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에게 과잉 요구 하지 않기
하루를 살면서 어느 정도의 동기 부여와 투지가 작용한다. 동기 부여는 요구 사항을 기반으로 하며 투지는 더 전진하도록 자신을 밀어준다. 그러나 한계를 넘어서 강박적으로 완벽을 위해 노력할 때 문제가 발생한다. 자신이 한 일을 평가하는 대신에 멈춰서 자신이 하지 못한 일에 집착하기 때문이다. 과잉 요구 문제는 무엇인지 알아보자.
마르셀로 로드리게스 세베리오에 따르면 이는 과잉 요구가 부르는 결과로 자신이 성취한 것을 평가절하하는 방법이다. 그러므로 자신에게 너무 많은 요구를 하는 것은 긍정적이지 않다.
요구와 비판으로 스스로 동기부여
어떤 일을 하려면 동기가 필요하다. 동기 부여는 계획한 모든 일을 수행하도록 격려받는 것이다. 그러나 동기 부여가 성공하려면 요구 사항을 제한해야 한다.
요구는 이상적인 방식으로 행동을 수행하려는 충동 또는 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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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정도의 요구는 노력을 격려하고 감사하게 한다. 그러나 한계를 넘어서면 세베리오가 주장한 것처럼 과잉 요구가 된다. 그러므로 자신의 한계가 어디까지인지 파악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
세베리오는 과잉 요구를 개인의 잠재력을 넘어서는 노력으로 정의한다. 인생에는 기복이 있고 항상 완벽할 수는 없다. 그러나 자기 요구가 많은 사람은 어떤 오차도 용납하기 어렵다. 아주 사소한 실수도 죄책감과 고통으로 이어진다.
건전한 요구와 과잉 요구
- 건전한 요구 과정은 가능성과 개인 자원을 추구하고 해결이 필요한 상황과 경험에 적용한다.
- 그러나 과잉 요구는 개인 자원만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다. 자 능력을 뛰어넘는 가능성을 창조하려고 한다.
건전한 요구를 가진 사람들은 자신의 한계를 알고 자원을 활용하며 가치를 인정한다. 그러나 요구가 많은 사람은 기계와 같다. 자신의 한계를 이해하지 못하고 과한 욕심을 부려서 원하는 목표에 도달하지 못하면 자신 비판하고 압박한다.
과잉 요구는 반쯤 찬 잔의 완벽한 예다. 잔이 가득 차 있을 때는 균형을 유지하지만 반쯤 차 있으면 스스로 평가절하한다.
예를 들어, 평범한 사람은 시험에서 B를 받으면 어느 정도 만족한다. 하지만, 과잉 요구형은 A-를 받아도 A나 A+를 받지 못했다고 스트레스를 받으며 실패한 원인 찾는다.
건전한 요구형은 자신의 성취를 즐기고 미래에 그 경험을 활용한다. 반면에 과잉 요구형은 A+를 받아도 행복하지 않다. 여전히 불평할 무언가를 찾을 것이다.
죄책감을 유발하는 과잉 요구
자기 요구가 많은 사람은 항상 부족한 부분을 찾고 지적한다. 끊임없이 죄책감과 괴로움에 휩싸여 살기 때문에 스스로 과도한 요구를 할 뿐만 아니라 죄책감을 느끼고 불평을 많이 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건전한 요구형은 죄책감을 느끼지 않는다. 오차의 한계를 받아들일 수 있기 때문에 필요한 감정만 느낀다. 게다가, 부족한 점을 학습의 기회로 삼는다.
- 요구가 많은 사람은 실수를 허용하지 않는다. 실수는 비난, 공격성 및 다른 고통으로 극복할 수 없는 죄책감을 경험한다. 과잉 요구는 엄격하고 신성하며 분명하다.
- 반면에 건전한 요구를 가진 사람은 더 유연하며 독단주의에 덜 취약하다. 더욱이, 실수를 유익한 경험이라고 믿는다.
건전한 요구형은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하지만 과잉 요구형은 ‘완벽해야 한다’라고 말한다.
건전한 요구와 과잉 요구 차이점
이러한 태도는 개인뿐만 아니라 환경에도 영향을 미친다.
과잉 요구는 저평가된 사람들에게 흔한 일이다. 자신에게 지나치게 요구하는 사람들은 주변 사람들을 비판하고 얕잡아 보는 것이 일반적이다. 상대가 이룬 성과보다는 하지 못한 일에만 집중하기 때문이다.
다음은 건전한 요구와 과잉 요구형 특징 및 해당 신경 전달 물질 목록이다.
건전한 요구 | 과잉 요구 |
긍정적인 생각 | 자동적인 부정적인 생각 |
동기 부여 및 격려 | 두려움과 공포 |
전진 | 마비 |
능동적 | 수동적 |
맡은 일을 완료 | 책임 회피 |
긍정적 시각 | 부정적 시각 |
자존감 향상 | 스스로를 평가절하 |
타인과 공유 | 산만 |
필요할 때 도움 요청 | 얕보일까 봐 도움을 요청하지 않음 |
기분이 좋음 | 짜증 나고 불안함 |
자신의 한계를 파악 | 자신의 한계를 모름 |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해도 괜찮음 |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하면 불편 |
자신이 가진 것의 가치를 앎 | 자신에게 없는 것만 가치를 높게 봄 |
성공할 가능성이 큼 | 실패할 가능성이 있음 |
생산적 불안 | 불안으로 마비 |
세로토닌, 도파민 | 코르티솔, 아드레날린 |
너무 많은 요구는 저평가를 의미
자신을 평가절하하는 사람들은 인정받기 위해 노력한다. 실제로 이러한 사람 대부분이 뛰어난 학생이 된다. 낮은 자존감으로 자신의 무가치함을 극복하기 위해 과도한 요구를 하기 때문이다. 완벽해져야만 자신이 소중히 여겨질 것이라는 은밀한 기대 속에서 관심을 끌기 위해 노력한다.
과잉 요구형 대부분이 어린 시절 관심을 받지 못했다고 느낀다. 부모가 일하느라 바빴거나 다른 자녀에게 집중했다면 아이는 부모에게 가치를 인정받기 위해 스스로 과잉 요구하는 법을 배운다.
그러나 모든 모범생이 스스로 과소평가하는 과잉 요구형은 아니다. 과잉 요구는 자존감이 낮은 사람이 자기 가치를 높이는 데 사용하는 방법이지만 곧 자기실현적 예언 때문에 고생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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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요구가 많은 문제
자기 요구가 많은 유형은 때때로 탈진할 수 있으며 좌절에 대한 내성이 낮다. 이상적인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면 누가 뭐라고 해도 깊은 실패감을 느낀다.
게다가, 항상 자신을 다른 사람보다 우선시하기 때문에 홀로 좌절감과 외로움을 견뎌야 하는 상황에 부닥치기 쉽다.
또한 스스로 전능하다고 믿기 때문에 과잉 요구를 하게 된다. 전능함과 과잉 요구의 치명적인 조합은 완벽주의에 빠지게 한다.
요구가 많을수록 개인의 삶과 환경이 체계화된다. 과잉 요구형은 자신과 환경 모두에 대해 비판적이고 권위적이며 부정적이다. 자신이나 다른 사람의 성취에 긍정적인 의미를 부여하지 않고 목표를 달성해도 만족하지 못한다.
과잉 요구형은 주변 사람들을 힘들고 지치게 한다.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무슨 일에든 불만족스러운 사람은 결국 회피 대상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