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떠한 실망도 시간과 자기애로 치유될 수 있다

· 2018-10-18

그 어떤 좋지 않은 일도 시간과 자기애로 해결될 수 있다. 때로 우리는 블랙홀과도 같은 심연에서 때를 기다리는 것만으로는 실망과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고 생가해서 결국에는 무너져버릴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걷기를 멈추지 않고, 인생의 페이지를 넘기면서 자기애를 통해 고통을 풀어낼 수 있다.

SF 소설로 유명한 작가인 윌리엄 깁슨은 시간이 한 방향으로 움직이는 데도, 사람들은 종종 자신의 기억과 과거에 묶여있곤 하다고 말한 바 있다. 과거로 돌아갈 수 없다. 과거를 뒤엎을 만한 새로운 일은 일어나지 않으며, 우리가 놓쳐버린 과거도, 기회도, 이제는 돌이킬 수 없다.

어떤 면에서 보면, 이런 태도는 실망스러운 일이나 운명의 악영향을 쫒아, 자신의 거미줄에 갇혀버리는 어리석은 짓이다. 우리의 녹슨 경첩을 고치지 않고, 매일매일 일어나 일을 계속하더라도, 언젠가는 우리는 눈물을 흘리게 되고, 우리의 영혼과 욕망, 힘은 결국 좌절하고 말 것이다.

하지만 선한 사람들이 하는 말, “걱정하지 마라. 시간이 모든 것을 고쳐줄 것이다”라는 그 말이 힘을 발휘할 때이기도 하다.

그러나 보이는 것처럼 쉬운 일은 아니다. 마음이 부상당한 사람들은 전진하지 못하게 되기 때문이다. 외부의 분노, 괴로움 및 분개 등으로 인해 갇혀버린 사람들은 평행 차원에 갇혀버렸으며, 몇 달 또는 몇 년이라는 시간이 지나기 전까지는 문제가 이어질 뿐이다.

시간 자체만으로는 치유하지 못한다. 당신이 하는 일에서 치유력이 생겨난다.

어떠한 실망도 시간과 자기애로 치유될 수 있다

신화 속의 시간의 신 – 크로노스, 카이로스, 아이온

누군가가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중이거나, 아무도 준비할 수 없는 길을 잃어버린 상황이라면, 고통스러운 시기를 지나는 것만으로도 그들은 자신들의 고통을 없애고, 다시 일을 바로 잡을 것이라고 생각할 것이다. 그런 희망을 품지 않고서는 버틸 수도 없을 수도 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이런 생각이 항상 효과가 있는 것은 아니다. 왜냐하면 시간의 신이 지나가면서 우리의 슬픔을 제거해줄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치명적인 실수이기 때문이다.

이제, 시간의 신은 존재하지 않는다. 과거에는 세 명이 있었다. 그리스의 크로노스가 가장 잘 알려져 있다. 그는 과거와 미래, 그리고 외부적이고 획일적인 시간을 대표했다.  여기서 시간은 별들의 움직임이나 시계의 똑딱 소리를 관찰함으로써 측정할 수 있다.

반면에, 아이온은 삶의 지속 기간을 상징하며, 여러 주기로 구성된 기간이라 할 수 있다.

또한, 심리학적 수준에서 보자면, 우리가 개인적으로 성장할 때 정말로 관심을 갖게 되는 신은 어린 신 카이로스이다. 그는 다른 두 신들 사이의 정가운데에 있으며, 인간의 기회 자체를 상징한다.

시간과 기회

카이로스는 우리가 바로 여기에 살도록 인도하고, 각자가 특정한 강점과 약점, 능력과 가치를 가지고 만들어진 존재임을 상기시켜준다. 그러나 우리 자신은 결코 변하지 않을 것이다. 왜일까? 우리는 매일 발전하고, 치유하고, 배워야 할 의무가 있기 때문이다.

어떠한 실망도 시간과 자기애로 치유될 수 있다

보다 정확하고, 전체론적이며, 유용한 방법으로 시간이란 개념에 대해 생각해보자.  크로노스와 카이로스는 항상 함께한다. 인간의 치유와 성장을 위한, 그 시간과 기회는 주기적으로 우리에게 찾아온다. 우리는 그 기회들을 이용하는 방법을 배워야 할 것이다.

여기 흥미로운 예가 있다. 미국의 플로리다 해안에는 화려하게 펼쳐진 산호초가 있다. 이 산호초가 성장을 계속하고 소멸을 멈출 수 있는 유일한 기회는 8월의 보름이 시작된 이후  7일간이다. 그 시기는 일몰 직후에 산호가 산란하기 시작하는 때이다. 진정한 기회가 탄생하는, 다시는 반복할 수 없는 마법과도 같은 순간이다.

내 마음이 나를 원하는 곳으로 나를 데려갈거야

우리 모두, 인생의 어느 시점에서는 힘든 일을 겪게 된다. 자신의 능동적인 태도, 열리는 눈, 그리고 계속해서 자신들의 파멸에 맞서기 위해 싸우는 산호초처럼 성장할 동기가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우리가 두려움과 쓰디쓴 마음을 뒤로 하고 싶다면, 자신의 ‘신발’이 어디에 있는지 깨달아야 한다. 바로 자기애존엄성, 그리고 새롭게 단장한 우리의 꿈과 같은 밑창이 있는 이 신발은 장애물, 다리, 그리고 고비가 되는 산을 뛰어넘을 수 있는 힘을 줄 것이다.

어떠한 실망도 시간과 자기애로 치유될 수 있다

우리 스스로 결론을 내리려면, 변화하기 위한 동기와 동력을 찾아야만 한다. 우리의 태도와 미소가 발을 들여 놓을 수 있는 모든 기회를 활용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