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을 소중히 하는 3가지 쉬운 방법

자신을 소중히 하는 3가지 쉬운 방법

마지막 업데이트: 10 12월, 2018

자신을 소중히 하는 것이 현재 우리의 최우선 사항이 아닐 수 있다. 하지만 그것은 최우선 사항이 되어야 한다. 그렇게 하고 싶지만, 바쁜 업무와 “시간 낭비”를 하고 싶지 않아서 그러지 못하고 있을 수도 있다.

직장, 학업, 가족 그리고 소중한 누군가… 모두 중요하고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하지만 우리는 우리 자신 역시 관심을 기울이고 소중히 해야 하는 대상이라는 사실을 잊고 있다.

자신을 돌보는 것은 전혀 이기적인 일이 아니다.

사실, 자신을 돌보는 것은 단순히 괜찮은 일이 아니라, 필수적이다. 자신만 생각하라는 의미가 아니라, 스스로를 돌보고 대접하라는 의미이다. 자신을 돌보기 위해 엄청난 노력을 기울일 필요는 없다. 아주 사소한 일이면 된다.

다른 사람을 대접하고 그들의 행복한 모습을 보는 것이 좋다면 스스로에게도 똑같이 하는 것은 왜 안되는가?

“어리석은 일 중 최악은 행복하다는 감정을 위해 건강을 희생하는 것이다.”

아르투르 쇼펜하우어

자신을 소중히 하기 위해 시간을 내자

자신을 소중히 하는 것은 엄청난 돈을 쓰거나, 가지고 싶은 모든 것을 구매하라는 의미가 아니다. 자신의 신체, 정신 그리고 영혼의 건강에 신경을 쓰라는 의미이다.

안정감을 주지만, 몸에는 해로운 것들(마약, 술, 담배)이 있을 것이다. 이는 자신을 소중히 하기는커녕, 되려 함부로 하게 만든다.

자신을 소중하게 할 수 있는 작은 제안들이 있다. 이것은 행복해지는 약을 먹는 것과 같다: 자신의 존재 그 자체로 행복함을 느끼게 될 것이다. 그 영향은 극도로 오래 이어지지는 않을 수도 있다. 하지만 에너지를 북돋아 주고, 앞으로 나아갈 자신감을 줄 정도는 충분히 될 것이다.

스스로의 감정 상태를 알아보자

스스로의 감정 상태를 알지 못한다면, 어떻게 자신을 돌볼 수 있겠는가? 자신의 감정 상태를 아는 것은 자신이 잘 지내고 있는지, 또 무엇이 필요한지 확실하게 알기 위해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자신을 소중히 하는 3가지 쉬운 방법 01

다른 사람들의 기분을 물어보는 것처럼, 똑같이 스스로에게 묻는 것이다. 기억하자: 스스로에게 거짓말을 하지 말고, 100% 정직해야 한다. 매일 몇 분만 시간을 내서 스스로 괜찮은지  확인하도록 하자. 자신을 소중히 하고 싶다면 이것이 바로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이다.

진정으로 자신의 감정을 알면, 자신을 소중히 하는 일상을 살아가기 위해 어떤 일을 해야 하는지 알게 될 것이다.

“건강은 몸의 상태이다. 웰빙은 존재의 상태이다.”

-J. 스탠포드-

스스로 마사지를 하자

스스로 하는 마사지는 실제로 효과가 있다! 원한다면 언제든 스스로에게 마사지를 할 수 있기에 매우 실용적이고 효과적이다. 게다가, 자기보다 자신의 신체 그리고 감정에 대해서 잘 아는 사람이 누가 있겠는가? 

긴장감 해소에 도움이 되는 간단한 마사지 방법은 인터넷을 조금만 찾아보면 된다. 하지만 심각한 통증을 느끼고 있다면 반드시 전문가를 찾아가도록 하자.

간단한 마사지를 통해 긴장감을 푸는 수준으로 충분하다면, 스스로 마사지를 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좀 더 정교한 셀프 마사지를 원한다면, 마사지 도구를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등, 발, 심지어 얼굴을 마사지할 수 있는 전자 기기들이 있다.  맨손으로 하는 것보다는 좀 더 편안하게 마사지를 할 수 있다.

제대로 목욕을 한다

준비할 것이 너무 많거나 또는 너무 바빠서 목욕하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할 수 있다. 그래서 짧은 샤워로 만족할 수도 있다.

하지만 어쩌다 한 번씩 제대로 뜨거운 물에 몸을 담그고 목욕을 하는 것은 매우 효과적이다. 스트레스 많은 날을 마무리하는 하나의 의식으로 삼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자신을 소중히 하는 3가지 쉬운 방법 02

욕조에 물을 채우고, 원하는 목욕 소금, 오일 그리고 다른 목욕 제품들을 넣는다. 좋아하는 음악, 책, 텔레비전 프로그램과 함께, 또는 완벽한 고요 속에서 목욕 시간을 즐기는 것이다!

얼굴이나 머리를 관리하면서 목욕을 즐기는 것도 좋다. 

목욕은 단순히 미용 관리 이상의 의미가 있다. 이것은 정신과 영혼을 청결하게 하는 시간이기도 하다. 스스로에게 필요한 것을 주는 것이다.

독서

실감하지 못할 수도 있지만, 우리는 하루 중 업무 서류, 이메일, 매뉴얼, 레시피 등 매우 많은 것들을 읽고 있다. 이것이 바로 사람들이 독서를 자신을 소중히 하는 활동의 하나로 인식하지 못하는 이유이다.

하지만 실제로 이것은 자신을 소중히 하는 좋은 방법 중 하나이다.

독서를 통해 다른 장소, 다른 시간으로 여행할 수 있다. 또한, 다른 현실과 사람들을 알게 해주는 매우 좋은 수단 중 하나이다. 관심이 가는 책 한 권 또는 아무 책이나 한 권 고른다. 마음을 편안하게 하고, 이야기 속에 빠져들어 보는 것이다.

독서는 마음과 영혼을 쉬게 한다. 긴장감을 해소해주고, 다른 시선으로 사물을 바라볼 수 있게 해주며, 새로운 경험을 하게 해주고, 새로운 것에 열린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해준다.

스스로를 돌보는 것에 죄책감을 느낄 필요는 없다

자기 자신을 돌보지 않고, 다른 사람들이 자신을 돌봐주길 바라는 것은 매우 이기적인 일이다. 그렇지 않은가? 다른 사람을 사랑하려면 자신을 사랑하는 것으로 시작해야 한다. 그러면 결국, 그 누구보다 자기 자신에 대해서 잘 알 수 있다.

매일 자기 자신만을 위한 시간을 가진다면, 좀 더 기꺼이 스스로를 소중히 하고 싶어질 것이다. 또한, 훨씬 더 많은 에너지를 얻게 될 것이다. 그리고, 자신의 계획보다 더 많은 것들을 할 수 있게 될 것이다 (물론, 스스로를 너무 많이 몰아붙이지 않으면서 말이다). 좀 더 생산적으로 되고, 자신의 학업과 업무에 좀 더 집중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자, 무엇을 기다리는가? 오늘부터 자기 자신을 스스로 소중히 여기자! 우리의 신체와 마음은 바로 반응할 것이다.

“나는 행복해지기로 결정했다, 왜냐하면 그것이 내 건강에 좋기 때문이다.”

볼테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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