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몽을 위한 이미지 리허설 요법
사람들을 잠에서 깨게 하는 ‘악몽’은 공포와 괴로움의 원인이다. 악몽이 만성화되면, 수면의 질에 심각한 영향을 주며, 심지어는 일상생활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런 점에서 이미지 리허설 요법은 악몽을 치료하는 가장 효과적인 기법으로 꼽히고 한다.
평생 악몽을 한 번도 꾸지 않았던 사람이 어디 있겠는가?
악몽은 단지 무서운 꿈을 넘어선, 비 병리적인 현상이다. 이런 불쾌한 꿈이 반복되면 수면 장애가 될 수 있다.
악몽은 강렬한 공포를 유발하는 꿈의 반복적인 출현을 암시하는 사건 수면으로 분류 및 진단된다. 악몽은 보통 REM 수면 단계에서 발생하며, 주로 매우 위협적이고 무서운ㅋ 내용으로 이루어진다.
만성적인 악몽은 수면의 질에 큰 영향을 미치며, 어둠과 불면증에 대한 두려움까지 심어주곤 한다.
악몽으로 인해 불을 켜고 잠이 들거나 불규칙한 수면 등 건강한 수면 습관을 방해하는 행동도 발달할 가능성이 높다.
무엇이 악몽을 꾸게 하는가?
현재로서는 악몽의 원인과 기원을 알아낼 만큼 과학적인 연구가 충분히 이루어지지 않았다. 그러나 과학자들은 악몽의 재발에 영향을 미치는 몇 가지 요인을 발견한 바 있다.
- 악몽은 주로 어린이들에게 더 흔하고, 청소년들에게는 더 적게 나타난다. 악몽은 성장 과정의 일부분으로, 시간이 지남에 따라 사라지는 경향이 있다.
- 또한, 사람이 높은 정신 사회적 스트레스를 받는 기간에는 더 많이 발생한다. 이런 상황에서 악몽은 극복 메커니즘으로 작용한다. 즉, 스트레스의 요인을 꿈에 등장 시켜, 이를 해결하는 다양한 방법을 탐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 불안, 우울증,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와 같은 다른 장애와 연관되어 있기도 하다.
- 자신의 감정을 잘 조절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악몽을 더 자주 경험한다.
이미지 리허설 요법이란 무엇인가?
이미지 리허설 요법은 가장 많이 연구된 치료 요법 중 하나로, 악몽 치료에 매우 효과적이다. 이는 이미지 리허설이 수면 내용의 변형을 바탕으로 한 일종의 ‘인지 기술’이기 때문이다.
이 요법의 목표는 악몽을 의식적으로 유쾌한 꿈으로 만드는 것이 목표이다.
이런 식으로 꿈에서 일어나는 일을 통제하고 수정할 수 있게 된다.
이미지 리허설 치료 단계
1. 악몽에 관한 인식 바꾸기
먼저, 악몽에 관해 가질 수 있는 어떤 인식도 바꿔야 한다. 악몽은 어쩔 수 없는 것이 아니라 고칠 수 있는 후천적인 습관이라는 생각을 의식적으로 인지하고 믿어야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악몽은 한번 꾸면 더는 의미가 없고 그 어떤 목적도 충족시키지 못한다는 것을 이해해야 한다.
그러므로, 꿈 내용을 유쾌하고 더 즐겁게 바꾸도록 노력해야 한다.
2. 악몽을 시각화하기
다음 단계는 생생한 시나리오를 상상하는 능력을 기르는 것이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 치료사는 환자에게 즐거운 이미지를 마음속으로 시각화하는 연습을 하도록 요청할 수도 있다.
이러한 기법은 불쾌한 이미지를 제어하는 데 도움이 된다.
3. 악몽을 수정하기
치료사는 환자에게 내용을 수정하고 싶은 악몽을 선택한 후, 그 악몽에 관한 이야기를 써보라고 제안한다.
그러고 나서, 환자들이 악몽에서 그들이 원하는 모든 것을 수정하고 다시 쓰도록 격려한다. 이때, 환자가 직접 수정한 새로운 이미지들을 자세히 설명해야 하도록 격려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하루 5분에서 20분간 정신적으로 수정된 꿈을 검토하는 연습을 하는 연습을 하도록 지시한다.
여기에서 목표는 깨어있는 동안 이 새로운 버전의 꿈을 무의식 속으로 전달하여, 이가 실제 꿈으로 계속 이어지도록 하는 것이다.
이미지 리허설 치료의 성공
충분히 그리고 꾸준히 연습한다면, 시간이 지나더라도 계속 악몽을 꾸지 않을 수 있다.
또한, 수면의 질을 향상하고 악몽과 관련되어 경험할 수 있는 불편함을 덜 경험하게 될 것이다.
인용된 모든 출처는 우리 팀에 의해 집요하게 검토되어 질의의 질, 신뢰성, 시대에 맞음 및 타당성을 보장하기 위해 처리되었습니다. 이 문서의 참고 문헌은 신뢰성이 있으며 학문적 또는 과학적으로 정확합니다.
Morales, E. M., & de Vaca, P. M. N. C. (2004). Tratamientos psicológicos de las pesadillas: una revisión. International journal of psychology and psychological therapy, 4(1), 11-36.
Gállego Pérez-Larraya, J., Toledo, J. B., Urrestarazu, E., & Iriarte, J. (2007). Clasificación de los trastornos del sueño. In Anales del Sistema Sanitario de Navarra (Vol. 30, pp. 19-36). Gobierno de Navarra. Departamento de Salu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