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을 그만둘 때라는 7가지 신호

사표를 내려고 생각했던 적이 있는가? 과연 현명한 판단인지를 확인할 방법이 있을까? 이번 글에서 정말 직장을 그만둘 때인지를 알아보는 신호를 알아보겠다.
직장을 그만둘 때라는 7가지 신호

마지막 업데이트: 28 7월, 2022

직장을 그만둔다는 결정에는 여러 의미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고심할 필요가 있는 주제다. 그러나 직장을 그만둘 때라고 판단하는 과정은 꽤 감정적이기에 중립적 감정 상태에서 수행돼야 한다.

직장을 그만둘 때가 되었다는 신호를 읽는 법은 매우 중요하다. 정말 그만둘 때라고 생각한다면 미뤄서는 안 된다. 불확실성으로 인해 두려울 수 있지만 타당한 이유가 있다면 미련 없이 사표를 던져야 한다. 반면에 그만두고 싶지만 그 대가가 너무 클 때는 직장을 그만둘 적절한 시기가 아니다.

좀 더 명확하게 직장을 그만둘 때라는 신호가 무엇인지 살펴보자.

“포기와 이제 못 참겠다고 판단하는 것은 다르다.”  

-익명-

직장을 그만둘 때라는 7가지 신호

1. 지루함을 느낀다.

일하다 보면 좋아하지 않는 여러 작업이 포함되고 근무하면서 지루함 을 느끼거나 의욕을 저하하기도 한다.

그러나 일하면서 계속 지루하고 권태로운 느낌이 든다면 사직서를 준비해야 할 때일 수 있다. 하는 일에 재미를 붙일 수 없다면 의욕이 꺾이게 되므로 진로를 바꾸는 것도 고려해볼 수 있다.

직장에서 지루한 소녀
직장 생활이 계속 지루하고 권태롭다면 사표를 낼 시기일지도 모른다.

2. 급여에 불만이 있다.

일에 대한 보상은 개인의 열망에 거의 부합하지 않는다. 신기한 사실이지만 누구나 긍정적인 변화에는 정말 빨리 적응한다. 예를 들어, 급여 인상 후 동기 부여나 행복은 아주 잠깐 지속한다. 반면에 적절한 보상을 받지 못하면 그 불편함이 아주 오래 지속되는 경향이 있다.

급여에 자꾸 불만을 느끼 고 불편을 초래한다면 변경이 필요하다. 원칙적으로는 급여 인상을 요구하는 것이 적절하지만 여건이 안 된다면 이직도 고려할 수 있다.

3. 상사와 문제가 있다.

상사와의 갈등은 직장 생활 내내 긴장하게 한다. 일부 의견 불일치는 조직 역학 내에서 건전한 변화를 유발할 수도 있다.

하지만 긴장이 극도로 높아져 사적인 문제가 될 정도라면 문제다. 욕설, 박해 또는 무례한 행동이 얽혀 있다면 꾹 참고 견디기보다는 다른 직장을 찾아야 한다.

4. 미래가 없다고 느낀다.

직업에 대한 소속감과 동기 부여의 결정적인 요소는 좋은 성과가 미래를 위한 씨앗이라는 확신이다. 실제로 건강한 조직에는 인센티브 또는 승진 계획이 있다.

따라서 자신의 노력이 가치가 없다고 느끼거나 발전할 기회가 없다고 느끼면 그만둘 때일 수도 있다. 그렇지 않으면 그대로 순응하고 정체할 수 있다.

5. 직장을 그만둘 때라는 7가지 신호: 일이 사생활 문제를 일으킨다.

일로 인한 사생활 문제는 좋지 않은 징조다. 지속적인 업무 스트레스로 자기 관리를 하지 못하면서 건강이나 외모와 같은 신체적 불편이 흔히 나타난다.

게다가 부적절한 직업은 개인의 정서적 파탄을 유발할 수 있다. 끊임없는 분노, 고립감과 절망감에 휩싸인다면 떠나야 할 때다.

6. 선택지가 없다.

직장을 그만두기 전에 가능한 모든 대안을 생각해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즉, 기존 문제를 식별하는 것뿐만 아니라 해결하려는 시도도 포함된다.

모든 대안을 생각한 후에도 그만두겠다는 의지에 변함이 없다면 이직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자신의 안녕에 반하여 암울한 미래가 펼쳐질 수 있다.

직장을 그만둘 대안
직장을 그만둬야 한다면 가능한 대안을 모색할 수 있다.

7. 직장을 그만둘 때라는 7가지 신호: 대안이 있다.

이상적으로는 직장을 그만두기 전에 다른 대안이 있어야 한다. 즉, 새로운 수입을 창출할 수 있는 구체적인 대안이니 필수다. 새로운 사업이나 다른 직업일 수도 있지만 최소한 고립되지 않도록 재정적 지원이 필요하다.

모든 조건이 사직을 뜻한다면 최대한 매끄럽게 사표가 수리되도록 한다. 시기와 방법에 관해 상세한 계획을 세운다. 미래가 보장되지 않는 결정일 수도 있지만 자기 파괴적인 직장 생활을 참고 견디는 것보다는 나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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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ivas, A. M. (2006). El empleo o la vida: Perder el empleo para conservar la vida o renunciar a la vida para conservar el empleo ¿de qué conciliación hablamos? AIBR. Revista de Antropología Iberoamericana, 1(3), 361-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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