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자기 자신의 편에 서는 법을 배워라

스스로 자기 자신의 편에 서는 법을 배워라

마지막 업데이트: 09 7월, 2018

이상하게 들리겠지만, 많은 사람들의 최대의 적은 자기 자신이다. 이들은 스스로에게 매우 적대적인 마음을 품고 있다. 이런 사람들의 내면의 대화는 폭력적이고 사려 깊지 못하다. 하지만 꼭 이런 사람만 있는 것은 아니다. 우리는 얼마든지 스스로 자기 자신의 편이 되는 법을 배울 수 있다.

일반적으로 그런 내적인 대화를 하는 사람은 마음 속에 비난이 가득하고, 매우 제한받는 환경에서 자라왔다. 이들은 아이들을 기르지 않고 부숴버리던 가정 속에서 자란 희생자다. 어떤 부모들은 완전히 순종적인 아이들을 그들의 가장 큰 업적으로 여긴다. 학교에서도 마찬가지다.

그래서 이 사람들은 본인이 받고 자랐던 비판, 처벌 등을 내면화한다. 그들은 자신을 항상 틀린 사람으로 생각한다. 옳은 선택을 내리지 못하는 사람이라고 말이다. 마치 그들이 생각하거나 느끼는 모든 것이 받아들일 수 없는 것처럼. 만약 당신이 여기에 해당 된다면 이제 스스로의 동반자 및 친구가 되는 법을 배울 시간이다.

적의 목소리는 비난적이지만 친구의 침묵도 비난적이다.

-안나 드 오스트리아-

적과의 동침…

자신의 적이 되는 것은 사람마다 그 양상이 다르다. 일반적으로 위에서 설명한 대로 나타난다: 아주 비난적인 태도 말이다. 무자비한 내면의 비평가가 된다. 때문에 자기 자신이 늘 실수를 하는 것 같은 기분이 든다. 내면의 작은 목소리가 항상 우리가 무엇을 하든 우리를 비난한다.

스스로 자기 자신의 편이 되라

때때로 이것은 조금 더 미묘하거나, 또는 좀 더 간접적이다. 어떤 상황에서는 어색하고 불안정하며, 그렇게 행동하는 자신을 보고, 불안함에 대해 스스로를 꾸짖기도 한다.

다른 때에는 성공을 앞에 두고 찾아오는 공황처럼 느껴진다. 무언가에 성공할 가능성에 직면할 때마다, 우리는 두려움에 몸을 떤다. 결과적으로, 자신의 성공을 방해하는 행동을 하게 된다. 말 그대로 최악의 적과 함께 사는 것이다.

왜 스스로 자기 자신의 편이 되지 않는가?

자신의 최고의 친구가 된다는 것은 자신을 잘 바라보고, 스스로를 배려하고 존중하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좋은 친구와 함께 하는 것처럼 자신을 지지하고 스스로에게 동기를 부여하는 것을 의미한다. 하지만 어떤 사람들은 이것이 거의 불가능하다고 생각한다. 왜 그럴까?

그것은 보통 그들이 스스로와 어떤 종류의 관계를 가져야 하는지에 대한 잘못된 믿음 때문이다. 예를 들어, 그들은 스스로에게 엄하지 않은 것은 나약함, 개성의 결핍, 평범함의 표시라고 생각한다. 그들은 자신을 잘못 해석하고 지나치게 많은 것을 요구하는 것이 성장의 한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스스로의 동맹이 되는 것이 옳은 일이 아니라는 잘못된 믿음을 갖는다. 이기주의나 나르시시즘의 표시라고 말이다. 반면에 자신을 낮추는 것은 겸손해 보인다. 어떤 사람들은 그것을 고결한 행위로 본다.

자기 이미지 거울

어떻게 하면 스스로에게 더 나은 협력자 및 친구가 될 수 있을까?

무의식의 가장 깊은 곳에는 뚜렷한 경계선이 존재한다. 우리는 스스로의 동료가 되는 것이 자신이 사랑하거나 두려워하는 누군가에 대한 배신이라고 느낀다. 둘 다로 생각하기도 한다. 이러한 잘못된 믿음의 결과로, 우리는 이것이 도덕적 쇠퇴의 시작이라고 생각한다.

이 시점에서 우리는 자신에게 친절한 것이 무책임하게 지나치게 관대한 것과 같지 않다는 것을 분명히 할 필요가 있다. 우리가 자라고 성숙해지면서, 모두 무언가를 필요로 한다. 우리가 성장하고 목표를 달성하며 성취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것들 말이다. 하지만, 지나친 방종과 자신을 비하하는 두 극단 사이에는 문제점이 있다.

자신의 동료가 된다는 것은 자신에 대해 좋은 태도를 갖는 것을 의미한다. 그것은 자신을 받아들이고 자신을 존중하는 것을 의미한다. 당신이나 세상의 어느 누구도 실수를 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것을 이해해라.

사실, 실수는 거의 항상 우리를 발전시키고 무언가를 가르치고 경험을 주는 기회가 된다. 스스로를 반쯤 비판하는 것은 실수를 다루는 유치한 방법이다. 그것은 어떤 좋은 것도 주지 않으면서 우리를 아프게 만든다.

반사

우리가 자신을 믿을 수 없다면, 어떻게 다른 사람을 믿을 수 있을까? 힘든 삶의 길을 걷기 위해서는 우리는 동맹이 필요하다. 그리고 첫번째로 해야 할 일은 스스로의 동료가 되는 것이다. 자신이 누구인지, 무엇을 하는지를 알기 위해 말이다.

매일 다른 사람들처럼 자기 자신도 인간임을 알고 용서하라. 자기 자신을 사랑할 때 인생은 훨씬 더 행복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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