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챙김으로 삶과의 연결을 강화하는 방법

현재의 삶이 우울한가 아니면 활기가 넘치는 편인가? 살면서 깨우친 지혜를 일상에 적용하고 싶다면 이번 글을 읽어보자.
마음챙김으로 삶과의 연결을 강화하는 방법
Gorka Jiménez Pajares

작성 및 확인 심리학자 Gorka Jiménez Pajares.

마지막 업데이트: 30 4월, 2023

삶의 흐름을 따라가는 것을 거부할 때가 있다. 여러 가지 이유가 있을 수 있지만 갑작스럽게 삶의 리듬이 변한다면 거부감이 들면서 멈칫하게 된다. 이럴 때 마음챙김으로 삶과의 연결을 강화하는 방법을 알면 도움이 된다.

그러므로 반성의 시간을 보내는 것이 좋다. 몇 초 동안 멈추고 삶과의 연결을 강화하는 일상적인 상황이 무엇인지 스스로 묻자.

“인생은 강가 아니라 강에서 일어난다.”

-막심 라가세-

삶과 연결하는 방법

현재 직선형 또는 곡선형의 삶을 사는가? 가끔 오늘, 지금 이 순간을 산다는 사실을 잊고 ‘나 때는…’ 같은 말을 하지만 시간 낭비다.

정해진 목표대로만 일상을 보내는 사람들은 하루가 어떻게 지나갔는지도 모르겠다는 말을 할 때가 많다.

그리고 아무 일 없어 평범하게 하루를 보냈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는가?

곰곰이 생각해 보면 삶이 자신에게 제공하는 것을 간과하면서 삶과 접촉할 수 있는 요소를 스스로 박탈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일상 속 미소, 포옹, 커피 마시기 또는 피부에 닿는 산들바람을 잊고 있지는 않은가?

인생을 살며 눈가리개를 사용할지 안 할지는 본인의 선택이다. 눈가리개를 착용하면 앞만 보이고 주변 풍경에 감탄할 수 없다. 그저 똑바로 앞만 보고 가는 길은 지루할 수 있다.

“행복은 항상 손이 닿지 않는 나비와 같지만 조용히 앉아 있으면 어느새 어깨에 내려앉을 수 있다.”

-나다니엘 호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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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챙김으로 여유
명상은 이완 상태로 이어져서 삶과의 연결을 설정할 수 있다.

마음챙김으로 삶과의 연결을 강화하는 방법

삶과의 연결을 강화하는 방법은 무수히 많다. 마음챙김 철학은 삶에 에너지를 주고 살아있음을 느끼게 하는 순간과 연결하는 데 유용할 수 있다. 따라서 시간이 너무 빨리 흐르고 숨이 가쁘다고 생각되면 이러한 기술 일부를 사용하여 삶의 기쁨에 대한 수용력을 높이자.

그러나 마음을 비우는 것과 지금 여기에 있다는 인식을 혼동할 수 있지만 오해다. 마음챙김은 중요한 철학이면서 삶의 방식이고 인생에서 배우는 방법이다. 삶과의 연결을 강화하기 위해 자신이 하는 일에 대한 인식을 높일 수 있다. 실제로 마음챙김은 현재 순간에 일어나고 있는 일을 더 잘 받아들이게 한다.

“마음챙김, 사랑의 친절, 자기 연민으로 삶과 사랑하는 사람들에 대한 기대를 내려놓기 시작할 수 있다.”

-샤론 살츠버그-

마음챙김으로 현재에 집중하는 법 배우기

불안하고 우울한 증상을 예방하는 것 외에도 자신이 하는 일에 완전히 집중하면서 인생을 살면 주변 환경과 관계를 맺는 방식을 바꿀 수 있다. 삶의 초, 분, 시간은 더 이상 ‘비어 있지’ 않다. 연습을 통해 점차 활발한 에너지를 얻게 될 것이다.

