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매기의 꿈: 스스로를 믿었던 갈매기, 조나단 리빙스턴

갈매기의 꿈: 스스로를 믿었던 갈매기, 조나단 리빙스턴

마지막 업데이트: 13 8월, 2018

아침, 새로운 태양이 잔잔한 바다의 물결 사이로 금빛을 뿌리며 나타났다. 리처드 바크 갈매기의 꿈(Jonathan livingston seagull) 이렇게 시작한다. 마치 인생 그 자체처럼 책의 첫 구절이 시작되는 것이다. 이 책은 태양처럼, 수탉의 울음소리처럼 새로운 날의 시작이며, 밤이 끝났다는 우렁찬 신호이다. 이 책은 영혼을 고무시키고, 우리가 누구이며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에 대한 물음으로 이끄는 나침반이다.

“갈매기의 꿈” 작가인 리처드 바크는 주인공인 갈매기 조나단 리빙스턴을 통해 이 인지와 감사의 과정을 이야기하며, 우리 자신에 대한 탐구로 돌아가는 데 도움이 되는 격려를 전한다. 그건 온전히 우리의 몫이기 때문에, 전할 가치가 있다. 무심코 지나갈 수도 있는 최근에 발견한 자존감만이 아닌, 진정으로 자랑스러워할 만하다. 이미 고전인 이 책은 또한 관습을 깨는 것에 대한 어려움을 이야기한다. 그리고 믿음과 열정의 힘을 보여준다. 이 둘은 함께 우리가 개인적이거나 사회적인 변화를 만들도록 돕는다.

갈매기의 꿈: “왜?” 언제나 물음은 있다

훌륭한 탐구는 언제나 훌륭한 질문으로 시작된다. 예를 들어 갈매기 조나단 리빙스턴은 자신의 날개폭의 반보다 낮은 높이에서 물 위를 날 때 더 오래, 더 적은 힘으로 날 수 있는지 이해하지 못했다. 조나단은 열정이 있었다. 그의 열정은 빠르고 우아하게 나는 것이었다. 그에게 질문은 실험하고, 관찰하고, 추론하게 했다.

그러는 내내 조나단의 어머니는 그에게 왜 다른 갈매기들처럼 되지 못하는지 물었다. 그 이유는 조나단이 아는 것과 이해하는 것에 주의를 기울였기 때문이다. 다른 갈매기들처럼 되는 것보다 그것이 그에게는 중요했다. 그저 뼈밖에 없는 조상들처럼 되고 싶지 않아요, 엄마. 나는 내가 하늘에서 무엇을 할 수 있고 무엇을 할 수 없는지 알고 싶어요. 그 뿐이에요. 정말 단순하지 않아요? 그게 바로 진실이에요. 단순하고 간단한 것. 다른 이들처럼 되는 것에 대해서는 생각하지 마세요. 그보다 행복은 스스로의 한계를 탐구하는 데서 와요. 다른 이들에게 하는 것처럼 스스로에게도 기회를 주는 것에서부터요.

갈매기의 꿈

갈매기 조나단 리빙스턴 그의 가장 동기 얻었을 가장 위기가 찾아온다. [중략] 이상 도전이나 실패는 없었다. 그는 이상 생각하지 않았고, 그저 어둠 속에서 해변의 빛을 향해 날았다. 그리고 날아가는 동안, 그 경험을 쌓는 동안, 그는 자신이 한 일을 깨달았다. 어둠 속에서, 혼자, 침묵 속에서, 아무도 없이 그는 그 어떤 갈매기도 하지 못했던 일을 해낸 것이다. 바로 어둠 속에서 나는 일 말이다.

우리가 찾아내는 너무나 많은 해답이 통찰력을 통해 온다. 그건 갑자기 일어난다. 우리가 막혀 있던 반영의 시기 이후에 해답이 찾아오는 것이다. 그 해답을 찾으면 갑자기 모든 것이 명백해진다. 그러나 사실 이전의 모든 시간도 가치 있었다. 마침내 옳은 길을 선택하기 전에 수많은 막다른 길을 마주해야 하는 것이다.

깨달음의 순간이 지나면 모든 것이 제자리로 돌아오는 듯하다. 그는 자신의 날개 깃털 하나를 아주 살짝만 움직이면 놀라운 속도로 호를 그리며 날아간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이를 배우기 전까지 그는 깃털을 한 개 이상 이 속도로 움직이면 총에서 발사된 총알처럼 빙글빙글 돈다는 걸 알았다. 그리고 지금 조나단은 공중 곡예를 부리는 첫 번째 갈매기가 된 것이다.

무언가에 열정을 가지고 있다면, 나눌 것이 있는 것이다

몇 년 전, 한 의사에게 그녀가 어떻게 직업적으로 중요한 결정을 내렸는지 들었었다. 그녀는 최고의 병원에서 레지던트 근무를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그 대신 그녀는 자신이 가장 많은 일을 할 수 있다고 생각되는 곳을 선택했다. 우리 명이나 생각에 기반한 결정을 내리는가? 언제 우리는 우리 자신이 발전하고 변화하도록 돕는 길이 아닌, 다른 사람들이 발전하고 변화하도록 돕는 길을 택하는가? 우리가 너무나 자주 놓치는 것은, 우리가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줌으로써 더 멀리 봤을 때 우리 스스로도 돕는다는 것이다. 이런 종류의 경험이 결국 가장 양질의 경험인 것이다.

조나단 리빙스턴은 자신에 대한 발견을 해냈을 때 행복했다. 그는 답을 찾고 발전한 것에 대해 행복했다. 그 뿐만 아니라, 그는 다른 갈매기들에게 자신이 배운 것을 나눌 생각에 들떴다.

그러나 조나단의 생각은 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변화는 통찰력과도 같다 – 최초의 반응은 보통 거부이다.

“삶의 의미와 더 훌륭한 목적을 좇고 찾는 갈매기보다 누가 더 책임감 있겠는가?”

-갈매기 조나단 리빙스턴, “갈매기의 꿈”, 리처드 바크-

한 단계가 끝나고, 다음 단계를 시작할 시간이 되었다

천국으로의 문은 어려움과 다른 사람들의 오해를 이겨낸 사람들에게 열린다. 그러나 우리는 여기서 종교적인 천국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그보다 겨울의 자신을 마주했을 때 만들어지는 천국에 대해 말하는 것이다. 이 천국은 당신이 누구인지가 당신이 되고 싶은 사람과 일치했을 때 만들어진다. 또한 그 과정에서 독립적이었을 때 나타난다.

조나단 리빙스턴 시걸의 비행

이 솔직함의 실행은 억제되지 않은 열정에 대한 보상이다. 비로소 그 때에 우리는 새로운 혁명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는 것이다. 조나단처럼, 삶은 역동적이기 때문이다. 모든 과정이 우리를 완성시키고 동시에 우리를 불완전한 상태로 남겨놓기 때문이다. 이 모순 안에서 움직일 수 있는 능력이 우리를 공허함으로부터 구하는 것이다. 목적없이 헤맨다는 느낌에서 오는 공허함 말이다.

하루가 끝날 때면 기억이 우리를 돕는다. 조나단 리빙스턴의 말을 빌리자면, “물론 나는 지구로부터 많은 것을 배웠지. 그러나 언제나 세세한 부분은 어렴풋하기만 했어. 나는 음식을 위해 싸우는 것을 기억했고, 추방당하는 것을 기억했지.” 중요한 것, 정말로 중요한 것은 조나단의 마음에서는 번도 추방당한 적이 없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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