내버려 두게 만드는 것이다.
불행을 낳을 수도 있는 충동적인 사고

마지막 업데이트: 15 6월, 2022

충동적인 사고 또는 충동성은 소셜 미디어 사용자의 행동 배경이다. 이 디지털 시나리오에서 대다수는 눈앞에 있는 것을 간신히 분석하는 감정적 추론자가 된다. 무언가를 좋아하거나 영향을 미치는 여부를 한순간에 결정하고 훨씬 더 짧은 시간에 이 데이터를 공유한다.

성급한 결론을 내리고, 잘못된 정보를 제공하고, 음모론을 믿는 것은 충동적 사고의 인지적 접근으로 인한 직접적인 결과다. 아주 고요하고 차분하며 편안한 사람이라도 뇌에는 결함이 있고 충동적이면서 초조한 마음이 숨어 있기 때문에 더욱 놀라운 일이다.

충동성은 지나치게 활동적이고 참을성이 없는 어린이나 성인에게만 해당되는 것은 아니다. 좌절에 대한 저항이 거의 없고 항상 자신의 결정을 후회하는 사람의 배후에는 반성 없는 인지적 접근이 있다. 또한 최근 수십 년 동안 이러한 패턴이 더 자주 보이는데 한번 자세히 살펴보자.

충동적 사고 뒤에는 자제력 및 감정 조절 부족, 일부 신경 전달 물질의 특정 변화가 있다.

충동적인 사고 호르몬
충동적인 행동을 하는 사람들은 특정한 대뇌 특성을 보인다.

충동적인 사고

온라인 플랫폼에서 제품을 구매할 때 일반적으로 다른 사용자의 리뷰 또는 상품평을 읽고 스스로 구매에 관해 고심했다는 느낌을 받는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질문을 빼먹는 경우가 허다한데 그것은 바로 이 제품이 진정 필요한가이다.

충동적인 사고는 위험하고 기만적이며 항상 즉각적인 보상으로 좌우된다. 자동 결과를 원해서 빠르게 결정하며 반성이나 분석의 여지를 거의 남기지 않는다. 왜냐하면 생각하는 데 써야 할 시간이 없기 때문이다. 이는 점점 더 많은 사람이 자기 삶을 통제할 수 없다고 느끼는 이유를 설명한다.

충동성에 기반한 인지적 추론은 결과를 고려하지 않고 행동하고 결정하게 만든다. 대부분의 일을 즉석에서 결정하면 끊임없는 후회가 발생한다. 또한 자신에 대한 부정적인 견해를 강화해서 머지않아 왜 자신만 항상 불행을 겪는지 고민하게 된다.

문화와 소셜 네트워크의 세계는 점점 더 충동적이고 덜 반성하게 한다.

뇌의 충동

충동성은 성격 특성이 아닌 일종의 대뇌 특성으로 설명될 때가 있다. 캘리포니아 대학에서 수행한 연구에서는 동물이 이러한 정신적 접근을 설명할 수 있는 펩타이드가 있다고 주장한다.

시상하부에서 생성되는 신경전달물질인 멜라닌 농축 호르몬(MCH )이며 이 호르몬의 변화는 충동적 사고와 충동적 행동을 모두 증가한다. 즉, 이러한 종류의 사고와 행동에 대한 신경학적 근거가 있음을 시사하는 것이다.

충동적인 사고가 유발하는 착각

사고가 어떻게 작동하는지 모르고 자동 조종 장치에 자신을 맡긴다. 마음이 고삐를 잡고 이성, 측정 및 반성의 필터를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

  • 충동적인 사고의 함정은 스스로 효율적이고 용감하게 생각하는 사람이라고 믿게 만드는 것이다. 그러나 특정 사항을 결정하는 방법은 거의 관리하지 않는다.
  • 지원군과 즉각적인 이익에 도취된다. 당장 무엇을 얻을 수 있는지가 중시하여 장기적으로 더 나은 것을 위해 노력하는 일에는 별 관심이 없다.
  • 즉각적인 판단을 내린다.
  • 객관적이거나 합리적 또는 논리적인 요소가 아니라 감정적인 요소를 따른다.
  • 충동적인 사고는 최소 노력의 법칙으로 정의된다. 자원을 절약하고 사물을 자세히 분석하지 않는 쪽을 더 선호한다.

신기술의 목적은 인간을 배려하는 것이다

앞서 언급했듯이 현대에는 충동적인 사고를 하는 사람들이 더 많다. 항상 인간의 삶을 더 쉽게 만들려고 노력하고 배려하는 신기술 때문일 수도 있다. 이러한 신기술 덕분에 인간은 필요로 하는 것을 몇 초 만에 얻기도 한다.

알고리즘은 사용자의 외부 뉴런이며 선호도와 필요한 것을 예측하고 소셜 미디어를 이용하는 즉시 그 결과를 보여주며 생각할 필요성을 없앤다. 궁금한 뉴스, 데이터 및 경로가 즉시 제공되니 정보를 분석, 검색하거나 보유할 필요가 없다. 그 결과 이미 다 만들어진 결과를 저울질 없이 받아들이게 한다.

디지털 세계에서는 모든 것이 빠르고 쉽다. 그러나 현실에서는 더 신중하게 앞뒤를 재야 한다. 하지만 빠르고 충동적으로 생각하는 데 익숙해졌기 때문에 쉽지 않은 일이다. 더욱이 비판적이고 분석적이면서 느린 사고를 사용하려면 익숙하지 않은 종류의 노력이 필요하다.

충동적 사고를 제어하는 모바일 사고를 삐죽삐죽하는 여자
좀 더 참을성 있고 비판적이며 반성적인 인지 접근 방식을 개발해야 한다.

불행을 가져오는 충동적인 사고

성급하게 결론을 내리면 오류, 실패와 후회에 취약해진다. 자동으로 추론하고 빛의 속도로 결정하는 것은 초능력이 아니라 단점이라는 것은 시간이 지나면서 좌절, 불안과 불행을 겪으며 결국 알게 된다.

따라서 충동에 의한 인지 패턴이 삶을 지배한다는 사실을 알았다면 생각하는 속도를 늦추자.

생각을 통제하고 현실과 디지털 삶을 피상적으로 보지 말아야 한다. 항상 자세히 살펴보고 비판적이면서 호기심이 많은 태도를 유지하며 신중해진다면 인생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인용된 모든 출처는 우리 팀에 의해 집요하게 검토되어 질의의 질, 신뢰성, 시대에 맞음 및 타당성을 보장하기 위해 처리되었습니다. 이 문서의 참고 문헌은 신뢰성이 있으며 학문적 또는 과학적으로 정확합니다.


  • Diniz, G. B., & Bittencourt, J. C. (2017). The Melanin-Concentrating Hormone as an Integrative Peptide Driving Motivated Behaviors. Frontiers in systems neuroscience11, 32. https://doi.org/10.3389/fnsys.2017.00032
  • Noble, E.E., Wang, Z., Liu, C.M. et al. Hypothalamus-hippocampus circuitry regulates impulsivity via melanin-concentrating hormone. Nat Commun 10, 4923 (2019). https://doi.org/10.1038/s41467-019-12895-y

이 텍스트는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제공되며 전문가와의 상담을 대체하지 않습니다. 의심이 들면 전문가와 상의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