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직장에 완벽하게 적응하기

새로운 직장에 완벽하게 적응하기

마지막 업데이트: 27 2월, 2019

기술은 빛의 속도로 발전하고 있다. 오늘날의 우리는 엄청난 속도로 의사 소통을 하고 이동을 한다. 우리는 놀라운 속도로 인생의 전략을 세우고 완료하며 먹고 요리한다. 그리고 직장 생활 또한 그다지 다르지 않다. 이것이 바로 갈수록 많은 사람들이 한 직장에 오래 근무하는 대신, 이 직장에서 저 직장으로 자리를 옮기는 이유이다. 요즘 사람들은 매우 빠른 속도로 이직을 한다. 그리고 신규 회사들이 확실히 알고 있는 사실이 하나 있다. 직원은 절대로 없어서는 안되는 존재지만, 이들은 쉽게 대체할 수 있다는 것이다. 우리는 오늘 새로운 직장에 완벽하게 적응하기 위한 3가지 전략에 대해서 알아볼 것이다.

새로운 직장에 적응하는 것은 언제나 상당히 복잡한 과정을 거쳐야 한다. 많은 회사들이 직원이 따라야 하는 분명한 원칙을 정해 놓고 있다. 그것 뿐 아니라, 대부분의 직장에는 직원이 꼭 지켜야 하는 명문화되지 않은 원칙 또한 존재한다.

명문화되지 않은 원칙을 지키지 않는다고 해고를 당하는 일이 벌어지지는 않을 것이다. 하지만 새로운 직장에 완벽하게 적응하는 것은 아마 어려울 것이다.

그러한 원칙을 지킨다는 것은 새로운 직장에 성공적으로 적응하고 있다는 의미이다. 새로운 직장에 원활하게 섞여 들기 위해서는, 이러한 관습적인 원칙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것이 좋다.

이제부터 3가지 전략 중 첫 번째를 알아보도록 하자.

주변에서 벌어지는 상황을 관찰한다

새로운 직장에 성공적으로 적응하기 위한 첫 번째 전략은 관찰자가 되는 것이다. 자신과 비슷한 업무를 하는 사람들이 어떻게 행동하는지 꼼꼼하게 관찰한다. 그들이 이 직장에서 ‘살아남았다면’ 그런 사람들의 행동을 따라하는 것은 해당 직장에서의 생존 기회를 높이는 일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업무 중 의사 소통 방식을 관찰하고 그것을 따라하는 것이 중요하다. 상사는 물론, 부하 직원을 상대로 할 때도 이런 방식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관찰을 통해 정체성을 파악할 수 있다. 새로운 직장 내 자신의 위치가 가진 장단점을 파악하기 위해 관찰을 통해 수집한 정보를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직장 내의 모든 사람들의 역할에 대해서도 파악할 수 있다(같은 사무실에 근무하는 다른 동료들이 있는 경우).

낙천주의자, 기꺼이 타인을 돕는 사람, 성격이 좋지 않은 사람, 매우 열심히 일하는 사람, 부지런한 사람, 거만한 사람, 모사꾼 등 다양한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이것은 당신이 맡아야 하는 중요한 정체성을 알게 해줄 것이다. 정돈의 필요이다. 생각해보자.

자신이 맡은 업무는 물론, 직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된다면, 자신의 직장 내 가치는 당연히 상승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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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 직원들이 무엇을 하는지 파악한다

새로운 직장에 완벽하게 적응하기 위한 두 번째 전략은 관계와 민감성과 관련이 있다. 직장 내에서 자신보다 직급이 높은 사람들은 당연히 중요한 사람들이다. 하지만 부하 직원은 더욱 중요하다.

부하 직원의 성과로 인해 상사의 일이 더욱 돋보이거나, 완전히 망가지는 경우는 매우 빈번하다. 일이란 혼자 할 수 있는 것이 아니고, 당신의 업무 성과는 부하 직원의 수행 능력에 따라 좌우될 수도 있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된다.

사실, 직급이 올라갈수록 부하 직원에 대한 의존도는 높아지게 된다.

그들이 무엇을 하는지, 어떻게 하는지를 배운다. 어림 짐작하지 않고 직접 질문을 하는 것이 가장 좋다. 만약 기회가 주어진다면, 스스로 그들의 업무를 맡아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회사 일은 혼자 하는 것이 아니다. 서로 협조를 하고 무언가를 요구하는 경우가 빈번하다. 그들의 요구가 정당한 것인지, 과한 것인지 알기 위해 가장 좋은 방법은 그들의 업무에 대해서 확실하게 파악하고 있는 것이다.

권위적으로 행동하지 않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또한 사람들을 위한다는 명목으로 “그들을 위한” 독단적 판단을 내려서도 안된다.