삶과의 연결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되는 성찰

명상이 시간 낭비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그러나 이완 상태에 도달하게 하는 마음챙김 절차이니 2분 동안 호흡에만 집중하자(Shapiro, 2006).

명상 중 산만해져도 걱정하지 말자. 지극히 정상적이다. 호흡에 집중하면 관찰과 거의 관련이 없는 특정 생각과 감정이 나타나기도 한다.

이런 일이 발생하면 폐를 채우는 공기와 흉곽의 리드미컬한 움직임에 다시 집중하자. 생각이 ‘좋은지’ ‘나쁜지’ 또는 ‘마음에 있어야 하는지 말아야 하는지’를 깊이 생각하지 말고 자기 생각을 관찰하자.

“마음챙김은 잠시 멈춤이다. 자극과 반응 사이의 공간에서 선택할 수 있다.”

-타라 브랙-

지각의 문제

자신의 몸을 관찰하자. 관찰할 때 기분이 답답하거나 편안한가? 오른발 엄지발가락에 집중하면 어떤 느낌이 드는가? 신발에 닿는 느낌에 집중하자. 점차 몸의 다양한 부위를 관찰하며 그 순간의 감각에 자연스럽게 집중한다.

걸을 때 바닥에 발바닥이 닿는 것을 느끼는가? ‘삶과 접촉’하는 좋은 방법은 하루 동안 경험하는 감각과 인식을 높이는 것이다. 나무, 사람과 하늘을 봤을 때는 어떤 느낌이 드는가?

주변 환경을 관찰하면 긍정적인 감정을 느낄 수 있다. 환경은 다양한 색상과 생생한 소리로 가득 차 있다. 태양은 가장 추운 날에도 피부를 어루만지고 온기를 제공하는 잠재력이 있다. 아주 사소한 것일 뿐이지만 매일 기분을 좋게 하고 위안을 줄 수 있는 잠재력이 있다.

“삶의 깊숙한 곳으로 대담하게 뛰어들어 원하는 순간을 붙잡자. 인생은 항상 흥미진진하다.”

-J. W. 괴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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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챙김으로 감사하기
하루 중 잠시 시간을내어 지금의 여유를 가장 잘 경험하는 데 도움이 된다.

감사하기

감사는 충실하고 충실한 친구다. 감사를 실천하면 잠재적으로 긍정적인 가치에 대한 강렬한 감정을 갖게 될 것이라는 사실을 믿을 수 있다. 자신이 가진 것에 대해 감사하는 능력은 ‘우리 시대의 어느 시점에서 우리에게 도움이 된 특정한 것을 인식하고 인식하는 능력’이다(Cerdan et al., 2022).

다른 사람들이 자신을 위해 해주는 일이나 삶이 자신에게 제공하는 것(예: 새 지저귀는 소리, 도시 건물 사이의 바람 소리)을 통해 이 능력을 개발하면 삶의 긍정적인 측면에 대한 인식이 높아진다(셀리그만, 2011). 또한 경험하는 사건에 의미를 부여하기 때문에 연결 능력이 향상된다.

보시다시피 삶과의 연결을 강화할 수 있는 방법은 많다. 즉, 주변 상황, 색상, 사람 및 소리에 주의를 기울이기 어려울 수 있다. 그러나 마음챙김을 사용할 수 있다. 명상, 관찰, 감사의 과정을 통해 삶을 멈추고 즐기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당신이 가진 것에 감사하라, 그러면 당신은 더 많은 것을 얻게 될 것이다.”

-오프라 윈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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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imeno Cerdan, S. M. (2022). Los efectos de la gratitud: Una propuesta de intervención.
  • Shapiro, S. L., Carlson, L. E., Astin, J. A., & Freedman, B. (2006). Mechanisms of mindfulness. Journal of clinical psychology, 62(3), 373-386.
  • Voci, A., Veneziani, C. A., & Fuochi, G. (2019). Relating mindfulness, heartfulness, and psychological well-being: The role of self-compassion and gratitude. Mindfulness, 10, 339-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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