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은 거울이다

책은 거울이다

마지막 업데이트: 19 2월, 2019

“책은 거울이다. 책으로 인해 이미 당신 안에 내재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는 카를로스 루이즈 자폰의 저서 ‘바람의 그림자’의 인용구로 독서가 얼마나 유익한지를 보여준다. 우리 모두는 책에 대한 다양한 취향을 가진다. 공감 능력이 뛰어난 사람들은 소설을 좋아하고, 충동적인 사람들은 액션 종류를 좋아한다. 또한 상상력이 풍부한 사람은 허구적인 것을 선호한다.

한 권의 책은 두 사람에게 결코 같은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책 애호가들에게는 집에 돌아와 좋은 책을 읽는 것만큼 좋은 일이 없다. 독서는 새로운 삶, 문화, 사물을 바라보는 새로운 방법을 열어준다. 또한 우리의 뇌 코르티솔 수치를 줄여주기 때문에 편안함을 느낀다.

규칙적으로 책을 읽는 것은 뇌에 좋다. 추상 능력, 상상력, 집중력, 기억력 등 인지능력을 향상시키며 퇴행성 뇌질환을 예방한다. 어떤 면에서 우리의 뇌는 근육처럼 작용하는데 독서가 뇌를 운동시키는 것이다.

독서 습관을 가지는 것은 삶이 복잡해질 때 도망칠 수 있는 피난처를 만드는 것과 같다. 당신을 안아주고 혼자가 아닌 것처럼 느끼게 해주는 집과 같다. 당신은 책의 이야기 속 캐릭터와 마치 함께 있는 느낌을 받으며 감정을 이입시킨다. 그렇기 때문에 책을 거울이라 말할 수 있는 것이다.

“아이들처럼 즐거움을 위해, 혹은 야망가들처럼 목적을 가지고 책을 읽지 마라. 살기 위해 독서하라.”

-구스타브 플로베르-

책은 거울이다

책은 집중력을 돕는 거울이다

책을 읽기 시작하면 우리의 좌뇌는 다양한 영역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전속력으로 작동한다. 프랑스 콜로세움의 신경학자 스타니슬라스 데헤인에 따르면 우리의 독서 능력은 뇌를 변화시킨다.

워싱턴 대학의 심리학자 니콜 스펠러는 책을 읽음으로써 우리가 상상하는 것을 재현할 수 있다고 말한다. 책에서 캐릭터가 하는 것을 실제로 하고 있는 것처럼 뇌를 활성화시킨다.

독서는 우리의 두뇌를 먹여 살린다.

의심할 여지 없이 독서는 두뇌를 발달시키는데 가장 가치있는 도구 중 하나이다. 독서를 통해 정신을 수양하는 것은 우리의 집중력을 증진시킨다. 독서는 자연스러운 과정이기 때문에 의하할 수 있다.

하지만 독서를 학습하는 것은 글자와 말에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는 주변의 산만한 환경에 신경쓰는 우리의 자연스러운 성향과 맞서는 것이다.

진화 심리학에 따르면 집중하지 않는 것은 조상들의 삶을 해치는 것과 같다. 사냥꾼들이 주변에 존재하는 자극에 주의를 기울이지 않았다면 어땠을까?

잡아먹히거나 굶어 죽었을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가만히 앉아 독서에 집중하는 것은 우리 진화에 있어 큰 진전으로 여겨지는 것이다.

진화는 우리가 주변의 모든 위협에 끊임없이 주의를 기울이지 않고도 휴식을 취할 수 있게끔 해주었다.

아이의 집중력을 길러주고 싶다면 습관적으로 독서를 장려해주자. 아이에게 큰 소리로 책을 읽어주는 것은 주의력과 집중력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이는 인생의 성공에 필요한 두 가지 능력이다.

“독서는 완전한 사람, 준비된 사람, 정확한 사람을 만든다.”

-프란시스 베이컨-

독서하는 사람

독서는 전문적 성공에 영향을 미친다.

2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옥스퍼드 대학의 한 팀은 약 2만 명의 젊은이들의 습관과 활동을 분석했다. 목적은 어떤 활동이 30살까지 직업적 성공을 예측할 수 있게 하는지 알기 위함이었다.

오직 독서만이 직업적 성공에 영향을 미치는 것처럼 보였다. 스포츠나 영화를 보는 다른 활동은 어떤 효과도 없었다.

프랑스 콜로세움의 실험 심리학자이자 신경학자인 스타니슬라스 데엔에 따르면 독서 능력은 우리의 뇌를 변형시킨다고 한다. 독서를 하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뇌에 더 많은 회색 물질과 뉴런을 가진다.

프랑스 작가 구스타브 플로베르는 “인생은 지속적인 교육이어야 한다.”란 말을 했을 때 독서의 중요성을 더 잘 반영하는 말은 없었을 것이다.

세상은 계속 변한다. 그렇기 때문에 독서를 통해 자신을 지속적으로 훈련시키는 것이 필요하다.

우리는 새로운 상황에 대비해야 한다. 마치 우리가 자신을 돌보기 위해 운동하러 가는 것처럼, 우리의 인지 과정에도 영양분이 필요하다. 그리고 이는 습득 가능한 것이다.

“책은 마음을 열고, 마음을 넓혀주고, 다른 그 어떤 것보다 우리의 마음을 강하게 해준다.”

-윌리엄 피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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