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유의 대화를 나누는 방법

공포를 달래고 상처를 치유하고 소중한 신뢰를 쌓는 말과 대화가 있다. 치유의 대화를 나누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이번 글을 읽어보자.
치유의 대화를 나누는 방법
Valeria Sabater

작성 및 확인 심리학자 Valeria Sabater.

마지막 업데이트: 23 1월, 2024

나쁜 하루를 보낸 후 다시 기운을 차릴 수 있는 대화를 나누는가? 어떤 사람들은 대화와 공감의 기술에 능숙해서 세상이 혼란스럽고 뒤집힌 것 같은 사람들에게 평온을 제공한다. 이런 사람들과 함께하면 경청, 존중과 조화가 담긴 아이디어, 감정 및 생각을 교환하는 치유의 대화를 나눌 수 있다.

대화하는 방법을 아는 것은 가족이든, 정서적이든, 일이든 관계의 모든 유형의 초석이다. 이러한 사회적 역량 덕분에 합의에 도달하고 유대를 강화하며 다른 사람들에게 풍요로운 흔적을 남길 수 있다. 사실 인간관계에서 좋은 의사소통만큼 결정적인 것은 없다.

그러나 치유하고, 달래고, 회복하고, 위안을 추구하는 종류의 대화는 다른 모든 유형을 능가한다. 이를 수행하기 위해 훈련되고 등록된 치료사일 필요는 없다. 다른 사람을 돕고자 하는 명확한 목적을 가지고 의미 있는 단어를 선택하고 경청해야 한다.

피상적인 말을 덜 하고 치유의 대화를 하려고 노력해야 한다.

더 읽어보기: 다른 사람의 주의를 집중시키는 대화 비결 3가지

치유의 대화를 정서적 교감
치유의 대화는 정서적 교감에서 시작된다.

치유의 대화를 나누는 방법

치유의 대화는 관계 회복을 목적으로 하거나 상호 정서적 지원을 제공한다. 그러나 이 심리적 기술은 단순한 메시지 교환이 아니다. 이를 수행하려면 해당 구성 요소를 통달해야 한다.

어떤 사람들은 대화 기술은 훌륭하지만 형편없는 치유 대화가다. 대화에서 재치 있고, 똑똑하고, 훌륭한 웅변 기술은 치유와 관련이 없다. 치유되는 대화는 연민, 존중, 적극적인 경청이 있는 대화다.

심리학자인 칼 로저스가 말했듯 이 좋은 대화는 사람들을 더 나은 방향으로 변화하는 것이다. 그러나 상대방을 변하게 하려면 먼저 자신이 노력해야 한다. 이를 수행하는 데 도움이 되는 핵심은 다음과 같다.

1. 경청하고 겸손하라

예루살렘 히브리 대학교의 미카엘 레만 교수는 ‘Journal of Positive Psychology’에서 다른 사람의 말을 경청하는 법을 배울 때 인간의 겸손이 활성화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적극적으로 경청하는 사람들은 상대의 약점과 복잡한 마음에 연결하는 방법을 안다. 치유와 회복은 완전히 이타적이고 적극적이면서 헌신적인 방식으로 경청할 수 있어야 한다.

의사소통과 연민의 적은 오만이라는 사실을 항상 기억하자. 겸손은 치유를 위해 다른 사람과 연결하도록 한다.

치유의 대화는 독백이 아니다. 존중, 감정적 연결, 생각의 흐름과 성찰을 바탕으로 한 적절한 상호 관계다.

2. 상대방의 피난처가 되기

누군가의 피난처가 된다는 것은 무슨 의미일까? 누군가의 피난처가 된다는 것은 상대가 감정적 현실을 확인하도록 자신의 말, 표현과 태도를 돌보는 것이다. 상대를 판단하거나 비판하지 않으리라는 것을 표현한다. 진심으로 소통하며 상대의 말을 경청한다고 느끼게 한다.

다음 사항에 주의하면 이 역량을 향상할 수 있다.

