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말리가 남긴 삶에 관한 명언 7가지
기본적으로 밥 말리가 남긴 격언은 그 자신과 똑같이 속 시원하고 직설적이며 신랄하다. 밥 말리는 그의 삶과 음악적 작업의 중심이던 카리브 음악과 래스터패리 교리의 대표적인 존재이기도 하다.
밥 말리의 본명은 로버트 네스타 말리다. 모친은 자메이카 혈통이었고 부친은 영국 백인이었기 때문에 어릴 때부터 인종 갈등에 관해 잘 알고 있었다. 밥 말리의 격언 대부분이 조화와 이해를 요구하는 것도 이런 배경 때문일 것이다.
“세상을 더 나쁘게 만들려는 악당들은 하루도 쉬지 않는데 내가 왜 쉬어야 하는가 ?”
-밥 말리-
싱어송라이터인 밥 말리는 평화롭고 균형 잡힌 삶을 살지는 못했지만 원초적인 감정에 충실하자고 강조했다. 많은 사람이 밥 말리를 비난했지만 그 재능과 창의력을 의심하는 사람은 없었다.
1. 밥 말리가 남긴 삶에 관한 명언: 인생을 사는 법
“현재의 삶을 사랑하고 자신이 사랑하는 삶을 살자.”
밥 말리가 삶을 바라보는 방식을 반영한 명언으로 항상 긍정적인 면을 보고 꿈을 좇는 모습을 보여준다. 가장 유명한 밥 말리의 격언이기도 하다.
2. 인생의 문제
“살다 보면 문제가 생기기 마련이다. 괜히 걱정하면 문제가 두 배로 늘어난다.”
밥 말리가 얼마나 비범한 사람인지를 보여주는 명언이다. 단 한 문장으로 인생에서 가장 위대한 진리를 압축했는데 어떤 문제를 걱정만 한다면 아무 소용이 없다. 오히려 이미 발생한 문제에 새로운 문제를 추가하는 것뿐이니 자신을 괴롭히지 말고 해결법을 찾는 것이 현명하다.
3. 밥 말리가 남긴 삶에 관한 명언: 독재자
“세상에 독재자는 세금과 투표로 뽑힌 두 가지 유형이 있다.”
밥 말리는 음악을 통해 정치적 메시지를 전파할 의도는 없었지만 말리의 격언 일부는 비판적 사고방식을 보여준다. 또한 가사 대부분이 변화를 장려하며 존재하는 권력에 반대했다. 말리는 독재와 민주주의를 구분하지 않았는데 둘 다 방법에 차이가 있을 뿐 결국 독재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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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존재의 유무
“자신의 존재를 알리기 위해 살지 말고 자신의 부재를 느끼기 위해 살라.”
나서려는 욕망과 주목받고자 하는 욕망은 자아를 재확인하려는 극단적인 욕구에서 태어난다. 사람은 칭찬받고 싶어 하는 경향이 있는데 만족감과 존재감을 느끼기 때문이다.
살면서 도움을 준 누군가를 그리워할 수 있다. 곁에 있을 때는 그 존재를 크게 의식하지 못하다가도 곁에 없으면 허전함을 느끼게 하는 존재가 되라는 밥 말리의 명언이다.
5. 자신의 장점을 발견하기
“강해지는 것이 유일한 선택이 되기 전에는 자신이 얼마나 강한지 결코 알 수 없다.”
레게 천재의 가장 유명하고 기억에 남는 명언이다. 실제로 인간은 가장 어려운 시기에 이전에 몰랐던 장점과 능력이 드러난다. 밥 말리의 표현은 전혀 극단적이지 않다. 자신의 모든 힘을 끌어내는 것은 사소한 어려움이 아니라 자신을 한계까지 밀어붙이고 변화시키는 경험으로 자신의 참모습을 볼 수 있다.
6. 행복
“자신을 행복하게 만들었다면 잘못된 것은 없다.”
밥 말리의 가장 아름다운 격언으로 의표를 찌른다. 많은 사람이 두려워하는 ‘잘못됐다’는 단어에 긍정적인 개념을 상대화하며 행위에 대한 판단보다 결과를 중요시했다. 행복을 궁극적인 목표로 두고 자신을 기분 좋게 만드는 어떤 것도 잘못됐다고 생각하지는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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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밥 말리가 남긴 삶에 관한 명언: 극복하지 못할 것은 없다
“사랑 으로 악을 극복하자.”
래스터패리교는 교리의 핵심인 사랑을 자주 언급하며 악마를 부정적인 생각과 고통으로 보기도 한다. 치료법은 간단하게 사랑으로 모든 악령을 사라지게 한다.
밥 말리는 뮤지션이면서 영감을 주는 리더다. 평생 일관적인 논리를 펼쳤던 레게의 전설, 말리는 자신의 음악이 영원할 것이라고 정확히 추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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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iovannetti, J. L. (2001). Sonidos de condena: sociabilidad, historia y política en la música reggae de Jamaica. Siglo XX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