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으로 보는 7가지 심리 영화

영화는 우리 모두에게 중요한 문제에 관해 다르게 생각하게 만들 수 있다. 오늘 우리는 모두를 감동하게 할 엄선된 영화를 공유해 보려고 한다.
스크린으로 보는 7가지 심리 영화
Cristina Roda Rivera

작성 및 확인 심리학자 Cristina Roda Rivera.

마지막 업데이트: 27 12월, 2022

“심리 영화”는 우리를 시험하고 중요한 문제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만든다. 이러한 영화는 보고 난 후 우리의 기분을 바꾸고, 그런 다음 며칠 동안 심각한 실존적 성찰을 촉발할 수도 있다. 좋은 영화는 우리를 흔들고 감정적인 흔적을 남길 수 있는 능력이 있다.

좋은 심리 영화는 진정한 소크라테스의 보석이다. 청중이 인생의 가장 중요한 질문에 대해 생각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오늘 이 글에서는 다양한 장르의 훌륭한 심리 영화를 공유할 것이다.

사회에 의문을 제기하게 만드는 심리 영화

이 카테고리에는 사회와 사회적 기대가 시민들에게 할 수 있는 일을 묘사하는 두 편의 영화가 있다.

토드 필립스의 조커(Joker)

이 영화는 2019년에 엄청난 인기를 얻었으며 불과 몇 달 후 우리가 살게 될 이상한 세상을 엿보게 해주었다. 이는 불평등, 불충분한 공중 보건 시스템, 정신 건강 관리 부족으로 인해 시민들이 붕괴의 가장자리에 놓이는 세상이다.

주인공인 아서 플렉(Arthur Fleck)과 연결되고 동일시하기가 너무 쉬워서 조금은 불안하다. 그의 광기 속에서 우리는 약자를 잡아먹는 이 자본주의 사회에서 우리가 보는 많은 것을 떠올리게 된다. 여기서 우리는 물질적 재화가 없으면 아무것도 아니다.

그것이 바로 토드 필립스 감독의 조커가 일류 심리극인 이유다. 이는 일반적인 관점에서 시작하여 개인으로 좁혀지는 세계에 대한 인식을 노출한다.

개봉 1년 후 현실 세계에서도 이 영화의 이상한 메아리가 있다. 오늘날 우리는 혼돈과 슬픔으로 가득 찬 진짜 고담에 사는 것처럼 느껴진다.

피터 위어 감독의 트루먼 쇼(The Truman Show)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소셜 딜레마는 주로 우리를 과녁 한가운데에 두기 때문에 모든 사람을 어리둥절하고 혼란스럽게 만들었다.

그리고 그것은 우리가 심리학을 사용하여 우리를 통제하고 불행하게 만드는 기술의 산물이라고 믿게 한다.

그것은 트루먼 쇼가 큰 화면으로 방영되었을 때 사람들이 어떻게 반응했는지 기억하는 게 중요한 이유 중 하나이다. 요즘에는 그런 종류의 공상 과학 소설이 거의 드문 것 같다.

영화는 사생활의 경계에 대한 아이디어에 도전한다. 그것은 소셜 미디어가 우리의 삶을 다른 사람들의 즐거움을 위한 광경으로 만드는지 묻는다. 보고 있는 대부분의 사람은 확실히 우리가 누구인지 모른다.

심리 영화: 도덕적 딜레마

특정 영화는 우리 모두에게 영향을 미치는 도덕적 딜레마를 더 자세히 살펴본다. 그들의 이야기는 우리를 분노로 채우고 또 우리를 슬프게 만든다.

마이크 리 감독의 베라 드레이크(Vera Drake)

이멜다 스탠턴은 멋진 연기로 오스카 여우 주연상을 받았다. 이 영화는 또한 베스트 디렉터 및 베스트 오리지널 스크립트 상을 받았다.

베라 드레이크는 가족과 아픈 엄마에게 헌신하는 중년 여성이다. 그녀는 고상하고 친절하며 다른 사람을 돕는 데 전념하기 때문에 주변의 모든 사람이 그녀를 좋아한다.

베라는 집 청소를 하는 일을 한다. 그녀는 하급 계층이지만, 활기차고 행복한 여성이다.

그녀의 가족은 유대가 긴밀하고 결혼 생활은 순수하고 확고한 사랑으로 축복받았다.

그녀의 가족이 알지 못하는 점(스포일러 경고: 시청자도 알지 못함)은 베라가 또한 무료로 은밀하게 낙태를 한다는 것이다. 그녀는 여성들이 이러한 작은 “지연”을 바로잡도록 돕는 것이 그녀의 의무라고 믿는다. 베라는 낙태를 수행하는 사람은 말할 것도 없고 그것을 낙태로 생각하지 않는다.

