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회하지 않는다, 하지만 반복하지 않아야 할 행동은 안다

· 2018-05-30

후회하지 않는다, 하지만 반복하지 않아야 할 행동은 안다. 우리는 모두 실수할 수 있는 존재이고 연약하고 불완전하지만, 우리의 본질과 살아온 인생은 모두 유일하다.

그래서 끝없는 후회의 굴레에 빠져드는 것보다, 모든 실수가 이미 저질러 진 것이라는 사실을 받아들여야 하고, 그것이 더 좋은 방법이다. 하지만, 그와 동시에 우리가 절대로 다시는 반복하지 않을 실수가 무엇인지 확실하게 알아야 한다. 다시는 가지 않을 길과 건강한 관계를 유지해야 하는 사람들이 누구인지 아는 것이다.

후회하지 않는다, 하지만 반복하지 않아야 할 행동은 안다

우디 앨런이 영화 속에서 이런 말을 한 적이 있다, “내 인생의 유일한 후회는 내가 나라는 사실이다.”  이 모순적인 말은 다음과 같은 사실을 매우 잘 정리해준다: 우리의 실수는 상처가 된다, 그리고 실수를 자주 하는 것은 우리의 존엄성에 엄청난 공격으로 느껴진다.  그래서 우리는 가상의 “다시 시작” 버튼을 누르고 싶어진다.

“성공은 열정을 잃지 않고 실패를 거듭할 수 있는 능력이다. “

윈스턴 처칠

하지만 인간은 기계가 아니다. 사실 이것이 바로 우리를 위대하게 만들어 주는 것인데, 우리의 DNA에 쓰여진 마법이 우리가 자신의 실수를 통해 배울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다. 그것이 인간을 발전시키고, 그것이 바로 우리가 이 복잡한 세상에서 살아남은 방법이다.

결국, 산다는 것은 앞으로 나아간다는 것이지만, 우리가 만든 모든 나쁜 선택이나 행동을 변화 시키고, 극복하는 방법을 안다는 의미이기도 한다. 

끝없이 피 흘리게 하고, 과거로 되돌아가게 만드는 죄책감은 받아들이지도 집착하지도 말아라. 이런 행동은 당신 자신과 당신에게 필요한 성장을 무효화 시키는 것이다. 

후회하지 않는다, 하지만 반복하지 않아야 할 행동은 안다

우리의 후회, 우리의 짐

죄책감과 후회는 많은 형태와 다양한 크기로 다가온다. 잘못된 사람과의 관계, 그릇된 직업 선택, 실수로 인한 간과, 지키지 못한 약속, 잘못된 말 또는 잘못된 행동… 대부분 이것들은 여과하지 않은 상태 그대로 거울이나, 맨정신으로 우리 자신의 모습을 돌아봐야 한다는 의미이다. 이것은 마치 아물지 않은 상처와 같다.

이때가 바로 우리에게 당연히 있어야 할 성숙함에 균열이 있다는 것을 깨닫는 시점이다. 우리의 산산 조각난 존엄성의 흩어진 조각을 끌어모아 하나로 붙여야 하는 때이다.

반면, “인지 심리학” 잡지는 우리를 생각하게 만드는 흥미로운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나이가 어릴수록 자신이 저지른 모든 실수에게 대해 더 자주 이야기한다는 것이다. 

이것은 20세에서 45세 사이의 사람들을 인터뷰한 것이고, 그들은 자신이 저지른 나쁜 결정과 자신의 인생에 들어오도록 한 것을 후회하는 사람들 한 명 한 명에 대해 구체적으로 이야기를 쏟아냈다.

사실 이것은 건강한 방식의 후련해질 수 있는 자기 평가이고 분석이다. 이것은 우리가 더 나은 선택을 할 수 있도록 해주고, 다시 제대로 인생을 살아갈 수 있게 해준다.

하지만 진짜 문제는 나이가 많은 사람들에게서 생긴다. 70대가 되면, 그들은 자신이 선택하지 않았던 놓쳐버린 기회들, 용기가 없어서 하지 못했던 결정과 같은 것을 후회한다.

이와 같이, 우리가 매우 분명하게 알아야 할 것은 가장 최악의 후회는 우리가 선택하지 않은 길에 대한 후회이라는 것이다.

우리가 실수라고 칭하는 일들을 살펴보면, 그것은 엄청 심각한 결과를 초래한 것이 아니고, 그저 우리 인생의 짐 같은 것들이다. 인생의 소중한 유산과 균열은 우리가 선택한 것에 존재한다.

땅 균열 사이에 핀 빨간 꽃 사진

인생에는 반드시 실수가 있다

무엇보다 실수라는 것은 책임감을 가진다는 암시를 가지고 있다. 우리는 모두 알고 있지만, 모든 사람이 이 소중하고 가치 있는 단계를 지날 수 있는 능력이 있는 것은 아니다.

이때 바로 심리학에서 “1차 수리”라고 부르는 상황이 벌어진다. 이것은 폭풍 같은 관계를 떠나거나, 실패한 프로젝트를 그저 덮어버리는 것, 또는 상처를 준 상대에게 용서를 구하는 일마저 포기하는 등의 기본적인 과정이다.

“실수는 인간의 생각에 아주 낮은 밑바탕에 깔려있다, 거기에 단단히 박혀 뿌리처럼 우리에게 양분을 준다. 우리에게 틀리는 재주가 없었다면, 우리는 절대로 쓸모 있는 행동을 하지 못했을 것이다.

리는 정답과 오답 중 하나를 선택하며 살아가고, 제대로된 선택 만큼이나 잘못된 선택을 한다. 우리는 이런 방식으로 인생을 살아간다.”
-루이스 토머스-

그런 다음, 우리는 훨씬 더 섬세하고, 은밀하며 복잡한 작업을 수행해야 한다. “2차 수리”의 시간이다. 여기서 우리는 우리의 부서진 자존감의  모든 조각, 우리가 생각하는 자신의 이미지에서 떨어져 나온 모든 조각들을 매우 정교한 솜씨로 다시 붙여야 한다.

원한을 가지거나 실망감에 빠져있을 시간이 없다. 그것은 당신의 마음의 문을 닫는 것은 물론 새로운 기회마저도 차단해 버리는 일이 되기 때문이다.

머리 카락에 꽃과 동물이 뛰노는 여자 그림

반대로, “성격과 사회 심리학” 잡지에 우리 대부분에게 매우 익숙한 상황을 떠올리게 하는 글이 기재되었다. 때로 우리는 다음과 같은 말로 계속해서 자신을 벌한다, “하지만… 어떻게 그렇게 순진했을 수가 있을까? 이 나이에 아직도 이런 실수를 할 수 있다니…?”

나이와 경험이 결국 우리를 실수하지 않는 사람으로 만들어 줄 것이라는 믿음은 잘못된 것이다. 그런 생각을 접고 이렇게 생각하자: 살아있다는 것은 변화와 도전을 받아들이는 것이다. 이것은 우리가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매일 새로운 일을 할 수 있도록 해준다.

실수를 하는 것은 성장의 과정이자 일부이다. 실험을 거부하고, 후회의 섬에 자신을 영원히 가둔 채, 두려워하며 “지금 그대로가 더 나아”라며 살아가는 것은 호흡하고 존재하는 것일 뿐, 살아있는 것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