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 우리가 살아 있다는 느낌을 만들까?

10 11월, 2018

당장 지금 하자. 오늘을 잡고 나서, 내일을 잡자. 익숙한 공간에서 안락함을 찾자. 가끔은 도망을 가자. 사라져버렸다고 생각했던 목표를 향해 나아가자. 내일이 없는 것처럼 오늘을 꿈꾸자. 우리가 살아 있다는 느낌을 만드는 것은 과연 무엇일까?

삶은 살아 있다고 느끼는 것과 동일하지 않다. 진정으로 살아 있는 느낌의 상태에 도달하기는 늘 쉽지 않기 때문이다. 살아 있다고 느끼는 상태에서는 모든 신경이 깨어닌다. 모든 감각이 그 순간에 완전히 맞추어진다. 모든 것이 의미가 있고 조화롭다. 수동적이고 자기비하적인 태도를 종용하는 세상에서 진정으로 살아있는 느낌을 갖기는 힘들다.

우리가 사는 공간은 무언가 늘 부족하다고 느끼는 그런 공간이다. 이 상태는 우리를 탐욕스런 소비자로 변신시킨다. 우리는 그 공허함을 물질적인 것으로 채우려는 충동을 느낀다. 이유는 갈망하는 무언가가 항상 있기 때문이다. 다른 상품, 다른 직업, 더 애정 넘치는 관계, 해외 여행 등 물질이 우리를 더 충족시켜줄것이라고 우리는 믿는다.

둥근 공간에 모난 못을 박으려는 것과 같다. 문제는 환경이다. 거기에 맞추고 싶지만, 행복이 매우 구체적인 장소에서 온다는 것을 망각한다. 우리 피부 밑에서 호흡하는 그 곳이다. 바로 우리 자신이다. 우리의 일상이야말로 정말 우리에게 살아 있다는 느낌을 줄 수 있다. 우리는 그 정열을 그냥 무시하고 살지만 말이다.

삶은 수동적인 것이 아니라 참여하는 것이다

삶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한다

행복에의 가장 큰 위험 중의 하나는 완전히 수동적인 상태에서 사는 것이다. 자신을 상황에 휩쓸리도록 놔 두고 스스로를 제한해버린다. 삶 자체를 하나의 의무로 만들어버린다. 희망은 제거되고, 삶에서 목적이 사라진다.

분명히 하자. 산다는 것은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이다. 두려울 때 조차도 위험을 무릅쓰고 행동하는 것을 뜻한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야 할 이유가 하나가 아닌 여러 개라는 의미이다. 그런데 가끔 우리는 쉬운 길을 선택한다. 바로 순응하는 것이다.

순응을 하고 이미 가진 것에 만족을 한다. 그게 우리에게 맞지 않고, 행복을 가져다주지 못하더라도 말이다. 그 이유는 손에 있는 새 한 마리가 숲에 있는 두 마리 새보다 더 낫다고 믿기 때문이다.

하지만 손을 열면, 새도 없다. 그저 깃털만이 있을 뿐이다. 약속처럼 보였던 것이지만 실제는 아무것도 아닌 것을 슬프게 힐끗 보는 것뿐이다. 꿈일 뿐이다. 안전한 느낌은 허상이다.

삶은 남이 닦아놓은 길에서 행복을 찾기가 불가능하다

다른 사람들이 닦아놓은 길에서, 우리를 살아 있는 느낌을 갖게 만드는 것을 찾을 수 없다. 안전지대의 안전 속에서는 그런 것들을 찾지 못할 것이다. 모든 것에 의미를 부여하는 생명력과 행복을 경험하기 위해서는, 정열이 있어야 한다. 지금 여기서 행동을 취해야 한다. 지금 현재에서 옮기는 발길의 주인이 되야 한다. 현실을 탐구하고 자신의 의 주인이 되야 한다.

살아 있다는 느낌을 갖게 만드는 것들

감히 실패를 해야 한다. 또 하고, 열 번이고, 열두 번이고 실패를 하고, 성공을 성취해야 한다. 오후의 한 나절에 산책을 하면서 새로운 생각이 머리에 떠오르게 한다. 스포츠를 한다. 잘 한 일에 만족을 느낀다. 가장 필요할 때 손을 뻗어야 한다. 고독의 순간에 친구와 함께 함. 아내와 뭔가를 만들어 본다. 한 단계를 끝내고 다른 단계를 더많은 정열과 더 많은 두려움으로, 그리고 더 많은 힘을 가지고 시작한다.

우리를 살아있게 느끼게 만드는 것들은 우리의 영혼에 불을 지피는 것들이다. 그런 것들이 존재의 초석이고, 삶이라는 프로젝트의 의미이고, 행동의 이유이고, 성장의 에너지이다.

근본적으로 이런 것들은 우리 삶에 상존해야 한다. 아니면, 우리의 심리적 틀이 흐트러지기 시작한다. 그러면 위험한 것에 문을 열어 버린다. 바로 공허함의 느낌, 삶이 무의미하다는 느낌이 들어온다.

공허함을 느끼는 것은 살아있는 느낌과 정반대이다. 그러므로, 공허함이 일어날 때는 맞서 싸울 수 있어야 한다. 방법은 마음의 모든 구석을 의미있는 것으로 채우는 것이다. 실존적 정신 요법의 창시자이면서 여러 강제 수용소에서 살아남은 빅터 프랭클이 쓴 책이 있다. 그 책에서 그는 인간으로서의 우리의 임무는 목적을 찾는 것이라는 가르침을 준다. 우리는 자신에 대한 책임을 져야한다. 인류가 완전하고, 충족되고, 자유롭게 될 수 있으려면.

공허함에 맞서 싸우려면 열정이 필요하다

우리가 살아 있다는 느낌을 갖게 만드는 것들은 아주 가치 있는 것, 바로 열정이다. 우리 각자는 자신의 목적을 찾고, 용감하게 그것을 실천하고, 그것을 일상의 진짜 정열로 만들어야 한다. 헬렌 켈러가 일전에 말했듯이, 날고 싶은데도 다른 사람들이 모두 긴다고 계속 길 필요는 없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