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관론과 건강은 서로 관련이 있을까?

낙관적인 사람은 문제에 더 효과적으로 대처하는 경향이 있다. 역경에도 불구하고, 원하는 것을 할 수 있다고 굳게 믿고 포기를 잘 하지 않는다.
낙관론과 건강은 서로 관련이 있을까?

마지막 업데이트: 09 12월, 2020

낙관적인 사람은 문제에 더 효과적으로 대처하는 경향이 있다. 역경에도 불구하고, 원하는 것을 할 수 있다고 굳게 믿고 포기를 잘 하지 않는다. 또한 이들의 대처 방식은 대개 앞을 내다보고 행동한다. 낙관적인 사람은 잃을 수 있는 점보다 얻을 수 있는 점에 집중한다. 삶에서 이러한 관점을 갖는 것이 낙관론과 건강의 관계와 관련이 있을까? 그렇다면 낙관론과 건강은 어떤 관련이 있는 걸까?

수많은 연구(자기 보고, 건강 전문가가 작성한 건강 추정서, 병원의 방문 횟수 또는 심근 경색 후 생존 시간의 측정)에 따르면, 낙관론이 좋은 건강 상태의 전조가 된다는 것이 입증되었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낙관론과 건강의 상관관계가 0.20~0.30인 경향이 있다는 결론을 내릴 수 있다. 지금부터 자세히 살펴보자.

낙관론의 유형, 낙관론과 건강은 어떤 관련이 있을까?

‘낙관론’ 하면 대체로 사람의 심리적 및 신체적 안녕과 깊은 관련이 있는 긍정적이며 유리한 결과에 대한 기대감을 떠올리게 된다. 하지만 낙관론에는 다음과 같은 두 가지 유형이 있다.

  • 성향: 일반적으로 언급하는 낙관론이다. 좋은 결과를 얻는 것에 대한 긍정적이며 한결같은 전반적인 기대감이다. 이러한 낙관론은 비교적 안정적으로 여겨진다.
  • 상황: 특정 상황 또는 환경, 스트레스를 받는 사건 등에서 좋은 결과를 얻을 것이라는 구체적인 기대감이다.
낙관론과 건강은 서로 관련이 있을까?

연구에서는 주로 낙관주의 성향에 중점을 두어, 사람들이 전반적인 낙관론을 갖도록 하는 방법을 알아내려고 노력했다. 시어와 카버 박사는 삶의 지향성 검사(LOT)를 개발했다. 이 검사는 긍정적인 결과를 기대할 때의 낙관적인 성향인 전반적인 기대감을 측정한다.

안녕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낙관론, 안녕, 실험론은 모두 직접적으로 관련되어 있다. 이러한 수치를 결정하는 몇 가지 요인이 있다.

  • 성격: 마이어스 박사가 2000년에 수행한 연구에 따르면, 주관적 안녕의 대부분은 성격에 의해 결정된다.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유전적 요인이 행복 분산의 50%를 설명할 수 있다. 이는 시간이 지나면서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이유이다.
  • : 돈은 행복과 같지 않다. 개인적인 수준에서 부유한 것은 기쁨과 관련이 없다. 실제로 끊임없이 더 많은 돈을 원하는 사람은 대개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행복 지수가 낮다.
  • 인간관계: 다른 사람과 가까워지는 것은 인간의 기본적이며 필수적인 욕구이다. 대부분의 사람은 의미 있는 관계를 구축할 때가 그렇지 않을 때보다 더 행복하다고 느낀다.
  • 목표 달성: 목표를 이루면 사람의 안녕 지수가 확실히 높아진다.

긍정적인 감정, 낙관론 그리고 신체 건강

흔히 낙관적인 사람은 특히 상황을 통제할 수 있다고 느낄 때 문제를 직접 해결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전략을 사용한다. 이들은 자신이 상황을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하여 행동하고 상황을 평가한다. 하지만 비관론자는 평가를 하고 나서 기대감에 설득이 되어야만 행동한다(사나 L. 1996년).

긍정적인 감정은 면역 글로불린 A의 증가와 관련이 있다. 이 항체는 병에 대한 첫 번째 방어선으로 여겨진다. 이러한 감정으로 인한 직접적인 효과 외에, 주관적인 효과도 있다. 행복하다고 느끼는 사람은 다음과 같은 상황을 경험한다.

  • 슬픔을 느끼는 사람보다 신체 증상이 적다. 슬픈 사람은 더 많은 불편함을 느끼는 경향이 있다.
  • 슬픈 감정을 느끼는 사람보다 약하지 않다고 생각하므로, 건강을 유지하기가 수월하다.
  • 자신이 건강을 증진하는 행동에 더 많이 참여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서, 병을 완화할 수 있다는 확신이 높다.

“아침에 하는 단 한 가지의 긍정적인 생각만으로도 하루를 바꿀 수 있다.”

달라이 라마

낙관론과 건강은 서로 관련이 있을까?

낙관론과 건강의 관계에 대한 설명적 기제

낙관론과 건강의 상관관계를 이해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3가지 기제가 있다.

  • 생리적 기제: 낙관론자는 스트레스에 대한 심혈관 반응도가 낮고 면역 상태가 더 높다. 즉, 더 많은 생물학적 방어는 더 적은 건강상 문제와 같다.
  • 감정적 기제: 낙관론과 건강의 관계는 감정 상태를 통해 간접적이다. 부정적 성향은 심혈관 및 면역계의 기능 저하와 관련이 있다.
  • 행동적 기제: 낙관론자는 비관론자보다 건강을 증진하는 행동을 더 많이 수행한다. 운동, 적당한 수준의 음주, 균형 잡힌 식습관, 불법 행위 자제 등과 같은 건강한 행동이 더 나은 건강으로 이어진다.

결정적인 자기 보고, 낙관론과 건강은 어떤 관련이 있을까?

많은 연구에서 낙관적인 사람이 비관적인 사람보다 더 만족스러운 방식으로 병에서 회복하는 경향이 있다는 결론을 내렸다. 이러한 의견을 뒷받침하는 몇 가지 증거가 있다.

  • 임신과 출산: 낙관적인 여성인 임신 중과 산후에 우울한 감정을 덜 느낀다. 또한 불안감이 심하지 않아 유산 후 심리적 수준에서 큰 도움이 된다.
  • 수술: 이러한 수술을 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한 종단적 연구에서 결정적인 결과가 드러났다. 수술을 하기 전 낙관론자의 부정적인 감정, 적대감, 우울증 지수는 낮았다.
  • : 유방암 진단 과정에서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유지한 여성은 수술 전후에 느껴지는 불편함의 수준이 낮았다.
  • HIV 환자: 일부 연구에서는 낙관적인 HIV 양성 환자의 질병 발병과 관련된 부정적인 감정 및 걱정 수준이 낮다는 것을 보여 준다.
낙관론과 건강은 서로 관련이 있을까?

지금까지 낙관론과 그 결과에 대해 알아보았으니,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긍정적인 태도를 유지하는 것은 모두 본인에게 달려 있다. 한 가지 확실한 점은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유지하면 건강, 기분, 전반적인 안녕을 개선할 수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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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심리학, 이 용어는 애이브러햄 매슬로가 처음 창안하였고, 90년대 들어서면서 마틴 셀리그만을 비롯한 심리학자들이 과학적인 접근방법으로 연구하기에 이르렀다. 셀리그만에 따르면, 행복한 삶은 즐거운 삶, 좋은 삶 그리고 의미있는 삶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