특히, 그것이 타인의 업무라면 더욱 그러하다. 해당 업무에 대해서 가장 잘 알고 있는 사람은 해당 업무 담당자이다. 타인의 말을 경청하고, 변화를 만들기 위해 동료들을 신뢰해야 한다.

그렇게 하면 동료들은 좀 더 끈끈한 동료애를 가지게 되고, 좀 더 좋은 의사소통이 가능해진다.

또한 일반적인 함정에 빠지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변수를 제대로 고려하지 않거나, 사람 또는 사물의 객관적 가치를 잘못 평가해서 그로 인해 목적 성취에 실패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예를 들자면, 5분 휴식이 자신의 기준으로는 사소한 것일 수 있다. 하지만 매우 힘든 업무를 수행하는 사람들에게는 그 짧은 5분의 휴식이 매우 소중한 것일 수 있다.

따라서 자신만의 기준으로 타인을 평가하거나, 강요해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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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사람들의 의욕을 북돋아주는 방법 배우기

새로운 직장에 성공적으로 적응하기 위한 3번째 전략은 의욕에 관한 것이다. 비 효과적인 동기 부여는 아무런 동기 부여가 없는 것과 다를 것이 없다.

직원에게 동기를 부여하는 가장 일반적인 방법 중 하나는 그들의 능력을 인정해주는 것이다. 대부분의 경우, 모든 사람들이 원하고 필요한 부분이다. 또한 일단 이런 종류의 동기 부여는 꽤 효과적이다.

누군가가 업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면, 해당 직원이 잘하고 있는 부분이 돋보일 수 있도록 해준다. 상사는 부하 직원이 좀 더 향상되고, 노력할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해줄 의무가 있다.

동기 부여가 효과적이기 위해서는, 타이밍 또한 매우 중요하다. 부작용을 내지 않기 위해서는 타이밍을 잘 조절할 수 있어야 한다.

예를 들자면, 동기 부여란 하룻밤에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과정을 통해 이루어지는 것이다. 씨를 뿌리자마자 수확을 하려고 해서는 안된다는 의미이다. 

누군가에게 무언가를 원할 때 등을 한번 두드려 주는 것은 좋은 동기 부여가 아니다. 타인이 자신에게 그런 행동을 취했다고 생각해보자.

필요한 것이 있을 때만 와서 등을 두드려주는 상사가 있었다고 가정해보자. 그가 당신의 등을 두드려줄 때마다 당신은 생각할 것이다 “이번에는 또 뭐가 필요한 거지?”

구체적으로 칭찬하기

누군가에게 동기 부여를 하고 싶다면 꼭 알아야 하는 중요한 것이 하나 있다. 확실하고 구체적으로 하는 것이 좋다.

“일을 참 잘하네”, “자네가 제일 일을 잘하는군”과 같은 말은 그다지 효과적이지 않다.

이런 입에 발린 말들은 하기는 쉽지만, 장기적인 관점으로 봤을 때 아무런 효과를 보이지 않는다. 이미 널리 누구나 사용하는 말이고, 속이 비어있는 말이기 때문이다.

이런 말들은 진정으로 업무 성과의 가치를 인정하거나, 잘한다는 칭찬으로 느껴지지 않는다. “내가 최고라니, 좋군.. 그런데 내 어떤 업무를 말하는 거지? 내가 어떤 것을 잘했다는 거지?”라는 의문이 생겨날 뿐이다.

안타깝게도, 이런 의미 없는 동기 부여는 꽤 자주 사용되고 있다. 크게 동기 부여가 되지 않는다고 해도 일단 그럭저럭 좋은 결과로 이어지는 경우도 더러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문제는 사람들이 이러한 동기 부여가 자신을 조종하기 위함이고, 그저 하는 입에 발린 말이거나, 거짓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는 것이다. 무엇보다, 타인에게 조종 당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 어디에 있겠는가?

이런 방식의 평가는 마치 그 일이 너무 사소한 것이라 정확히 어떤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일단 동기 부여 차원에서 칭찬을 하는 것처럼 들릴 수 있다.

심리적 관점에서 볼 때, 위의 3가지는 새로운 직장에 성공적으로 적응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전략이다.

업무 성과는 다양한 요소들이 결합되어 만들어낸 산물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리고 인간이라는 요소는 그 중 가장 중요한 것이다.

따라서 성공을 하고 싶다면 좋은 인간 관계를 맺고 거짓 없는 의사소통이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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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udge, T. A., Thoresen, C. J., Bono, J. E., & Patton, G. K. (2001). The job satisfaction–job performance relationship: A qualitative and quantitative review. Psychological Bulletin. https://doi.org/10.1037/0033-2909.127.3.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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