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적으로 살기 위한 선택

자기 자신, 세상, 그리고 타인의 의견에 너무 분노하여 긍정적으로 행동하기가 매우 어려운 순간이 있다.

힘든 순간을 겪을 때 최악의 말은 ‘긍정적으로 돼야 해,’ ‘오해하지 마!’ 또는 ‘나도 힘든 순간을 겪었어’ 같은 말이다. 그런 말을 들으면 보통 속으로 ‘ 나한테 조언하고 싶다면 너도 똑같은 일을 겪어 봐!’라고 말하게 된다. 이번 글에서 긍정적으로 살기 위한 선택은 어떻게 할지 이야기해보자.

스스로 감당하기 어렵고 예기치 않았거나 반신반의했던 상황이 올 수 있다. 양치기 소년이 마을 사람들을 겁주기 위해서 계속 늑대가 온다고 거짓말했지만 결국 늑대가 나타나서 양치기 소년이 곤란했던 일과 비슷하다.

자기 자신, 세상, 그리고 타인의 의견에 너무 분노하여 긍정적으로 행동하기가 매우 어려운 순간이 있다.

빛이 보이지 않는 순간이 왔을 때 가장 듣고 싶지 않은 말은 의미 없는 말이나 항상 똑같은 쓸모없는 조언이다. 이런 조언은 말하는 사람조차도 믿지 않는 전형적인 위로처럼 들린다.

그러나 그 순간에 자신을 찾지 못하면 시간을 들여 노력해야 할 때다. 어려운 상황에 압도되지 않고 조금씩 극복할 수 있도록 스스로 노력하고 더 긍정적으로 되는 법을 배워야 한다.

긴 산책을 위해 튼튼한 신발을 준비하는 것처럼 정말 필요한 때가 되면 도움이 될 몇 가지 내적 변화를 도모해야 한다.

때가 되면 그러한 변화가 발생해서 튼튼한 신발을 신고 산책하는 것처럼 충격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모든 것은 자기 자신에게 달려 있으므로 긍정적으로 살기 위한 선택을 하자.

긍정적으로 살기 위한 선택에 무엇이 도움이 될까?

1. “슬픔은 나누면 절반이 된다.”

‘절반이 된다.“라는 부분을 빼면 아주 좋은 표현이다. 살면서 누구나 실망한다. 잠시 멈춰서 주변을 살펴보면 다른 사람들의 인생도 좋은 일과 그리 좋지 못한 일이 많다. 즉, 나쁜 시기를 보내는 것이 자신만이 아니라는 뜻이다.

2. 긍정적으로 살기 위한 선택: 모든 것은 해결책이 있다

어리석게 보일 수 있지만 괴로울 때 모든 것이 바뀌겠다고 생각하면서 마음속으로 이 말을 반복한다. 잠시 힘든 상황이라면 이런 생각으로 안심할 수 있다. 하지만 상황은 저절로 변하지 않기 때문에 스스로 전략을 세워 실천해야 한다.

3. 긍정적인 사람들과 함께한다

다른 사람과 다르게 따뜻한 말, 진심 어린 포옹과 특별한 매력으로 상처를 치유해주는 사람들이 있다. 그런 사람들에게 현재 상황을 포함한 모든 것을 진지하게 털어놓으면 그전보다 덜 힘들다고 느낄 수 있다.

4. 스스로 평화로운 안식처를 찾는다

각자의 평화로운 안식처를 찾아볼 필요가 있다. 춤, 음악 또는 글쓰기로 슬픔을 표현할 때 깊은 위안을 얻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교외나 산에서 휴식하면 기분이 나아지는 사람이 있다. 요점은 스스로 평온과 고요함을 느낄 수 있는 장소를 찾는 것이다.

물론 반드시 모든 사람이 극단적인 상황을 겪고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은 아니다. 일상의 역경이 때로는 한꺼번에 몰려오는 것 같지만 항상 긍정적으로 사는 방법을 선택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