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리히 프롬과 인간의 상태에 필요한 것
에리히 프롬에 따르면, 인간의 상태에 필요한 것은 변화다. 가장 주목할 만한 것은 에리히 프롬이 지그문트 프로이트에 도전했다는 점이다. 자유라는 개념을 재구성하면서 에리히 프롬은 오늘날 사회에서 볼 수 있는 ‘인류는 행복을 잃고 있다’라는 것을 증명하는 데 힘썼다.
에리히 프롬은 그의 저서 ‘소유냐 존재냐 (To Have or To Be?)‘에서 시대를 초월한 혁신적인 많은 생각을 공유했다. 그는 흥미로운 것을 깨달았다. 사람들은 소유하지 않는 사람들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가정한다. 인간의 조건은 그런 세상의 관념 위에 있어야 한다. 삶을 풍요롭게 하고 인간으로서 자신을 충족시키는 방법은 인간이 되는 것이다.
에리히 프롬이 사망한 지 30년이 넘었다. 그러나 그의 생각, 사상, 유산은 살아 있다. 인류는 변화가 필요하다. 인류는 물질적 소유에 의존하는 자기 자신을 비교하는 것을 멈추고 자신이 누구인지 감사하기 시작하는 진정한 자유를 위해 일할 수 있어야 한다.
“사랑의 성취를 위한 주된 조건은 나르시시즘의 극복이다. 나르시시즘적 지향은 자기 안에 존재하는 것만을 현실로 경험하는 반면, 외부 세계의 현상들은 그 자체로 현실성이 없고, 다만 그 자체가 자신에게 유용하거나 위험하다는 관점에서만 경험하는 것이다.”
–에리히 프롬–
에리히 프롬이 말하는 인간의 상태에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
에리히 프롬에 따르면 인간의 상태에는 몇 가지가 필요하다고 한다. 그의 접근법과 관점을 이해하려면 그의 철학이 거의 급진적인 휴머니즘에 중심을 두고 있음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 이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이 심리학자가 사람들에게 자유를 돌려주려 했다는 것이다.
누구나 부담은 있다. 현재의 산업, 사회, 정치 구조는 사람들을 스스로 가두게 만듦으로써 껍데기를 깨고 나오기 어렵게 만든다. 그들은 선택하고 생각하는 능력을 잃는다. 일부는 자유의지를 잃는다.
평화보다 갈등과 폭력을 택할 때, 여러 가지 방법으로 행복을 제한할 수 있다. 당신의 본능이 감정과 이성을 지배하도록 놔두는 것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당신이 마땅히 받아야 할 사랑을 스스로 부정할 때이다.
‘인간 파괴의 해부학’에서 에리히 프롬은 인류의 현재 상태에 대한 고민을 표현한다. 그는 새로운 정신적 틀, 새로운 반영의 설정 그리고 변화를 창조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믿는다.
인간의 상태가 왜 웰니스와 자유에 투자해야 하는지 알아보자.
인간의 상태에 필요한 것: 좀 더 자발적이어야 한다
‘자유로부터의 도피 (Escape from Freedom, 1941년)’에서 프롬은 흥미롭고 영감을 주는 무언가를 요구했다.
그에 따르면, 사람들은 이성적인 사고에 너무 많은 중요성을 부여한다. 그러나 인간은 감정과 이성, 감정과 자제 사이의 완벽한 결합이다.
그런 만큼 자신의 진실한 성격을 표현할 때는 좀 더 자발적일 필요가 있다. 이것은 당신이 자유롭게 휴식하는 방법이다. 사회의 관습으로부터 자유로워지기 위해 당신의 본질을 찾아 활력을 주어야 한다.
“창의력은 확실성을 버릴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하다.”
-에리히 프롬-
더 많은 연대
프롬은 그의 저서 ‘소유냐 존재냐 (To Have or To Be?)’에서, 인류를 유지하는데 열쇠가 된다는 몇 가지 생각을 공유했다. 그는 제2차 세계대전을 경험했을 뿐만 아니라, 세계에 그토록 많은 불안을 안겨준 냉전과 군비경쟁을 목격했다.
현재 시대는 다르지만, 본질은 그대로이다. ‘소유냐 존재냐’에서 그의 제안은 여전히 유효하다.
- 서로 더 힘이 되어주어야 한다. 모든 형태의 생명체를 사랑하고 존중하라.
- 기쁨도 주는 것이지 받는 것만이 아니다. 물건을 가지고 비축하기만 하지 말고 나누는 것을 즐거워하라.
- 탐욕스럽거나 기만적으로 굴지 말라.
인간의 상태에 필요한 것: 악성 나르시시즘 극복
에리히 프롬에 따르면 인간의 상태에 필요한 것은 나르시시즘을 극복하는 것이다. 이것은 그의 작품 전체에서 반복되는 주제다.
그가 악성 나르시시즘이라는 새로운 용어를 만들었다. 그에게 있어서, 끊임없는 자기만족, 자위적 행위 추구는 모든 악의 근원이다.
인간은 겸손, 상호 존중, 그리고 자기 자신을 소중히 할 필요가 있지만, 더욱 건강하고 다정하고 조화로운 방법으로 행해야 한다.
나르시시즘은 모든 악 중에서 가장 나쁜 것으로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피해야 할 것이다. 무지와 준수를 유지할 필요는 없다.
요컨대, 에리히 프롬의 작품은 여전히 타당하고 유효하다. 삶과 인류가 일해야 할 모든 것들에 대해 되돌아보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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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m, Erich (1992) Del tener al ser. Barcelona. Paidos.
- Fromm, Erich. (2007) El humanismo como utopía real, la fe en el hombre. Buenos Aires. Paid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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