붙잡고 있는 것이 놓아주는 것보다 더 아프게할 뿐이다

주변의 일들, 믿음 및 사람들을 붙잡고 있는 것은 우리를 힘들게 할 수 있다. 그런 것들에 의존하는 대신 그것들로부터 자유로워져야 한다. 그런 것들을 필요로 하는 대신 정서적인 발전을 이뤄내야 한다.
붙잡고 있는 것이 놓아주는 것보다 더 아프게할 뿐이다
Gema Sánchez Cuevas

작성 및 확인 심리학자 Gema Sánchez Cuevas.

마지막 업데이트: 27 12월, 2022

마음속에 붙잡고 있는 것은 매우 위험하며 해가 될 수 있다. 알고 있는 것과 익숙한 것에서 오는 안전감에 매달리는 것은 상대적으로 편하다. 문제는 무언가 또는 누군가를 붙잡고 있으면서 이를 필요한 것으로 생각하는 것은 안 좋은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집착하고 행복해지기 위해 필요한 것을 정해버리는 본질과 신념으로 자신을 감싸는 것은 단지 자신의 에고만을 채울 뿐이다. 우리는 우리의 행복을 노예화하고 있다. 외부의 어떤 것도, 심지어 어떤 사람이라도 진정한 행복을 줄 수는 없다.

마찬가지로, 과거에 사로잡혀 있는 것은 좋지 않다. 어쩌면 향수가 영감을 주고 더 나아지게 할 수도 있지만, 기억을 되살리는 것은 여전히 ​​무언가를 붙잡고 있다는 것이다. 이런 것들은 보거나 만질 수 없지만, 마음속에 존재하고 있으며 어떤 생각에 집착하고 있는 것은 위험하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것들을 마음속에 붙잡고 있는 것은 놓아주는 것보다 더 상처를 준다. 이에 대해 생각해보도록 하자.

무언가, 생각 또는 누군가를 붙잡고 있는 것은 우리를 힘들게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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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된 필요를 만든다는 것

무엇이 우리를 행복하게 할까? 생각해 보자. 행복에 필수적인 것에는 무엇이 있을까? 배우자? 집? 꿈의 직업? 1등이 되는 것 혹은 상위 5위안에 드는 것? 아니면 아이를 가지는 것일까?

그것이 무엇이든 간에, 그것에 관해 진정으로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보길 바란다. 행복해지기 위해 그 모든 것이 정말로 필요한가? 무엇을 더 원하고 있는가? 원하는 것들, 꿈, 사람 또는 이 모든 것들을 가진 듯한 느낌에서 일까?

종종 그것을 깨닫지 못한 채 행복의 개념과 관련된 것들에 관한 목록을 만들기 시작한다. 이상적인 세상에 대한 기대를 가지면서 실제로 이것들이 진정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할 것이다. 문제는 이를 지나치게 내면화하여 이것을 믿어버리기 시작할 때 발생한다.

“일을 구하면 나는 혼자 살 거야.”, “내가 혼자 살게 되면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할 거야.”, “이 모든 일과 노력은 결실을 맺을 거야. 그러면 나는 내 꿈을 이루겠지.”,  “배우자를 만나서 함께 가정을 이루고 행복하게 살 거야.”… 이것이 몇 가지 예시다.

따라서, 한때 환상이었던 것은 성취하고자 하는 현실로 바뀐다. 만약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게 되면 모든 것이 무너져버릴 정도로 이것에 지나친 노력을 기울인다. 아마 자신이 원했던 것처럼 정화한 상황이 벌어지진 않을 것이다. 이에 점점 지쳐가지만 자신의 머릿속에서 만들어 낸 행복의 이상을 계속해서 간절히 원할 것이다.

이제 자신이 타당하지 않았다는 생각에만 마주하는 것이 아닌 분노, 격분, 실망, 좌절, 괴로움 등의 감정과도 직면하게 된다. 자신도 모르게 그리고 원치 않게, 이런 일련의 거진 된 필요를 붙잡게 되는 덫을 자신에게 놓게된 것이다. 일련의 거짓된 요구를 붙잡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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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잡고 있는 것은 고통으로 이끌 수 있다

상황, , 사람으로 자신의 행복을 조건화하는 것은 잘못되었다. 그런 것에 넘어가지 않게 하는 법을 아무도 가르쳐주지 않았다. 어떻게 행복해질 수 있는지 혹은 어떻게 해야 행복해지는지에 대한 광고들에 너무 많이 노출되어버린 걸지도 모른다. 소셜 미디어를 한번 살펴보라.

무언가 또는 누군가를 붙잡고 있으면서 자신의 인생은 그렇게 돼야 한다는 생각에 집착하는 것은 위험하다. 왜일까? 영원히 지속되는 것은 없기 때문이다. 지나친 확고함은 한 곳에 갇혀서 마모되면서 그곳에 노예가 되는 듯한 느낌을 준다. 모두 변하기 마련이다. 우리는 7 년 전과 같은 사람이 아니다. 확신하건대 7년 전과 다르다. 그렇기에 변화를 무시하고 일들, 생각, 사람들을 붙잡고 있는 것은 불행하게 만들 뿐이다.

그렇다고 인생을 조용히 살아가라는 의미는 아니다. 그리고 이것은 어떤 것에도 혹은 아무에게도 신경을 쓰지 말라는 의미도 아니다. 단지 다른 사람과 주변의 것들에 관계를 맺는 방법에 주의를 기울이이라는 것이다. 이러한 것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할 것인지에 대해 주의를 기울이길 바란다. 이렇게 하면 누군가 또는 무언가가 거짓된 필요로 변해가기 시작하는 것을 식별할 수 있을 것이다.

더 많은 것을 얻기 위해 떠나자!

놓아주는 것. 작별 인사를 하는 것. 떨어지는 연습을 하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이러한 잘못된 필요로부터 자신을 해방시키고 진정한 행복을 위해 지금까지 만들어온 틀을 깨는 것이다.

놓아주는 것은 성장과 변화의 과정을 수반한다. 그리고 이러한 과정은 영원한 것이 아무것도 없으며 모든 것은 변하게 된다는 것을 배울 때만 일어나게 된다. 이는 삶의 순환을 존중하고 어떤 것들은 특정한 이유 없이 발생한다는 것을 이해하는 것이다.

놓아주는 것은 생각이 변할 수 있고 오늘 가치 있는 것이 내일은 아닐 수도 있다는 것을 아는 것이다. 마음을 수양하고, 그러한 변화에 맞서도록 훈련시키고, 더 이상 함께 할 수 없는 사람을 놓아주는 마음의 준비를 하길 바란다. 그렇다고 해서 그들이 중요하지 않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지만 그러한 대부분의 것들이 행복해지기 위해 필요하진 않다. 처음에는 이를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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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는 것은 균형을 찾고 이기주의를 완전히 벗어나는 통로다. 이는 자신을 개발하고 스스로를 진정으로 알 수 있게 해 줄 것이다. 이는 자신의 안전지대의 장벽을 넘어서 붙잡고 있었던 것을 잃는 것에 대해  두려워하지 않게 해주는 용기 있는 행동이다.

놓아주는 것은 인생의 근본적인 부분으로서의 상실을 받아들이고, 수용을 실천하며, 유연하고 정직한 마음을 길러 나가는 것이다. 인생은 변화할 뿐만 아니라 움직인다. 이를 잊지 말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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