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망도 도움이 될 때가 있다

16 12월, 2017

실망도 도움이 될 때가 있다. 우리 모두, 살아가면서 한번의 실망을 겪은 후, 다른 실망을 다시 겪는 경험을 해본 적이 있다. 우리는, 눈을 뜨고 현재의 위치를 알기 전까지는, 우리는 우리의 밑바닥으로 추락하곤 한다. 우리는 거짓된 우정과, 이중적인 사람들, 그리고 잘못된 감정들로 둘러싸인 이상한 섬에 있다. 그때 우리가 우리의 마음의 깨진 조각들을 집어 들고, 뒤돌아보는 일 없이, 앞으로 나아갈 수 있을 것이다. 우리는 존엄성과 결단력으로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

실망도 도움이 될 때가 있다

스포츠 심리학의 전문가들은, 모든 운동 선수들이 실망을 다루는 방법을 일찍 배워야 한다고 말한다. 이 세상의 그 어떤 경쟁적인 스포츠에서도, 승자와 패자는 생겨나는 게 당연한 일이다. 모든 운동 선수들은 더 좋거나 나쁜 순간을 경험하는 것도 당연하다. 그들은 부상을 당하고, 때로는 훈련이나 운동과는 전혀 무관한 일 때문에, 운동이나 경기에 나갈 수 없는 경우도 있다.

“만일 우리가 조용히, 준비를 해나간다면, 우리는 우리가 겪은 모든 실망을 보상받을 것이다.” – 헨리 데이비드 소로우

인생이란 이름의 게임에서도, 같은 일이 일어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들은 어릴 적부터, 우리가 정말 열심히 일한다면, 나중에 그만한 보상을 받을 것이며, 성공이 보장될 것이라고 여겨왔다. 우리는 또한 우리가 사랑하는 사람들을 소중히 돌본다면, 그들은 친절로 보답해줄 것이라고 배워오기도 했다. 아무도 우리에게, 삶의 고리에서 2 더하기 2는 항상 4가 되는 건 아니라는 것을, 우리에게 말하고 싶어 하지 않았다. 어쩌면 구름이 맑은 파란 하늘보다 더 많다는 것을 말하려는 건지도 모른다. 아무도 우리에게, 인간이란 틀리고, 모순되고, 절대 불완전한 존재라고 말하지 않았다.

일상과도 같이 흔한 실망과 좌절을 처리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아이러니할 정도로 안타깝게도, 실망과 좌절은 사랑과 후회에 이어서, 세번째로 가장 겪기 쉬운 인간의 감정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좌절을 인식하고, 받아들이고, 직면하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 다음 문단에서, 그 방법에 대해 논해보자.

실망도 도움이 될 때가 있다

실망이 삶에서 필수적인 것일까? 꼭 그렇지만은 않다

“인생에서 큰 좌절을 겪는 것은, 인생을 살기 위해 필요한 일 중 하나이다. 좌절을 겪어야, 우리가 성장하기 위한 동기를 얻기 때문이다.” 이런 말로 충고를 하는 사람을 많이 볼 수 있다. 이런 말들은 SNS의 프로필로 삼기 좋을 정도로 멋져보이지만, 이 말에 정말로 의미가 있는지, 분석해보아야 한다.

애초에, 어떤 사람도 “인생이 무엇인지 알기 위해” 가슴 아플 좌절을 겪어야 한다는 법은 없다. 우리는 가능한 한 빨리, 좌절이란 것을, 한번은 겪어야 할 일 정도로 생각하는 것이 낫다. 그렇게 함으로써, 우리는 상황을 통제하지 못하게 되는 일을 피할 수 있다. 동시에, 실망은 항상 작게 일어나는 것이 낫다. 적은 양의 좌절감으로, 당신은 인생을 진정으로 대처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고, 이를 통해, 당신은 경험에서 무언가를 배워나갈 수 있다.

결국, 일상적인 실망을 직면하는 방법을 다시금 알아보고 배우는 것이 중요하다. 만약 당신이 준비되었다면, 당신은 매우 치명적인 슬픔을, 당신의 문제를 고착시키거나, 당신의 고통을 견딜 수 없고, 절망적으로 좌절하게 되는 고통을 피할 수 있다. 매우 구체적인 이유로 말하자면: 말할 수 없고, 작은 실망을 남긴다면, 다른 인간관계에서 침묵하는 살인자로 돌변하게 될 수 있다.

