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자신의 일을 사랑하는 사람을 필요로 한다

세상은 자신의 일을 사랑하는 사람이 급하게 필요하다. 세상에는 선명한 꿈 과, 눈부신 희망과, 끝없는 열망이 필요하다.

세상은 찬란한 희망과, 강렬한 사랑과, 지속적인 솔직함이 필요하다.

세상은 자신이 가장 사랑하는 일, 자신을 움직이고 내면을 울리는 일을 위해 스스로를 헌신할 기쁨으로 반짝이는 눈을 가진 사람이 필요하다. 뜨거운 동기를 가지고 인생을 사랑하며 절대 포기하지 않는 사람들 말이다.

때때로 무관심이 그 머리를 들이밀어도, 그런 사람은 언제나 구름 속에서도 은빛 한 줄기를 찾는다.

세상은 자신의 일을 즐기는 사람이 필요하다. 직장에서뿐 아니라 사회, 가족, 개인의 영역에서도 소명을 가진 사람 말이다. 인간성을 잃지 않은 그런 사람 말이다.

세상은 말하지 않아도, 자신을 좀 더 발전시키고자 하는 높은 목적을 가지고 일을 하기 위한 수많은 방법을 찾고, 실패했을 때도 대안을 찾는 그런 사람 말이다. 아무런 장애물도 없는 열정적인 사람,  용감하고 결연한 사람이다.

우리는 인내심과 강한 의지의 힘을 가지고, 장애물이 생기고 이마에 구슬땀을 흘리며 숨이 가빠오더라도 조금씩 앞으로 나아가는 이상주의자와 꿈을 가진 사람이 필요하다. 무언가를 하고 싶은 사람은 그것을 쟁취해야하기 때문이다.

그 어떤 두려움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가능성을 찾고 꿈을 알아보며, 그것이 자신의 꿈이라는 단순한 사실의 모양을 잡기 위해 나아가는 사람.

위기를 기회로 보는 사람, 실수를 교훈으로 보는 사람, 문제를 성공으로 가는 수단으로 보는 사람. 목표 를 가진 사람.

행동에 사랑 과 감정을 담는 사람. 바라보았을 때, 그 사람이 가지고 태어났으며 그 본질에 자리하는 눈의 반짝임을 볼 수 있는 사람.

진실한 감정을 가진 사람. 자연스럽게 껴안고, 열정적으로 키스하고, 진실하게 웃는 사람…

자기 자신이 되는 것을 좋아하는 믿음직한 사람. 우리의 정체성을 표시하고 아로새기며 우리가 누구인지 알려주는 표시이자, 그들을 특정짓는 특징과 뉘앙스보다 더 아름다운 것은 없다.

변명하거나 빠른 합리화를 하지 않는 사람, 자신의 행동에 대해 책임을 지고, 필요한 경우 고칠 준비가 되어 있는 사람. 이러한 책임을 아는 사람은 밖으로부터 오는 것이 아니라, 우리 안에서 찾을 수 있다.

세상은 열정이 없고, 의식을 가지고 행동하는 대신 자동 조종 장치에 인생을 맡기는 사람을 더 이상 원하지 않는다.

세상은 의지, 열정, 헌신을 가진 사람을 찾아 헤매고 있다. 인생은 굴곡이 있는 여정이라는 것을 이해하는 사람 말이다.

자기 자신의 일이 무엇이든 그것을 사랑하며, 스스로의 일부로 받아들이고, 세상과 나누고 싶어하며, 그로 인해 단지 일이나 물건만이 아닌 자신의 세계와 지혜를 나눈다는 것을 이해하고, 우리는 모두 하나이기 때문에 결국 모두에게 이롭다는 것을 알고 있는 사람.

어디에서 이런 사람을 찾을 수 있을가?

나는 그런 사람이 여기, 저기, 그리고 모든 곳에 있다고 믿는다.

바로 저 사람, 당신, 그리고 나… 우리는 그저 자동 조종 장치를 멈추고 깨어나야 한다. 의식하기 시작해야 한다. 의미를 찾아라. 우리 안에서 불꽃을 일으킬 아주 작은 빛을 찾아라. 그렇게 하면, 모양을 만들기 시작하고 생명을 부여하라. 혼돈 속의 평화를 찾아라.

우리가 사랑하는 일을 찾고, 도전을 멈추지 않고, 동시에 우리의 작은 일과와 일상에서 그것을  찾는 것을 잊지 말도록 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