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을 방해하는 두려움을 받아들여라

도전을 방해하는 두려움을 받아들여라. 종종 변화는 무서울 때가 있다. 왜냐하면 본래 안정되고 균형잡힌 일상에서 완전히 새로운 상황으로 나아가는 것이기 때문이다. 이처럼 알 수 없고 예상할 수 없는 상황은 두려움을 자아낸다.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을까? 대체 무슨 일이야? 성공할 수 있을까? 안전지대를 떠나야한다는 사실은 두려움 그 자체다. 새로운 일을 시도할 때마다 드는 기분이다.

우리에게는 변화 앞에서 유연해지고 융통성 있게 행동할 능력이 있지만, 늘 두려움은 수반된다.

많은 사람들이 살아가 불안감에 휘말려 마치 벽에 막힌듯 멈춰서고는 한다. 하지만 이런 두려움은 영원하지 않는다. 이 두려움은 변화, 새로운 기회 앞에서 우리를 준비시키는 과정일 뿐이다. 비록 색다른 일들이 두렵게 느껴지더라도 이런 일들은 우리에게 상상력, 호기심, 자극을 주기 때문이다.

도전을 방해하는 두려움을 동기부여로 바꿔라

무엇인가가 두렵게 느껴지면 사람들은 주춤 물러서거나 잠시 멈춰선다. 어쩌면 이는 후천적으로 배운 행동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한 번 반대로 행동해보자. 미친 소리처럼 들리는가? 우리가 확실히 알 수 있는 것은 두려움은 우리를 앞으로 몇 발자국 나아갈 수 있도록 뒤에서 밀어주는 역할을 한다는 것이다. 두려움 역시 감정이고, 마찬가지로 에너지다. 이 순간만큼은 어디에 투자할지 우리가 결정할 수 있다.

나는 당신이 과거로 돌아가 두려움에 사로잡혀 어쩔 수 없이 결정을 내렸던 때를 상기하기를 바란다. 본인의 프로젝트를 발표했을 때를 생각해보자. 그 때 당신에게는 선택지가 없었다. 그러면 어쩔 수 없이 떠오르는 두려움을 어떻게 했는가? 그래도 인정하고 그 때 느꼈던 부끄러움, 의심, 걱정, 망설임을 묻고 그래도 발표했을 것이다. 이처럼 이정도의 두려움을 느끼는 동시에 별 다른 선택지가 없다면 인간은 두려움을 활용한다.

승자의 태도

이런 식의 태도는 다른 방식으로도 어려움을 깨치는 데에 도움을 준다. 왜냐하면 우리는 모두 문제와 장벽에 막혀서 짜증을 낼 때가 있기 때문이다. 우리의 목표를 이루는 과정에서 걸려 넘어지는 돌멩이처럼 말이다. 하지만 이처럼 장애물 자체에 관심을 너무 기울이면 안된다.

삶에서 부정적인 것들은 늘 중요성을 차지한다. 얼마나 많이 차지하는지 이로 인해 우리가 이뤄냈던 긍정적인 것들마저 사라질 때가 있다.

지금까지 성취해온 모든 것들은 어디로 가는가? 언제 우리는 목표를 그만 상상해야하는가? 모든 문제들은 우리의 눈을 가리고, 짜증을 내게 만들고, 의심하게 만들고 어떤 경우에는 뒤로 돌아가게도 만든다. 만약 현재에만 집중하고 지금까지 이뤄낸 것들에 대해 생각한다면 완전히 의식할 수 있을 것이다. 이로 인해 우리의 실수는 기회로 바뀔 수 있다.

오늘은 남은 여생의 첫 날이다

이미 지나간 일은 내버려두고 미래에 대한 생각은 접어라. 오늘은 남은 여생의 첫 날이며 그렇기에 특별한 날이 되어야한다. 현재에 집중하고 최대한 활용해라. 마치 내일은 없으며 오늘만이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해라. 만약 지금 가지고 있는 두려움과 의심을 저버리지 못한다면 오늘 역시 날아가버린다.

우리의 인생을 책임져줄 사람은 우리밖에 없으니 희생자가 되어서는 안된다. 만약 스스로를 믿지 못한다면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도 없다. 새로운 일을 시작하는 것은 늘 두렵다. 우리는 현실적이지 않다. 현실적으로 새로운 일에 쏟아부어야 하는 노력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이다. 이처럼 우리의 기대는 우리를 저버리게 된다.

현실적인 목표를 세워라

새로운 일을 시작하지 전에 불가능한 일은 아닌지 한번 생각해라. 이로 인해 처음에 가졌던 희망이 부숴질 일이 없기 때문이다. 그 후에는 동기부여를 늘 높게 세워라. 가끔 때려치고 싶어지는 순간이 찾아오기 때문에 그 달콤한 보상에서 눈을 떼서는 안된다. 이렇게 해야만 동기부여를 계속해서 잡을 수 있다.

오늘은 유일하게 중요한 날임을 기억해라. 다른 기회는 없다. 오늘 하는 일이 앞으로 벌어질 모든 일들을 결정할 것이다. 이 안전지대, 두려움, 의심, 창피함은 마주하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 이들은 우리가 새로운 일을 할 때만 존재하기 때문에 극복하고자 마음을 먹을 때 유용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