걷고 있는 여자의 그림자

한번 생각해보자: 일부 사람들은 자신들의 연인의 작은 불평을 무시하고, 어느새 일상의 버릇이 되어버릴 정도로 자주 반복한다. 어쩌면 우리의 친구가, 오늘 중요한 의료적인 검사가 있다는 것을 잊을 수도 있는 게, 뭐 그리 대수냐고 생각할 수도 있다. 우리는, 우리가 정말로 들떠있지만, 주변의 가족들은 ‘바보같다고’ 생각하며 비꼬는 계획에 대해 말할 때면, 우리는 입을 다물게 되는 일도 있다.

우리는 남들에게 공격적인 말을 하고 싶지 않아서, 우리는 우리의 좌절감을 크게 표현하는 것을 꺼린다. 우리는 다른 사람과의 유대관계가 깨지는 것을 두려워하는 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우리 자신이 불쾌함을 느끼며, 좌절을 겪은 후에, 다시금 좌절을 억지로 참으려 하면, 결국에는 참지 못하고 숨이 막힐 정도로 괴로워진다는 것을, 잊고 있다. 결국에는, 좌절감이 터져나오게 되어, 우리 주변의 모든 것이 거짓된 것이라고 지레짐작하게 되어버린다. 우리가 이를 빠르게 알면 알수록, 제때 대처하기 쉬워진다.

실망에 더 잘 대처하기 위한 전략

좌절과 실망은, 이뤄지지 못한 기대감보다, 더한 것이다. 그것은 확실성의 상실이자, 유대의 상실, 우리의 눈을 뜨게 하고, 마음을 굳게 하는 차가운 바람과도 같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실망감이 너무 커서, 마음이 매우 아픈 이유가 있다면, 그건 아마 우리 자신에게도 책임감과 분노를 느끼기 때문일 것이다. 어떻게 내가 그렇게 많은 것을 당연하게 여겼던 걸까? 내가 어떻게 그렇게 신뢰할 수 있었을까? 집을 모래 위에 쌓아 두는 어리석은 짓을 했을까?

이러한 상황을 더 잘 관리하는 방법을 알고 싶다면, 다음 전략을 고려해 보자.

“갑작스런 희망에 대한 실망감은, 우리에게 영원히 사라지지 않는, 언젠가는 이루어질 것이라는 희망이란 이름의 상처를 남긴다.” – 토마스 하디

꽃밭에 앉아있는 소녀

실망의 매듭을 풀어보자

우리가 피해야 하는 가장 중요한 일 중 하나는, “편견어린 회상”이라고 알려진 것을 하는 것이다. 일단 우리가 어떤 일의 결과를 알고 있다면, 우리가 이를 염려할 수 있었다면, 우리는 어느새 이를 믿게 되는 경향에 대해 말하고 있다. 당연히, 우리도 예측할 수 없는 것들이 있다. 우리는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받아들이는 지 바로 아는, 마법의 수정구슬을 갖고 있지 않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의 행동은, 이미 일어난 상황을 받아들이고, 우리 스스로를 탓하거나, 우리 자신에게 책임을 지우는 것을 피하는 것이다.

두번째의 중요한 점은, 우리가 이미 언급한 것과 관련이 있다. 우리는 큰 걸작품의 좌절감이 오기 전에, 미리 작은 실망감을 처리할 수 있어야 한다. 우리 자존감을 파괴하는 그런 큰 것들이 오기 전에 말이다. 당신을 괴롭히는 것이 무엇인지, “이미 당신을 괴롭히고 있다고 해도, 결코 이미 늦은 것이 아니라는 것”에 대해 항상 이야기하는 것을 잊지 말자.

세번째이자 마지막 전략은, 약간의 새로운 관점을 얻는 능력이다. 우리 모두 우리가 실수를 할 수 있다는 것을 이해해야 한다. 우리 모두 꿈을 꾸고, 기대하고, 때로는 스스로를 실망시키는 힘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우리는 때로는 이기고 때로는 지는 악순환의 고리에 엮이게 된다. 우리는 ‘옳다’고 여겨지는 장소가 언제든지 바뀔 수 있는 세상에서 살고 있다. 그 때문에 우리는 우리의 계획을 바꾸고, 재활용해야 한다: 우리가 가고 있는 방향에 대해, 우리가 누구와 함께 하는지에 대해서, 그리고 우리 자신의 목표도 재고해야 한다.

때때로, 실망은 단지 우리에게 더 많은 것이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삶의 이상한 변덕인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