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상대하기 힘든 유형 5가지

가장 상대하기 힘든 유형의 사람들은 스스로 타인에게 미치는 영향을 거의 인식하지 못한다. 자신의 문제를 식별할 수 없어서 사회생활에 심한 불안을 느끼게 된다.
가장 상대하기 힘든 유형 5가지

마지막 업데이트: 24 5월, 2022

다른 사람들보다 상대하기 힘든 유형의 사람들이 있다. 그중 일부는 거의 견딜 수 없을 정도다. 나쁜 사람들은 아니지만 극도로 신경을 건드리는 특성이 있다. 분을 참지 못하게 할 만큼 함께 하기가 정말 어렵다.

상대하기 어려운 사람들은 스스로 타인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모르고 자기 행동에 정당한 이유가 있다고 주장한다. 누군가 자신의 태도를 언급하면 ‘자신의 권리’를 주장하는 반응을 보인다.

하지만 상대하기 어려운 사람들은 자기 잘못이나 해결 방법을 몰라서 하던 대로 행동한다. 그래서 상대의 이해가 필요하고 자기 행동을 인지해야만 한다.

이번 글에서는 가장 상대하기 힘든 유형  5가지에 관해 이야기해보겠다.

“자신이 절대 되고 싶지 않은 사람의 유형을 보여주는 상대하기 어려운 사람들에게 감사한다.”

-익명-

가장 상대하기 힘든 유형 5가지

1. 불평불만만 하는 유형

지속적인 불평은 치유의 수단이거나 현재 느끼고 있는 압도적 고통의 표현일 수 있다. 스스로 외롭고 약해졌다고 느껴서 불평불만으로 주의를 끌 수도 있다.

불만을 제기하는 사람은 가장 상대하기 힘든 유형으로 이유가 무엇이든 잘못된 행동을 하고 조작적이다.

매사에 불평불만이 많은 유형은 고통, 외로움 또는 취약한 감정을 스스로 책임져야 한다. 물론 주변에서 도움받을 수도 있지만 자신을 돌볼 책임은 자기 자신에게 있다. 불평한다고 해결되는 것은 없다. 오히려 자신에게 무관심해지거나 문제를 회피하는 경향이 있다.

상대하기 힘든 무관심
불평하는 사람들은 말만 하고 행동하지 않기 때문에 상대하기 짜증 날 수 있다.

2. 적대적인 유형

적대적인 유형은 무조건 상대와 반대되는 의견을 고집하면서 은근슬쩍 모욕하기도 한다. 게다가 ‘자기 이익을 위해’ 상대를 비판하고 계속해서 의심한다.

이런 유형은 대개 선의를 가장하며 적대감을 감춰서 상대하기가 쉽지 않다. 이유 없이 함께 있는 상대의 자신감을 떨어뜨리거나 죄책감을 부추기는 껄끄러운 유형이기도 하다.

3. 가장 상대하기 힘든 유형 5가지: 지나치게 순종적인 유형

겉보기에 순종적인 유형은 적대적인 유형과 반대처럼 보이지만 몇 가지 유사점이 있다. 항상 상대를 기꺼이 따르고 모든 것에 동의하며 늘 곁에 있어 주는 것처럼 보인다. 즉, 실제로 무슨 생각을 하고 느끼는지 결코 알 수 없기에 지나치게 순종적인 유형도 상대하기가 까다롭다.

타인의 인정에 대한 강렬한 욕구를 느끼며 다수의 의견을 따르려고 할 때가 많다. 다수와 다른 길을 가려고 하면 상대를 외면하기도 한다.

4. 비관적인 유형

비관적인 태도 자체는 문제가 되지 않지만 평생 이러한 마음 상태를 유지한다면 상대하기 어렵다. 물론 대부분 인생에 내리막길이 있고 현재보다 나은 시기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또 기후 변화, 전쟁, 질병 등에 관해서도 걱정한다.

항상 어두운 면만 본다면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되지 않는다. 문제에 직면했을 때 불편함과 고뇌를 심해지게 해서 비관론자는 상대하기 힘들다.

상대하기 힘든 염세주의
비관론자는 항상 부정적인 면을 찾는 경향이 있어서 다른 사람들에게 큰 불편을 준다.

5. 만물박사 유형

만물박사 유형은 둘로 나뉜다. 정말 박학다식한 사람이 있는가 하면 수박 겉핥기식 지식으로 전문가인 척하는 사람들이 있다.

두 유형 모두 상대하기 쉽지 않다. 전자는 상호 작용을 허용하지 않고 대화 상대가 아니라 청중이 필요하다. 후자 또한 매우 자극적이고 완고한 경향이 있어 항상 자기 말이 옳다는 것을 증명하려고 한다.

앞서 언급했듯이 상대하기 힘든 유형의 사람들은 유연하고 자연스러운 관계를 잘 맺지 못한다. 상대하기 힘든 유형에게 휘둘려서 희생양이 되지 않아야 한다. 다만 그들도 힘든 부분이 있을 수 있으니 편견을 가져서도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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