영화에서 베라는 모든 체형, 크기 및 경제적 조건의 여성을 돕는다. 그녀가 그들을 잘 대하고 효율적이기 때문에 그들은 그녀를 찾아간다. 하지만 불행히도 한 사건은 모든 사실을 밝혀내고 그녀가 하는 일에 감사하는 대신 그녀를 비난하는 사회의 위선을 보게 된다.

알레한드로 아메나바르 감독의 씨 인사이드(The Sea Inside)

이 스페인 고전 영화는 한 국가를 움직인 실화를 바탕으로 한다. 하비에르 바르뎀은 다이빙 사고로 사지 마비 상태에 빠진 남자 라몬 삼페드로 역을 맡았다.

삼페드로는 더 그 상태로 살기를 원치 않았기 때문에 이웃 로자(로라 두에나스)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그는 그녀가 자신의 보조 자살 권리를 위해 싸울 변호사를 구하기 원한다. 아름답게 연기되고 제작된 이 영화는 말기 환자의 권리와 모든 사람의 개별 자유와 같은 수많은 도덕적 문제를 다룬다. 보조 자살은 의심할 여지 없이 어떤 조건에서 어떻게 수행되는지에 달린 도덕적 딜레마다.

학대에 관한 심리 영화

가장 정서적인 영향을 미치는 심리 영화는 학대에 관한 것이다. 그들은 인간의 가장 무서운 면, 우리가 결코 보고 싶지 않아 하는 면을 보여준다.

베리 레빈슨 감독의 슬리퍼스(Sleepers)

슬리퍼스는 대작은 아니지만, 확실히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 90년대 영화 그룹의 일부다.

어려운 주제를 다루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놀라운 캐스팅과 쉬운 이환률의 회피는 어떤 면에서 보기 “쉬운” 영화를 만들었다.

존, 로렌조, 마이클, 그리고 토미는 뉴욕의 힘든 동네에 사는 네 친구다. 그들의 지원 시스템과 정신적 안내자는 교구 사제 로버트 카릴로(로버트 드니로)이다. 로버트는 가정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년들의 사회 복지사이자 아버지와도 같다.

어느 날 오후 소년들은 무거운 아이스크림 카트를 훔친다. 하지만 불행히도 그 카트는 그들에게 너무 무거워서 지하철 계단 아래로 떨어지면서 한 노인을 다치게 했다. 그리고 그 순간 그들의 삶이 바뀐다.

네 명의 소년은 결국 어떤 아이도 살아나가지 못한 소년원에 수감된다. 몇 년 후, 한 살인 사건과 법정 재판으로 인해 네 친구는 다시 모이게 된다.

라스 폰 트리에 감독의 어둠 속의 댄서(Dancer in the Dark)

신경을 건드리지 않고 라스 폰 트리에 감독의 영화를 보기란 어렵다. 심리 영화를 좋아하는 폰 트리에는 이 강렬한 감동의 영화로 나머지를 능가하려고 했다.

비요크는 그녀의 인생에서 한 번도 연기한 적이 없으며, 영화의 90%가 그녀의 연기 기술에 의존했기 때문에 이 영화를 약간의 도박으로 만들었다.

다행히 그녀는 위기에 잘 대처했다. 비요크는 재능 있는 가수일 뿐만 아니라 재능있는 배우이기도 함을 증명했다. 어둠 속의 댄서는 무죄, 악, 욕심에 대한 이야기로 그 결말은 우리를 실망하게 하지 않는다.

실존 심리 영화

심리 영화는 한 번에 여러 주제를 다룰 수 있지만, 때로는 영화에 몰입하게 만드는 건 존재 자체의 의미가 없는 것이다.

로만 폴란스키 감독의 피아니스트(The Pianist)

블라디슬로프 슈필만(애드리안 브로디)은 제2차 세계대전의 시작이 바르샤바에 미치는 영향을 지켜보는 폴란드 유대인 라디오 방송국의 피아니스트다. 슈필만은 바르샤바의 게토에 강제로 보내졌지만, 나중에 라인하르트 작전 중에 가족과 헤어지게 된다.

그 순간부터 죄수들이 강제 수용소에서 풀려날 때까지 슈필만은 바르샤바의 여러 장소에 숨어 있다. 그 시간 동안 우리는 절대적인 황폐가 사람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보게 된다. 그를 인간으로 만드는 모든 것들은 박탈당했다.

피아니스트는 우리 자신을 보호하는 것과 관련하여 인간의 잔인함을 반영한다. 동시에 간단한 피아노 음표를 통해 마침내 의미를 다시 찾는 희망 없는 남자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이 영화가 말하는 이야기를 통해 세상을 다른 방식으로 보고 다른 관점의 미묘한 뉘앙스를 발견할 수 있다.

결국 영화는 단순히 예술이나 오락이 아니라 중요한 감정적 교훈을 가르치는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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