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영혼을 나누는 것

12 2월, 2018

당신의 피부 밑에서, 당신의 영혼이 살아난다. 사랑은 영혼을 나누는 것이다. 때로는 우리 모두 두려움에 사로잡혀, 그림자 속 어딘가에 숨어 있기도 한다. 다른 때에는 용감했지만, 우리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여러 경험을 겪으면서, 상처를 받게 된다. 그러니, 우리 곁에 충분히 가까이 있는 사람들만이, 우리의 영혼을 편안하게 어루만지고, 서로 공유할 수 있을 것이다.

당신의 영혼을 보호하는 방패가, 매우 얇고 약한 것처럼 보일 지도 모르지만, 사실은 당신이 상상하는 것보다 더 단단하고 튼튼하다. 솔직함으로 위장한 방패는, 정말 우리를 외부의 위협에서 튼튼하게 보호해준다.

그러나 물론, 우리는 여전히 우리의 기억에 대한 두려움을 느낀다. 우리의 영혼과 인간성을 돌보지 않고, 우리 몸을 소유하고 싶어하는, 마치 어둠 속에 숨어있는 늑대처럼 두려워한다. 이 유형의 사람 –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만 행동하고, 다른 사람들을 배려하지 않는 사람 -보다 큰 적도 없다.

겉모습은 간단히 볼 수는 있지만, 마음 속애 숨은 영혼을 아는 것은 훨씬 어렵다.

사랑은 영혼을 나누는 것

보이는 것만 보지 말자

누군가를 정말로 알기 위해서는, 상대방이 투사하는 이미지 너머의 것을 보아야 한다. 대부분, 그 이미지는 그들이 실제로 누구인지, 본모습을 숨기는 껍데기가 된다. 본모습 때문에, 여러 번, 다시 상처를 입고, 자신의 환상이 짓밟힐 까 두려워하는 것이다.

우리는 자기 자신을, 민낯 그대로, 비밀 따위 하나도 없는, 우리의 모습 그대로를 보여 주며, 순수한 마음으로 상대에게 다가가는 것은, 우리 자신을 연약하게 만든다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 그 때문에, 우리는 가능하면 우리의 민낯을 보이려는 것을 피하려고 한다. 고통에 대한 두려움은, 당신을 당신처럼 보여주는 용기보다 강하다. 그리고, 우리가 숨어있을 때마다, 설령 우리가 자신의 한 부분을 잃더라도, 자신을 보호하는 것이 최선의 선택이라고 생각한다. 그것이 당신이 내면화된 모습이다.

어쩌면, 시간은 당신을 괴롭히는 그 두려움을 없애는 데에 도움이 될 것이다. 세상이 바뀌고, 사람들은 더 이상 나쁜 마음의 늑대들을 정벌하지 않아도 될지도 모른다. 어쩌면 그때까지는, 겉모습은 단지 애무를 나누기 위한 모습 자체일 뿐이지, 삶의 나쁜 것들에 대한 방패가 되어주지는 못할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