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존감과 에이즈: 낙인을 넘어서서
자존감은 심리적 행복과 건강의 핵심 요소이다. 그러나 특정 조건으로 인해 낙인찍히고 거부당하는 특정 그룹이 있다. 결과적으로 자존감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자존감과 에이즈 또는 면역결핍 바이러스(HIV)의 상관관계가 이 상황에 해당한다.
다행스럽게도, 면역결핍 바이러스에 걸린 사람들이 현재에는 조금 덜 발생하고 있지만, 문제는 여전히 존재한다. 생각해보라. 면역결핍 바이러스 감염자와 함께 일하는 것이 편한가? 자녀가 면역결핍 바이러스에 걸린 어린이와 교실을 공유해야 한다면 기분이 어떨까?
이 질병에 대해 잘 알고 있다면, 질문이 당신과 관련이 없을 것이다. 그러나 한 유럽국가의 최근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 바이러스가 사회에서 심각한 문제가 된다. 설문 조사에서 인구의 절반 이상이 위에 언급된 이유로 직업을 바꾸거나 자녀의 학교를 바꿀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오명과 편견이 면역결핍 바이러스 감염자의 자존감에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는가? 자존감이 면역결핍 바이러스와 관련된 위험한 상황을 예방할 수 있는가? 자세히 살펴보자.
자존감과 오명
오명과 편견은 건강에 대한 위협과 상징적인 인식의 방식으로 인해 매우 현실적일 수 있다. 면역결핍 바이러스는 기원부터 특정 이데올로기에 어긋나고 전통적으로 부도덕하다고 여겨져 온 행동과 관련되어 있다는 의미에서 상징적일 수 있다.
두려움과 거절의 대부분은 무지에서 비롯된다. 그러나 이것이 유일한 설명은 아니다. 면역결핍 바이러스 감염은 예방 가능한 행동과 관련이 있기 때문에 일부 사람들은 면역결핍 바이러스에 걸린 사람을 비난하기도 한다. 걸린 이유가 있다고 말한다.
무엇이 부도덕한지 스스로 물어보라. 일부 사람들의 부도덕하다고 묘사하는 것은 행동인가? 아니면 실제로 특정 질병에 걸릴 자격이 있다고 생각하는가? 이 질병이 처음 관심을 끌었을 때 동성애자 및 마약 중독자와 관련이 있다는 것을 기억하자.
자존감과 에이즈: 설문조사에서 보여주는 부분
스페인 국제 에이즈 협회가 실시한 연구 결과는 놀랍다. 인구의 절반 이상이 면역결핍 바이러스에 걸린 사람 앞에서 불편함을 느끼고 접촉하는 것을 피하려고 노력한다.
물론 이것은 차별적인 행동과 태도를 초래한다. 여기에는 사람들이 면역결핍 바이러스를 피할 수 있도록 공개적으로 HIV 감염자 이름을 공개하는 것에 찬성하는 것도 포함된다.
이 두려움은 아마도 이 질병에 대한 정보 부족에서 비롯된 것 같다. 인구의 17%는 공용 화장실에서 HIV에 걸릴 수 있다고 믿었다. 이 외에도 최대 34%가 모기에 물려서도 걸릴 수 있다고 믿었다.
정확한 정보를 얻는 것이 중요하다. 그렇지 않으면 바이러스의 전염 과정에 대한 오해가 생길 것이다. 결과적으로 이러한 오해는 편견, 오명, 차별을 초래할 것이다.
관련된 결과
편견과 낙인은 특히 그들이 사회적 지지를 받지 못하게 함으로써 많은 사람을 위험에 빠뜨린다. 이것은 면역결핍 바이러스 환자가 자신을 부끄럽게 느낄 수 있다. 결과적으로 자신을 비난한다.
이 사람들의 자존감은 극도로 낮아서 상당히 높은 수준의 불안과 스트레스로 이어질 수 있다. 자존감 저하가 조기에 발견되지 않으면 우울증이 발생할 수 있다.
가장 심각한 경우에, 고통을 끝내는 유일한 방법은 자살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면역결핍 바이러스 감염자는 자살률이 일반 인구보다 66배 더 높다.
낮은 자존감과 다른 정서적 장애의 또 다른 심각하고 위험한 결과는 항레트로바이러스 치료를 고수하지 않는 것이다. 이러한 환자들에게 매우 흔할 수 있다. 실제로 전문가들은 심리적 개입을 통한 치료 방법을 고수한다고 말한다. 효과적인 치료를 위해서는 95-100%의 정신적인 밀착이 필요하다.
자존감과 에이즈: 위험한 행동
한편으로, 연구에 따르면 낮은 수준의 자존감은 조기 성행위와 관련이 있다. 이 외에도 많은 성 파트너, 성생활의 어려움, 위험한 성행위의 빈도가 증가한다.
반면에, 자존감이 높을수록 콘돔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와 콘돔 사용에 대한 큰 효과의 인식과 관련이 있다.
그러나 세 번째 추세는 자존감이 높은 청소년이 위험에 취약하지 않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위험한 성행위를 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성적 발달에서 있어서 자존감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다. 이 글의 경우 이와 관련된 위험한 행동을 예방하고 면역결핍 바이러스 감염을 예방하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살펴보았다. 결론은 청소년에게 적절한 성교육을 제공하는 것 외에도 질병 예방 프로그램을 체계성 있게 만들어야 한다.
개인의 태도가 면역결핍 바이러스 감염자의 자존감에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에 대해, 질병에 대한 진실한 정보를 제공하고. 사회적 인식을 높이며 관용과 이해를 촉진해야 한다. 목표는 질병이 사람들에게 큰 해를 끼치는 오명과 차별을 없애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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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iz-Palomino, E., Ballester-Arnal, R., Gil-Llario, M. D., & Giménez-García, C. (2017). El papel de la autoestima en la prevención del VIH de jóvenes españoles. International Journal of Developmental and Educational Psychology, 2(1), 1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