  • 단어 선택에 주의한다. 자신이 말하는 모든 것이 영향을 미칠 수 있다.
  • 서둘러 응답하지 말자. 몇 초 동안 침묵을 유지하고 상대방이 말을 우선하여 듣는다.
  • 가치 판단이나 질문을 하지 않는다. 상대방이 표현한 내용을 확인한다.

3. 치유의 대화를 나누는 방법: 정서적 자각을 깨우는 질문

기분이 어떤지, 그 상황에서 어떻게 느꼈는지와 같은 감정적 자각을 일깨우려는 질문은 상대와 더 쉽게 연결되고 감정을 발산하도록 한다. 누구나 불안과 저항에 잠식되는 시기를 보낸다.

이런 이유로 상대의 기분이나 감정을 물어보면 모든 것이 바뀔 수 있다. 심문이 아니다. 상대가 긴장을 풀고 내적 감정을 말로 표현하기를 기다린다.

4. 약점을 숨기지 않기

치유의 대화는 상호적이다. 그러므로 상대를 위로하는 이러한 유형의 소통을 통해 자신도 치유되고 풍요로워진다. 주저하지 말고 자신의 약점을 드러내야만 서로 마음을 나누고 위로할 수 있다.

연민과 치유의 행동을 극대화하는 것은 자신의 약점을 드러내는 것뿐이다.

더 읽어보기: 왜 사람들과 대화하는 것이 지칠까?

치유의 대화를 성찰
대화는 서로 약점을 보여주도록 허용할 때 치유되고 도움이 된다.

5. 치유의 대화를 나누는 방법: 대화의 깊이와 성찰

피상적이고 하찮은 의사소통은 유대를 강화하기는커녕 상대를 불안하게 만든다. 깊이 없는 대화를 유도하는 사람들과는 정신 또는 감정적으로 연결될 수 없다.

치유의 대화는 깊이 있고 성찰하며 마음을 열게 하고, 새로운 관점과 중요한 의미를 갖게 한다. 철학적이면서도 새로운 아이디어를 나누며 서로의 관점을 이해하는 것이 포함된다.

6. 마무리와 동의

지금부터 모든 것을 정상화하기 위해 무엇을 할 수 있고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이야기한다. 상대의 목표를 알고 도울 방법을 찾거나 다시 대화를 나눠도 좋다.

치유하고 위로하는 대화는 내용을 잘 요약하고 마무리하는 것도 중요하다. 이런 식으로 상호 작용을 강화하고 필요할 때 곁을 지키겠다고 상기시킨다.

건전하고 치유적인 대화는 서로 주고받으며 완벽한 균형을 이뤄야 한다. 사랑하는 사람들과 이러한 의사소통을 실천하는 것은 유용하고 보람이 있을 것이다.


인용된 모든 출처는 우리 팀에 의해 집요하게 검토되어 질의의 질, 신뢰성, 시대에 맞음 및 타당성을 보장하기 위해 처리되었습니다. 이 문서의 참고 문헌은 신뢰성이 있으며 학문적 또는 과학적으로 정확합니다.


  • Gaelick, Lisa & Bodenhausen, Galen & Wyer, Jr. (1985). Emotional Communication in Close Relationships. Journal of personality and social psychology. 49. 1246-65. 10.1037//0022-3514.49.5.1246.
  • Landis, M. H., & Burtt, H. E. (1924). A Study of Conversations. Journal of Comparative Psychology, 4(1), 81–89. https://doi.org/10.1037/h0071502
  • Käsermann, ML., Altorfer, A., Foppa, K. et al. The study of emotional processes in communication: I. Measuring emotionalization in everyday face-to-face communicative interaction. Behavior Research Methods, Instruments, & Computers 32, 33–46 (2000). https://doi.org/10.3758/BF03200786

이 텍스트는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제공되며 전문가와의 상담을 대체하지 않습니다. 의심이 들면 전문가와 상의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